1. 대구시가 올해 새로 선정된 19개 스타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습니다. 2. 세계적인 작가 이우환 화백이 미술관 건립예정부지 답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올해 새로 선정된 19개 스타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습니다. <2011년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이 지난 7일, 성서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재)대구테크노파크와 섬유개발연구원 등 11개 스타기업 육성전담기관장과 스타기업CEO들이 참석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주)대동정공 등 2011년 스타기업 15개사와 (주)라온엔터테인먼트 등 우수스타기업 4개사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습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타기업과 육성전담기관이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할 것”과 “스타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스타기업CEO들은 선정 소감과 각오를 밝히고, 육성전담기관 책임자들과 인사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날 지정된 스타기업에 대해 육성전담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목표 설정 및 사업계획 컨설팅, 기업수요에 맞는 전략적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작가 이우환 화백이 미술관 건립예정부지 답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이우환 화백과 건축가 안도 타다오 일행이 가칭, ‘이우환과 그 친구들 미술관’ 건립 예정부지 답사를 위해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우환 화백 일행은 지난 6일, 대구시 관계자들과 미술관 건립예정지인 두류공원 인근 현장을 답사하고, 대구시청을 방문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이우환 화백 일행과 미술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 화백의 이번 방문이 세계적인 미술관 건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남 함안 출신인 이 화백은 1970년대에 한국 현대미술 운동이 시작됐던 대구에서 활동하며 대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우환 화백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을 통해 사물과 공간, 위치 등에 접근하는 예술을 뜻하는 '모노하'(物派)의 중심인물로 평가되며, 대구출신 세계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애니카서비스 대구컨텍센터 개소 삼성 애니카서비스 대구컨텍센터가 지난 5일 범어동 삼성화재 대구사옥에 50여석 규모로 문을 열었습니다. 삼성애니카서비스는 ‘자동차 사고접수, 고장접수’ 업무의 보상콜 전문센터로 운영되며, 2012년까지 200석 이상을 확대해 대구를 영남권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애니카서비스 컨텍센터 개소로 일자리 창출과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바이오화학 사업화 전략 세미나 대구에서 열려 국내 바이오화학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한 <바이오화학 사업화 전략 세미나>가 지난 6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대경바이오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탈석유화를 위한 바이오화학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기업인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대 서진호 교수와 인하대 진인주 부총장 등의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에 관한 강연과 지역 바이오화학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 자막 - 대구클린데이 행사 열려 대구지역 자원봉사자 4천여명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구클린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반월당네거리 등 도심 주요 네거리 28곳에서 자원봉사자 4천명과 클린데이 행사를 열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비롯해 거리질서 캠페인, 거리 환경정비, 미소친절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가로 꽃길 가꾸기, 거리 화분 내놓기,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벌여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만들기를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자막 - DGIST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 준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가 지난 7일,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는 총 사업예산 305억여원을 들여 지난 2009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년 6개월만에 완공됐으며, 지하 1층과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한편 DGIST는 이날 준공식에 앞서 기초전력연구원과 융복합분야 및 전력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협약을 맺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최양희 원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문대원 박사 등을 초청해 ‘융합기술 전망과 연구모델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 자막 - 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 총회 열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지난 7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사랑 의지를 다지기 위한 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총회는 지역 기관단체장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사랑운동 추진 유공자 표창, 대구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담장허물기 운동을 비롯해 대구사랑·이웃사랑 창구, 대구사랑나눔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2011년 여름방학 특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무료특강은 서예, 마술, 쿠키만들기 등 8개 과정, 160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입니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7월 4일부터 선착순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복지지원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강한 햇살이 내리 쬐는 여름에는 식중독에서부터 피부 보호, 일사병 등에 주의를 하셔야하는데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켜야 할 건강수칙들,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올해 새로 선정된 19개 스타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습니다. <2011년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이 지난 7일, 성서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재)대구테크노파크와 섬유개발연구원 등 11개 스타기업 육성전담기관장과 스타기업CEO들이 참석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주)대동정공 등 2011년 스타기업 15개사와 (주)라온엔터테인먼트 등 우수스타기업 4개사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습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타기업과 육성전담기관이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할 것”과 “스타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스타기업CEO들은 선정 소감과 각오를 밝히고, 육성전담기관 책임자들과 인사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날 지정된 스타기업에 대해 육성전담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목표 설정 및 사업계획 컨설팅, 기업수요에 맞는 전략적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작가 이우환 화백이 미술관 건립예정부지 답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이우환 화백과 건축가 안도 타다오 일행이 가칭, ‘이우환과 그 친구들 미술관’ 건립 예정부지 답사를 위해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우환 화백 일행은 지난 6일, 대구시 관계자들과 미술관 건립예정지인 두류공원 인근 현장을 답사하고, 대구시청을 방문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이우환 화백 일행과 미술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 화백의 이번 방문이 세계적인 미술관 건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남 함안 출신인 이 화백은 1970년대에 한국 현대미술 운동이 시작됐던 대구에서 활동하며 대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우환 화백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을 통해 사물과 공간, 위치 등에 접근하는 예술을 뜻하는 '모노하'(物派)의 중심인물로 평가되며, 대구출신 세계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삼성 애니카서비스 대구컨텍센터가 지난 5일 범어동 삼성화재 대구사옥에 50여석 규모로 문을 열었습니다. 삼성애니카서비스는 ‘자동차 사고접수, 고장접수’ 업무의 보상콜 전문센터로 운영되며, 2012년까지 200석 이상을 확대해 대구를 영남권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애니카서비스 컨텍센터 개소로 일자리 창출과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바이오화학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한 <바이오화학 사업화 전략 세미나>가 지난 6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대경바이오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탈석유화를 위한 바이오화학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기업인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대 서진호 교수와 인하대 진인주 부총장 등의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에 관한 강연과 지역 바이오화학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지역 자원봉사자 4천여명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구클린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반월당네거리 등 도심 주요 네거리 28곳에서 자원봉사자 4천명과 클린데이 행사를 열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비롯해 거리질서 캠페인, 거리 환경정비, 미소친절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가로 꽃길 가꾸기, 거리 화분 내놓기,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벌여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만들기를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가 지난 7일,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는 총 사업예산 305억여원을 들여 지난 2009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년 6개월만에 완공됐으며, 지하 1층과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한편 DGIST는 이날 준공식에 앞서 기초전력연구원과 융복합분야 및 전력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협약을 맺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최양희 원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문대원 박사 등을 초청해 ‘융합기술 전망과 연구모델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지난 7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사랑 의지를 다지기 위한 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총회는 지역 기관단체장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사랑운동 추진 유공자 표창, 대구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담장허물기 운동을 비롯해 대구사랑·이웃사랑 창구, 대구사랑나눔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2011년 여름방학 특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무료특강은 서예, 마술, 쿠키만들기 등 8개 과정, 160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입니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7월 4일부터 선착순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복지지원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