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최초의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이 대구에 들어섭니다. 2. 대구시와 경기도가 세계육상대회 성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국내 최초의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이 대구에 들어섰습니다. 대구시와 대성에너지㈜는 지난 29일 신천하수처리장 서편에 건립한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범일 시장과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영훈 대성그룹회장, 기술개발 관련기관 및 기업 등이 참석했습니다.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은 시스템 국산화 및 요소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설치된 연구·실증시설입니다. 이번에 준공된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은 태양열을 흡수하는 50m 높이의 타워와 태양열 반사판 450개, 200㎾급 발전터빈, 관리동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민간자본을 합해 총 1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대성에너지가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맥테크 등 7개 관련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시는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을 국내 태양열발전 연구단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태양열 활용기술을 응용한 각종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와 경기도가 세계육상대회 성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2011대회성공을 위한 대구시와 경기도의 업무지원 협약식이 29일, 시청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문동후 2011대회 조직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세계육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 문화 행사, 대회기간 중 필요한 비상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 도시는 육상대회 지원 외에도 일반행정 분야, 섬유산업 육성 등 경제산업 분야와 청소년 교류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경기도와 대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소망한다”며, “경기도민들이 대회 중 대구를 찾아 육상의 진수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지구촌 축제를 열망하는 대구시민의 소망이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지부는 지난 28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2011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강기중 대구지방경찰청장, 모범운전자회, 대구녹색어머니회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교통질서 유공자 59명과 451명의 무사고운전자에 대해 각각 표창장과 무사고운전표시장이 수여됐으며,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31회를 맞은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는 교통관련 단체와 유공자, 무사고운전자를 표창해 교통안전활동에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 등을 위해 개최돼오고 있습니다. 귀금속 관련 복합시설을 갖춘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이 30일 중구 동문동 동아백화점 맞은편에 문을 열었습니다.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은 중구 교동 일대를 중심으로 귀금속 상가 300여개가 밀집한 패션주얼리특구 안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8700여㎡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1층에는 귀금속·주얼리 판매점, 2층은 혼수예물과 뷰티 관련 업종이, 3층에는 상설기획전시관과 체험관이 있으며, 디자인 연구센터와 감정실, 귀금속 제조공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귀금속 종합타운 조성으로 패션주얼리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우리나라 귀금속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이 7월부터 범시민 유물기증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수집대상 유물을 1870년부터 1950년까지 향토 대구의 근대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나 근대 대구의 도시 변화 발전상이나 생활상을 나타내는 민속자료 등입니다. 기증운동기간은 2012년 말까지며, 무상 기증된 유물은 과학적으로 보존해 전시와 교육 연구자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두류야외수영장이 2일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개장기간은 2일부터 8월 15일까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30인 이상 단체는 30% 할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두류수영장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도 장맛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피해없도록, 미리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국내 최초의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이 대구에 들어섰습니다. 대구시와 대성에너지㈜는 지난 29일 신천하수처리장 서편에 건립한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범일 시장과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영훈 대성그룹회장, 기술개발 관련기관 및 기업 등이 참석했습니다.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은 시스템 국산화 및 요소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설치된 연구·실증시설입니다. 이번에 준공된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은 태양열을 흡수하는 50m 높이의 타워와 태양열 반사판 450개, 200㎾급 발전터빈, 관리동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민간자본을 합해 총 1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대성에너지가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맥테크 등 7개 관련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시는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을 국내 태양열발전 연구단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태양열 활용기술을 응용한 각종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와 경기도가 세계육상대회 성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2011대회성공을 위한 대구시와 경기도의 업무지원 협약식이 29일, 시청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문동후 2011대회 조직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세계육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 문화 행사, 대회기간 중 필요한 비상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 도시는 육상대회 지원 외에도 일반행정 분야, 섬유산업 육성 등 경제산업 분야와 청소년 교류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경기도와 대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소망한다”며, “경기도민들이 대회 중 대구를 찾아 육상의 진수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지구촌 축제를 열망하는 대구시민의 소망이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지부는 지난 28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2011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강기중 대구지방경찰청장, 모범운전자회, 대구녹색어머니회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교통질서 유공자 59명과 451명의 무사고운전자에 대해 각각 표창장과 무사고운전표시장이 수여됐으며,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31회를 맞은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는 교통관련 단체와 유공자, 무사고운전자를 표창해 교통안전활동에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 등을 위해 개최돼오고 있습니다. 귀금속 관련 복합시설을 갖춘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이 30일 중구 동문동 동아백화점 맞은편에 문을 열었습니다.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은 중구 교동 일대를 중심으로 귀금속 상가 300여개가 밀집한 패션주얼리특구 안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8700여㎡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1층에는 귀금속·주얼리 판매점, 2층은 혼수예물과 뷰티 관련 업종이, 3층에는 상설기획전시관과 체험관이 있으며, 디자인 연구센터와 감정실, 귀금속 제조공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귀금속 종합타운 조성으로 패션주얼리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우리나라 귀금속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이 7월부터 범시민 유물기증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수집대상 유물을 1870년부터 1950년까지 향토 대구의 근대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나 근대 대구의 도시 변화 발전상이나 생활상을 나타내는 민속자료 등입니다. 기증운동기간은 2012년 말까지며, 무상 기증된 유물은 과학적으로 보존해 전시와 교육 연구자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두류야외수영장이 2일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개장기간은 2일부터 8월 15일까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30인 이상 단체는 30% 할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두류수영장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