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와 서울시가 오는 8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2.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와 서울시가 2011대회 성공 개최와 두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4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문동후 2011대회 조직위 부위원장 등 두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서 서울시는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홍보와 입장권 판매, 공무원과 시민의 단체관람 등을 협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신성장동력산업 등 경제분야와 관광·문화, 구호지원, 일반행정 분야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서울과 대구가 상생협력하는 동반자의 관계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2011대회에 대한 서울시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1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시에서도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시아폴리스 내에 건립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원이 지난 14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는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한국패션센터 두 기관의 성공적인 통합 1주년을 기념하고, 패션을 테마로 한 첫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테이프 커팅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유승민 국회의원, 지식경제부 남기만 국장 등 2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본식에서는 국내 섬유 유관단체 대표자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우정구 원장의 통합기관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와 통합된 연구원의 기능과 역할 등을 담은 홍보영상물을 상영했습니다. 또 패션봉제입주기업을 위해 운영되는 기업지원시설과 연구·디자인시설 등 연구원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준공으로, 앞으로 통합기관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고, 패션디자인개발과 기업지원의 one-stop 서비스기능 등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범어네거리 등 시내 주요네거리 27곳에서 <대구클린데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지난 15일 출근시간대에 펼쳐진 캠페인에는 대구시 공무원들과 국민운동단체 회원 등 4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2011대회 홍보 뿐만 아니라 미소친절과 거리질서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으며, 거리 환경정비에도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이 캠페인을 ‘내 마을 환경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오는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거리운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앙신체검사소가 지난 15일,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신축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중앙신체검사소 신청사는 180억원을 들여 7,800여㎡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청사는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으며, 최신 의료검사장비를 갖추고 연간 1만 3,000여 명의 군입대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또 중앙신체검사소와 인접한 부지에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청사를 이전, 건립해 병무청 산하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서울시에 이어 부산시와도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1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부산시는 201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홍보와 입장권 판매, 단체관람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두 도시 간 지역발전을 위한 선진모델 개발, 일반행정분야 공무원 파견 및 교류 등을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농협중앙회와 지난 15일 '대구 컨택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 다음달 중 수성구에 1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설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농협의 컨택센터 설치에 따른 인력채용과 교육훈련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현재까지 49개 센터 9,500여석의 컨택센터를 확보해 지역의 여성 및 청ㆍ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차량 78만 4천대에 대해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823억원을 부과 고지했습니다.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6월 말까지 자진납부하시면 됩니다. 시내 시중은행이나 전국 우체국, 농협 등에서 납부할 수 있고, 대구사이버지방세청이나 위텍스를 통한 전자납부, 인터넷 납부,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가능합니다. 자동차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세정담당관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이은 더운 날씨에 자외선 지수도 높습니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눈에 염증이 생기는 광각막염에 걸릴 수 있는데요. 예방을 위해 외출하실 때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와 서울시가 2011대회 성공 개최와 두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4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문동후 2011대회 조직위 부위원장 등 두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서 서울시는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홍보와 입장권 판매, 공무원과 시민의 단체관람 등을 협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신성장동력산업 등 경제분야와 관광·문화, 구호지원, 일반행정 분야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서울과 대구가 상생협력하는 동반자의 관계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2011대회에 대한 서울시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1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시에서도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시아폴리스 내에 건립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원이 지난 14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는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한국패션센터 두 기관의 성공적인 통합 1주년을 기념하고, 패션을 테마로 한 첫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테이프 커팅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유승민 국회의원, 지식경제부 남기만 국장 등 2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본식에서는 국내 섬유 유관단체 대표자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우정구 원장의 통합기관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와 통합된 연구원의 기능과 역할 등을 담은 홍보영상물을 상영했습니다. 또 패션봉제입주기업을 위해 운영되는 기업지원시설과 연구·디자인시설 등 연구원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준공으로, 앞으로 통합기관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고, 패션디자인개발과 기업지원의 one-stop 서비스기능 등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범어네거리 등 시내 주요네거리 27곳에서 <대구클린데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지난 15일 출근시간대에 펼쳐진 캠페인에는 대구시 공무원들과 국민운동단체 회원 등 4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2011대회 홍보 뿐만 아니라 미소친절과 거리질서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으며, 거리 환경정비에도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이 캠페인을 ‘내 마을 환경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오는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거리운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앙신체검사소가 지난 15일,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신축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중앙신체검사소 신청사는 180억원을 들여 7,800여㎡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청사는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으며, 최신 의료검사장비를 갖추고 연간 1만 3,000여 명의 군입대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또 중앙신체검사소와 인접한 부지에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청사를 이전, 건립해 병무청 산하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서울시에 이어 부산시와도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1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부산시는 201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홍보와 입장권 판매, 단체관람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두 도시 간 지역발전을 위한 선진모델 개발, 일반행정분야 공무원 파견 및 교류 등을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농협중앙회와 지난 15일 '대구 컨택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 다음달 중 수성구에 1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설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농협의 컨택센터 설치에 따른 인력채용과 교육훈련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현재까지 49개 센터 9,500여석의 컨택센터를 확보해 지역의 여성 및 청ㆍ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차량 78만 4천대에 대해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823억원을 부과 고지했습니다.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6월 말까지 자진납부하시면 됩니다. 시내 시중은행이나 전국 우체국, 농협 등에서 납부할 수 있고, 대구사이버지방세청이나 위텍스를 통한 전자납부, 인터넷 납부,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가능합니다. 자동차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세정담당관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