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는 대구시와 인천시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업무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는 대구시와 인천시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업무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구시와 인천시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제대회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10일 인천시청에서 만나 대회홍보 등 상호간 업무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대회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육상대회 및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시민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석해 양 지자체 간 상호교류를 다짐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대구세계육상대회가 침체된 한국의 육상 저변을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회성공을 위해 홍보와 입장권 판매, 시민ㆍ공무원 단체관람 등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2011대회에 인천시민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구축 전략수립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부산·울산·경남권역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전국순회 심포지엄으로, 21세기 도시 공원과 녹지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와 양홍모 한국조경학회장이 대구·경북의 국가공원 추진전략과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전경구 대구대 교수의 진행으로,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한편,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구축 전략수립 심포지엄은 환경복지 개선을 위해 시민참여와 지자체의 지원·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구·경북 심포지엄에 이어 7차까지 각 권역별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제11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9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170개사, 310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식품산업전은 가공기능식품전, 전통수입주류전, 식품외식창업전 5개 분야로 나눠 최신의 제품 정보를 제고했습니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도 녹차, 대추, 천일염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전시 판매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학교 급식 영양사 보수교육, 식품제조업체 영업자 위생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청소년들의 축제인 2011 한청문화제가 12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언제나, 다양하게,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백일장, 사생대회, 가요제 등 문화행사를 펼쳤습니다. 또 오페라 쇼,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YB밴드 초청공연 등이 열려,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시지부는 이 날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2011대회와 미소친절 대구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격교실을 운영합니다. 6월 18일 실시되는 무료 사격교실에는 클레이사격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사로 이뤄지며, 수강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만 14세 이상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1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사격장 사무실이나 대구광역시 사격연합회 사무국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시는 2011대회 홍보를 위해 <2011세계육상대회 주제가 부르기 경연대회>를 펼칩니다. 이번 경연대회 참가를 비롯해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는 대구시와 인천시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업무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구시와 인천시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제대회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10일 인천시청에서 만나 대회홍보 등 상호간 업무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대회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육상대회 및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시민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석해 양 지자체 간 상호교류를 다짐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대구세계육상대회가 침체된 한국의 육상 저변을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회성공을 위해 홍보와 입장권 판매, 시민ㆍ공무원 단체관람 등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2011대회에 인천시민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구축 전략수립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부산·울산·경남권역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전국순회 심포지엄으로, 21세기 도시 공원과 녹지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와 양홍모 한국조경학회장이 대구·경북의 국가공원 추진전략과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전경구 대구대 교수의 진행으로,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한편,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구축 전략수립 심포지엄은 환경복지 개선을 위해 시민참여와 지자체의 지원·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구·경북 심포지엄에 이어 7차까지 각 권역별로 열릴 예정입니다. 제11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9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170개사, 310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식품산업전은 가공기능식품전, 전통수입주류전, 식품외식창업전 5개 분야로 나눠 최신의 제품 정보를 제고했습니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도 녹차, 대추, 천일염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전시 판매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학교 급식 영양사 보수교육, 식품제조업체 영업자 위생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청소년들의 축제인 2011 한청문화제가 12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언제나, 다양하게,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백일장, 사생대회, 가요제 등 문화행사를 펼쳤습니다. 또 오페라 쇼,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YB밴드 초청공연 등이 열려,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시지부는 이 날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2011대회와 미소친절 대구를 적극 홍보했습니다.대구스타디움 문화공연 대구시설관리공단이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격교실을 운영합니다. 6월 18일 실시되는 무료 사격교실에는 클레이사격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사로 이뤄지며, 수강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만 14세 이상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1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사격장 사무실이나 대구광역시 사격연합회 사무국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