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를 찾는 단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대구 미술발전의 산실이 될 대구미술관이 지난 26일, 수성구 삼덕동 대구대공원 내에 개관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를 찾는 단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상품과 특별이벤트를 펼친 결과, 단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4일에는 타 시도인 충북 천안 월봉고등학교 학생 120여명이 현장학습으로 대구시 투어에 나섰습니다. 특히 컬러풀대구투어관광상품은 대구 볼거리와 테마·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50건에 1천 800여명의 단체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6월 이후에는 200~300명 규모의 대규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돼, 단체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를 방문한 단체관광객들은 도심골목투어와 약령시, 의료선교박물관 등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관광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국내관광객들의 대거 방문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 관광업계의 서비스 마인드 개선에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어, 관광산업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미술발전의 산실이 될 대구미술관이 지난 26일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구미술관이 지난 26일, 수성구 삼덕동 대구대공원 내에 개관했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연면적 2만1700㎡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 공간으로 5개 전시실과 어미홀, 강당,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관의 상징을 고려해 만들어진 어미홀은 연 1회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영감을 실현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대구미술관은 국내외 근·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전시는 물론, 미술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대구미술관 주변에는 앞으로 야구경기장과 대구육상진흥센터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경북권 지역본부가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단지 내에 들어섭니다. 한국생산기술원 대경권 지역본부는 지난 25일 김범일 시장과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손광희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700여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생기원 대경권 지역본부는 총 350억원이 투입돼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며, 앞으로 전기전자, 의료기기 등 대구경북 전략 특화산업에 대한 기술 개발 및 보급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 다양한 기술지원 채널을 구축해 주기적인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을 위한 전략거점 역할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지원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2011 국제 IT융복합 산업전‘이 25일부터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0여 개 기업이 참가해 IT융복합산업 체험관 등을 중심으로 부스 340여개를 설치, 운영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최신 스마트폰과 3D TV, 스마트 TV, 로봇, 모바일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보고, 체험했습니다. 또 글로벌 IT융복합산업 네크워크 파티, IT융복합 산업기술 세미나, 신제품ㆍ기술 발표회 등도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ㆍ경북의 모바일산업을 중심으로 한 IT융복합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제18회 "방재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재해대책추진 유공시민 9명과 자연재난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13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및 대구광역시장상 등을 시상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세미나에서는 자연재해 예방을 주제로 방재분야 전문가인 계명대 장준호 교수와 경일대 안승섭 교수의 주제발표가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방재의 날을 통해 일본 대지진참사와 자연재해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제31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수상후보자를 찾아, 7월 15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시상부문은 학술과 예술, 문학, 언론 등 8개 부문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장 상패가 주어지고, 문화예술분야 유공자로서의 예우를 받게 됩니다. 수상자격은 현재 대구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10년 이상의 공적을 주 대상으로 합니다. 추천서식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여름철을 앞두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사고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 씻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구요. 과일과 채소는 주의해서 씻고 어패류는 꼭 익혀 먹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를 찾는 단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상품과 특별이벤트를 펼친 결과, 단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4일에는 타 시도인 충북 천안 월봉고등학교 학생 120여명이 현장학습으로 대구시 투어에 나섰습니다. 특히 컬러풀대구투어관광상품은 대구 볼거리와 테마·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50건에 1천 800여명의 단체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6월 이후에는 200~300명 규모의 대규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돼, 단체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를 방문한 단체관광객들은 도심골목투어와 약령시, 의료선교박물관 등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관광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국내관광객들의 대거 방문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 관광업계의 서비스 마인드 개선에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어, 관광산업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미술발전의 산실이 될 대구미술관이 지난 26일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구미술관이 지난 26일, 수성구 삼덕동 대구대공원 내에 개관했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연면적 2만1700㎡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 공간으로 5개 전시실과 어미홀, 강당,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관의 상징을 고려해 만들어진 어미홀은 연 1회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영감을 실현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대구미술관은 국내외 근·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전시는 물론, 미술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대구미술관 주변에는 앞으로 야구경기장과 대구육상진흥센터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경북권 지역본부가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단지 내에 들어섭니다. 한국생산기술원 대경권 지역본부는 지난 25일 김범일 시장과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손광희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700여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생기원 대경권 지역본부는 총 350억원이 투입돼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며, 앞으로 전기전자, 의료기기 등 대구경북 전략 특화산업에 대한 기술 개발 및 보급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 다양한 기술지원 채널을 구축해 주기적인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을 위한 전략거점 역할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지원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2011 국제 IT융복합 산업전‘이 25일부터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0여 개 기업이 참가해 IT융복합산업 체험관 등을 중심으로 부스 340여개를 설치, 운영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최신 스마트폰과 3D TV, 스마트 TV, 로봇, 모바일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보고, 체험했습니다. 또 글로벌 IT융복합산업 네크워크 파티, IT융복합 산업기술 세미나, 신제품ㆍ기술 발표회 등도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ㆍ경북의 모바일산업을 중심으로 한 IT융복합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제18회 "방재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재해대책추진 유공시민 9명과 자연재난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13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및 대구광역시장상 등을 시상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세미나에서는 자연재해 예방을 주제로 방재분야 전문가인 계명대 장준호 교수와 경일대 안승섭 교수의 주제발표가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방재의 날을 통해 일본 대지진참사와 자연재해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제31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수상후보자를 찾아, 7월 15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시상부문은 학술과 예술, 문학, 언론 등 8개 부문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장 상패가 주어지고, 문화예술분야 유공자로서의 예우를 받게 됩니다. 수상자격은 현재 대구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10년 이상의 공적을 주 대상으로 합니다. 추천서식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