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첨복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김범일 시장이 자동차산업 현장을 방문해, 업계 대표들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첨복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일 재단 회의실에서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임상시험분야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내용은 첨복단지 내 신약개발센터 및 실험동물센터 비임상 non-GLP(Good Laboratory Pratice·동물실험실시기준)시험 분야 공동 연구 개발 등 협력체제 구축,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운영, 비임상 시험 분야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비임상시험 등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교류를 포함해 시설 및 장비의 공동사용 등 포괄적 협력을 하게 될 계획입니다. 특히 신약 개발의 필수 연구 분야인 비임상시험분야에서 첨복단지 내 국산 신약 연구개발 지원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유승 이사장은 “국제적 수준의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와의 협약이 대구경북첨복단지가 세계적인 신약 개발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이 자동차산업 현장을 방문해, 업계 대표들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23일 ㈜삼보모토스에서 지역 자동차산업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날 현장간담회에는 한-EU FTA와 한-미 FTA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방안과 일본지진에 따른 지역 자동차산업의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최근 지역경기 호조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지역기업의 시설투자나 R&D투자 확대 계획을 파악하고 지원방안도 협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기업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를 이끌어온 자동차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생생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해 육성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구축 사업과 지능형 그린카 파워트레인 부품개발 사업 등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국내 대표 손보사 중 하나인 LIG손해보험이 대구에 컨텍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LIG손해보험은 향후 2012년까지 100석 규모 이상의 상담석을 설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로 하고, 대구시는 대구센터 설치에 따른 인력채용과 교육훈련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대구시는 48개 센터 9,300여석의 컨택센터를 확보해 지역의 여성 및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LIG손해보험 대구컨택센터는 다음달 7일 개소를 목표로 수성구 범어동 LIG 대구사옥 4층에 100석 규모의 첨단 컨택센터 시스템 및 부속시설을 갖추고 상담사 인력 채용공고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일 제22회 동성로 축제 개막일에 맞춰 동성로 일원에서 경상감사 도임순력 행차를 재현했습니다. 400여명으로 이뤄진 행차 행렬은 종로초등학교를 출발해 경상감영공원→중앙네거리→2.28기념공원→봉산육거리 등 3.4㎞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퍼레이드는 제2작전 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를 앞세우고 말을 탄 호위 군사들이 선발대로 행진했으며, 경상감사 도임행차기 및 각종 깃발 행렬과 전통 취타 연주대를 앞세운 경상감사순력 행렬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대구백화점 앞 무대에서는 조선시대 경상감사의 업무 인계 및 인수 의식인 경상감사 교인식도 거행됐습니다. '대학생 정책제안 경진대회' 본선 대회가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3월 말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전국 대학생 246건의 제안 중 실무심사와 1차심사를 거쳐 50건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 설득하는 1분 엘리베이터 피치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구시는 시정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돼 대구시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선정된 제안과제는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젊은 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자막 - 컬러풀 대구 다문화축제 열려 대구시는 제4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11 컬러풀 대구 다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신나게, 맛있게, 재미있게, 알차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메인무대와 70여개 부스를 마련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우리 전통 문화 알리기에 중점을 두고,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전통혼례 재현, 대례상 차리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밖에도 외국인 장기자랑, 한국전통음식 체험, 다문화가정 부모교육상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2011경제총조사가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전체 18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요원 1천 80명을 투입해 25일간 방문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며, 사업체의 편의에 따라 인터넷조사나 자기 기입식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결과는 국가기본통계 작성의 기초자료가 되며, 경제분야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 및 기준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정책수립 및 평가, 연구·분석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1 경제총조사!! 우리나라 전체 산업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입니다. 각 사업체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2011경제총조사가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전체 18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요원 1천 80명을 투입해 25일간 방문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며, 사업체의 편의에 따라 인터넷조사나 자기 기입식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결과는 국가기본통계 작성의 기초자료가 되며, 경제분야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 및 기준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정책수립 및 평가, 연구·분석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첨복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일 재단 회의실에서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임상시험분야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내용은 첨복단지 내 신약개발센터 및 실험동물센터 비임상 non-GLP(Good Laboratory Pratice·동물실험실시기준)시험 분야 공동 연구 개발 등 협력체제 구축,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운영, 비임상 시험 분야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비임상시험 등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교류를 포함해 시설 및 장비의 공동사용 등 포괄적 협력을 하게 될 계획입니다. 특히 신약 개발의 필수 연구 분야인 비임상시험분야에서 첨복단지 내 국산 신약 연구개발 지원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유승 이사장은 “국제적 수준의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와의 협약이 대구경북첨복단지가 세계적인 신약 개발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이 자동차산업 현장을 방문해, 업계 대표들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23일 ㈜삼보모토스에서 지역 자동차산업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날 현장간담회에는 한-EU FTA와 한-미 FTA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방안과 일본지진에 따른 지역 자동차산업의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최근 지역경기 호조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지역기업의 시설투자나 R&D투자 확대 계획을 파악하고 지원방안도 협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기업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를 이끌어온 자동차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생생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해 육성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구축 사업과 지능형 그린카 파워트레인 부품개발 사업 등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대표 손보사 중 하나인 LIG손해보험이 대구에 컨텍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LIG손해보험은 향후 2012년까지 100석 규모 이상의 상담석을 설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로 하고, 대구시는 대구센터 설치에 따른 인력채용과 교육훈련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대구시는 48개 센터 9,300여석의 컨택센터를 확보해 지역의 여성 및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LIG손해보험 대구컨택센터는 다음달 7일 개소를 목표로 수성구 범어동 LIG 대구사옥 4층에 100석 규모의 첨단 컨택센터 시스템 및 부속시설을 갖추고 상담사 인력 채용공고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일 제22회 동성로 축제 개막일에 맞춰 동성로 일원에서 경상감사 도임순력 행차를 재현했습니다. 400여명으로 이뤄진 행차 행렬은 종로초등학교를 출발해 경상감영공원→중앙네거리→2.28기념공원→봉산육거리 등 3.4㎞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퍼레이드는 제2작전 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를 앞세우고 말을 탄 호위 군사들이 선발대로 행진했으며, 경상감사 도임행차기 및 각종 깃발 행렬과 전통 취타 연주대를 앞세운 경상감사순력 행렬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대구백화점 앞 무대에서는 조선시대 경상감사의 업무 인계 및 인수 의식인 경상감사 교인식도 거행됐습니다. '대학생 정책제안 경진대회' 본선 대회가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3월 말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전국 대학생 246건의 제안 중 실무심사와 1차심사를 거쳐 50건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 설득하는 1분 엘리베이터 피치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구시는 시정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돼 대구시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선정된 제안과제는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젊은 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폐휴대폰 7만대 모으기 캠페인 대구시는 제4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11 컬러풀 대구 다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신나게, 맛있게, 재미있게, 알차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메인무대와 70여개 부스를 마련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우리 전통 문화 알리기에 중점을 두고,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전통혼례 재현, 대례상 차리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밖에도 외국인 장기자랑, 한국전통음식 체험, 다문화가정 부모교육상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2011경제총조사가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전체 18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요원 1천 80명을 투입해 25일간 방문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며, 사업체의 편의에 따라 인터넷조사나 자기 기입식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결과는 국가기본통계 작성의 기초자료가 되며, 경제분야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 및 기준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정책수립 및 평가, 연구·분석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