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D-100일을 맞아 다양한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2. 대구시와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1 세계육상대회가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국가적인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열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D-100일인 지난 19일, 전 국민의 대회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이 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011명의 시민이 일정구간을 나눠 달리는 <마라톤 코스 이어달리기>가 열렸습니다. 국채보상운동공원을 출발해 총12Km를 돌아오는 이어달리기에는 자원봉사자와 일반시민, 대학생 홍보단으로 구성된 봉송주자들이 국제육상경기연맹 212개 회원연맹의 국기를 직접 봉송했습니다. 행사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 대표를 비롯해 주한 외국대사 등 주요인사 100여명도 대회기와 엠블렘기 봉송주자로 참여했습니다. 출발지에서는 달구벌대종을 타종하고, 대회 성공의 염원을 담아 2011개의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행사와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수변공원에서는 대회 성공기원 음악회가 개최됐습니다. 대회 공식주제가를 부른 인순이와 허각을 비롯해 씨스타, 김태우, 마야, 조영남 등 많은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2011대회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대구시와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와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영남권 통합신공항 재추진 방안 마련 등 당면 지역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한나라당 대구시당 유승민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의회 도이환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영남권 통합신공항 재추진 방안과 경제성 있는 공항건설 방안 모색, 2012년 국비확보 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과 2011대회를 위한 한시적 시내면세점 설치 건 등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1육상대회조직위원회의 최종 준비상황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성과보고회가 지난 17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박태성 지역경제총괄과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지역산업전문가들과 지역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경권 성과보고회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선도산업의 2차년도 사업 종료에 맞춰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보고회는 성과발표회, 패널토의, 성과확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년간 선도산업의 진행 상황을 되돌아보고 3차년도 사업의 성공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날 세미나는 경원대 소진광 교수의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박사, 대구경북연구원 서찬수 박사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또 경일대 최근열 박사의 진행으로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국가지정 격리병동이 지역 최초로 대구의료원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19일 문을 연 국가지정 격리병동은 대구의료원 동관 1천여㎡에 사업비 18억여원을 들여 지어졌으며, 음압격리병실 5개 병상과 일반격리병실 38개 병상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의료원은 “앞으로 신종 전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치료와 2차 감염 확산을 막는 전문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국가위기 상황 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엑스코가 지하2층ㆍ지상5층 규모의 신관을 건립해 지난 19일 <엑스코 확장 준공 및 개관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확장 개관한 엑스코의 전시장 면적은 2만3,000㎡로 약 2배 확장됐고, 회의실은 34개로 늘었으며, 극장식 회의실도 갖췄습니다. 전시공간 확충에 따라 엑스코는 앞으로 대형 국제전시회는 물론 중형전시회와 소형전시회를 동시에 6개까지 개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특히 새로 건립된 엑스코 신관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들을 갖춘 '그린컨벤션센터'로 조성돼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40~50대 실업가장을 대상으로 현장기능인력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양성분야는 산업설비와 기계가공분야로 각 30명씩 모집하며, 교육은 6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은 한국폴리텍VI대학에서 실시되며, 이수 수강생에게는 관련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함께 해당 직종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참여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한국폴리텍VI대학 대구캠퍼스 산학협력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10도 이상의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때이니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1 세계육상대회가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국가적인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열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D-100일인 지난 19일, 전 국민의 대회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이 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011명의 시민이 일정구간을 나눠 달리는 <마라톤 코스 이어달리기>가 열렸습니다. 국채보상운동공원을 출발해 총12Km를 돌아오는 이어달리기에는 자원봉사자와 일반시민, 대학생 홍보단으로 구성된 봉송주자들이 국제육상경기연맹 212개 회원연맹의 국기를 직접 봉송했습니다. 행사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 대표를 비롯해 주한 외국대사 등 주요인사 100여명도 대회기와 엠블렘기 봉송주자로 참여했습니다. 출발지에서는 달구벌대종을 타종하고, 대회 성공의 염원을 담아 2011개의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행사와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수변공원에서는 대회 성공기원 음악회가 개최됐습니다. 대회 공식주제가를 부른 인순이와 허각을 비롯해 씨스타, 김태우, 마야, 조영남 등 많은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2011대회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대구시와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와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영남권 통합신공항 재추진 방안 마련 등 당면 지역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한나라당 대구시당 유승민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의회 도이환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영남권 통합신공항 재추진 방안과 경제성 있는 공항건설 방안 모색, 2012년 국비확보 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과 2011대회를 위한 한시적 시내면세점 설치 건 등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1육상대회조직위원회의 최종 준비상황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성과보고회가 지난 17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박태성 지역경제총괄과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지역산업전문가들과 지역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경권 성과보고회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선도산업의 2차년도 사업 종료에 맞춰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보고회는 성과발표회, 패널토의, 성과확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년간 선도산업의 진행 상황을 되돌아보고 3차년도 사업의 성공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날 세미나는 경원대 소진광 교수의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박사, 대구경북연구원 서찬수 박사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또 경일대 최근열 박사의 진행으로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국가지정 격리병동이 지역 최초로 대구의료원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19일 문을 연 국가지정 격리병동은 대구의료원 동관 1천여㎡에 사업비 18억여원을 들여 지어졌으며, 음압격리병실 5개 병상과 일반격리병실 38개 병상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의료원은 “앞으로 신종 전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치료와 2차 감염 확산을 막는 전문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국가위기 상황 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엑스코가 지하2층ㆍ지상5층 규모의 신관을 건립해 지난 19일 <엑스코 확장 준공 및 개관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확장 개관한 엑스코의 전시장 면적은 2만3,000㎡로 약 2배 확장됐고, 회의실은 34개로 늘었으며, 극장식 회의실도 갖췄습니다. 전시공간 확충에 따라 엑스코는 앞으로 대형 국제전시회는 물론 중형전시회와 소형전시회를 동시에 6개까지 개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특히 새로 건립된 엑스코 신관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들을 갖춘 '그린컨벤션센터'로 조성돼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가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40~50대 실업가장을 대상으로 현장기능인력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양성분야는 산업설비와 기계가공분야로 각 30명씩 모집하며, 교육은 6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은 한국폴리텍VI대학에서 실시되며, 이수 수강생에게는 관련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함께 해당 직종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참여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한국폴리텍VI대학 대구캠퍼스 산학협력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