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이 2011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히로시마를 방문했습니다. 2. 한방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이 2011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히로시마를 방문했습니다. 김범일 시장과 도이환 시의회 의장, 여박동 한일협회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자매도시인 히로시마를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지난 3일, 대구야구장 설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쓰다 스타디움을 둘러보고, 히로시마와 요코하마의 야구시합을 관전했습니다. 특히 이 날 경기관람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영상홍보물이 일본 전역에 방영됐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히로시마 RCC방송국의 ‘대구에 가자’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1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홍보했습니다. 또 4일에는 일본 기업유치를 위해 일본 경제인들과 투자유치활동을 하고, 히로시마시의 플라워 페스티벌 및 대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대구시립무용단이 한국 전통무용인 삼고무를 공연하고, 규방공예 발 전시로 대구의 전통문화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2011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해, 마쓰이 카즈미 히로시마 시장으로부터 200여명의 시민방문단이 세계육상대회에 참가하기로 약속받았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2011대회와 대구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자매우호협력 도시 뿐 아니라 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투자유치 관련 설명회 등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방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 약령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2011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3일부터 7일까지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약령시로 떠나는 건강한 소풍’을 주제로, 한방의 향기, 문화예술의 향기, 축제의 향기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지난 3일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와 ‘어지전달식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가족 참여형 예술난장 프로그램인 <약령예술놀이터>와 한약재들을 의인화한 <뮤지컬 약전골목>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또 대구 도심 골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라는 문화 워킹투어도 마련됐습니다. 체험행사로는 한약재 썰기, 약첩싸기, 경옥고 체험장 등이 마련됐고, 건강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신비한 약초터널>도 운영됐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제 한의약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4일 대경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 내에 '녹색에너지체험관'을 개관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체험관은 758제곱미터의 지상 1,2층 규모로, 총 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녹색에너지체험관'은 오감체험이 가능한 4D입체영상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20여개의 체험 전시물 및 설명패널 등으로 다양한 에너지체험이 가능합니다. 또 학생들의 일상 생활공간을 전시기획 주제로 선정해 즐거움과 배움이 공존하는 미래 에너지교육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89회 어린이날 기념 경축행사>가 지난 5일 두류야구장에서 2만 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국군 의장대와 군악대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어린이 태권도 시범과 합창단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시내 각급학교에서 추천된 모범어린이 230여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어린이 난타퍼포먼스와 어린이 스포츠 댄스, 버블버블쇼가 메인무대에서 열렸고, 배틀로봇체험, 119소방 체험, 예쁜 부채접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습니다. 2011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실시됐습니다. 지난 3일에는 지하철 2호선 다사역 일원에서 달성군청과 도시철도공사, 달서소방서 등 17개 유관기관, 700여명이 참석한 ‘지하철 화재대응 현장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 날 훈련은 방화에 의한 열차 내 화재발생의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승객대피, 화재진화 및 사상자 구조 등 유관기관 간 통합 협력대응태세를 점검, 평가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국제대회를 앞두고 우리 지역의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보다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보완하는데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오픈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안전'이라는 모토로, 가족과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하철 화재 상황에서 직접 전동차 문을 열고 탈출해보는 대피 체험과 지진체험, 소화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또 미래안전영상관에서는 입체 안경을 쓰고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소방대원들이 가상의 테러 상황을 진압하는 광경을 관람했고,야외에서는 소방관 체험 코너,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농촌 향수 체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체험은 체리, 포도, 사과 수확체험을 각 과정별로 6월부터 10월 사이 하루동안 진행되며, 신청은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인터넷이나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40명씩 총 6개 반으로 운영되며, 전통농촌생활과 친환경영농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야외공연과 체험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이 2011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히로시마를 방문했습니다. 김범일 시장과 도이환 시의회 의장, 여박동 한일협회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자매도시인 히로시마를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지난 3일, 대구야구장 설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쓰다 스타디움을 둘러보고, 히로시마와 요코하마의 야구시합을 관전했습니다. 특히 이 날 경기관람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영상홍보물이 일본 전역에 방영됐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히로시마 RCC방송국의 ‘대구에 가자’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1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홍보했습니다. 또 4일에는 일본 기업유치를 위해 일본 경제인들과 투자유치활동을 하고, 히로시마시의 플라워 페스티벌 및 대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대구시립무용단이 한국 전통무용인 삼고무를 공연하고, 규방공예 발 전시로 대구의 전통문화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2011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해, 마쓰이 카즈미 히로시마 시장으로부터 200여명의 시민방문단이 세계육상대회에 참가하기로 약속받았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2011대회와 대구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자매우호협력 도시 뿐 아니라 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투자유치 관련 설명회 등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방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 약령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2011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3일부터 7일까지 약전골목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약령시로 떠나는 건강한 소풍’을 주제로, 한방의 향기, 문화예술의 향기, 축제의 향기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지난 3일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와 ‘어지전달식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가족 참여형 예술난장 프로그램인 <약령예술놀이터>와 한약재들을 의인화한 <뮤지컬 약전골목>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또 대구 도심 골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라는 문화 워킹투어도 마련됐습니다. 체험행사로는 한약재 썰기, 약첩싸기, 경옥고 체험장 등이 마련됐고, 건강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신비한 약초터널>도 운영됐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제 한의약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4일 대경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 내에 '녹색에너지체험관'을 개관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체험관은 758제곱미터의 지상 1,2층 규모로, 총 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녹색에너지체험관'은 오감체험이 가능한 4D입체영상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20여개의 체험 전시물 및 설명패널 등으로 다양한 에너지체험이 가능합니다. 또 학생들의 일상 생활공간을 전시기획 주제로 선정해 즐거움과 배움이 공존하는 미래 에너지교육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89회 어린이날 기념 경축행사>가 지난 5일 두류야구장에서 2만 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국군 의장대와 군악대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어린이 태권도 시범과 합창단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시내 각급학교에서 추천된 모범어린이 230여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어린이 난타퍼포먼스와 어린이 스포츠 댄스, 버블버블쇼가 메인무대에서 열렸고, 배틀로봇체험, 119소방 체험, 예쁜 부채접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습니다. 2011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실시됐습니다. 지난 3일에는 지하철 2호선 다사역 일원에서 달성군청과 도시철도공사, 달서소방서 등 17개 유관기관, 700여명이 참석한 ‘지하철 화재대응 현장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 날 훈련은 방화에 의한 열차 내 화재발생의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승객대피, 화재진화 및 사상자 구조 등 유관기관 간 통합 협력대응태세를 점검, 평가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국제대회를 앞두고 우리 지역의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보다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보완하는데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오픈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안전'이라는 모토로, 가족과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하철 화재 상황에서 직접 전동차 문을 열고 탈출해보는 대피 체험과 지진체험, 소화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또 미래안전영상관에서는 입체 안경을 쓰고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소방대원들이 가상의 테러 상황을 진압하는 광경을 관람했고,야외에서는 소방관 체험 코너,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농촌 향수 체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체험은 체리, 포도, 사과 수확체험을 각 과정별로 6월부터 10월 사이 하루동안 진행되며, 신청은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인터넷이나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40명씩 총 6개 반으로 운영되며, 전통농촌생활과 친환경영농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