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는 8월 말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앞서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12일 열립니다. 2. 대구시가 우수기 비 피해를 막기 위해 조기예방에 나섭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는 8월 말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앞서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12일 열립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국제육상연맹 월드 챌린지 리그로 승격한 후 2번째 열리는 대회로, 남녀 각 8종목에 걸쳐 전 세계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칩니다. 특히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100여 일 앞두고 예행연습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 중에는 2008베이징올림픽 100m와 200m 동메달리스트인 월커 딕스와 여자 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카멜리타 지터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남자 110m허들에서는 지난해 대회에서 세계신기록보유자를 꺾은 미국의 데이비드 올리버가 출전합니다. 국내 선수로는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100ｍ 허들 우승자인 이연경과 남자 110ｍ 허들의 박태경, 여자 장대높이뛰기 간판스타인 최윤희, 임은지가 출전합니다.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가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인 만큼 최대한 완벽하게 대회를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구시가 우수기 비 피해를 막기 위해 조기예방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우수기 침수피해 예방과 배수처리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월 중순까지 하수관거 준설 및 정비를 마무리합니다. 올해는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우선적으로 장마 시작 전인 6월 중순까지, 간선하수관거와 배수불량지역 등을 조기에 준설할 계획입니다. 하수관거 준설은 1·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1단계 사업으로 준설계획 연장 2,400여Km중 현재까지 47%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구간은 6월 중순까지 완료해 나갈 계획입니다. 2단계는 10월부터 우수기 이후 새롭게 발생된 준설물을 처리하며, 수시준설은 배수불량지역과 교차로 등 간선도로변에 대해 연간 수시로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여름철 재난대책을 서둘러 준비하는 재난예방 효과와 함께 대구시 사업예산 조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6회 대구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열려 <2011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9일, 시민운동장 등 6개소에서 열렸습니다.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11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날 대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게이트볼과 생활체조, 배트민턴 등 9개 종목을 선정해 8개구·군 대항전으로 열렸습니다. 총 220여개팀 1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 자막 - 감사원, 대구경북 일일 이동민원신고센터 열어 감사원은 지난 28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내에 일일이동민원신고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일일 이동민원신고센터는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및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동민원신고센터에서는 각종 사업 인허가 신청 등 기업의 사업추진과 관련된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행정으로 인한 국민생활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접수했습니다. 한편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는 기업현장과 생활일선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직접 듣고 현장중심으로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건축 인허가·보상·계약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근로자의 날 기념식 열려 대구시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은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 등 2,000여 명을 초청해 노사화합상과 모범근로자에 대한 시상과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역 산업의 버팀목이 되어준 외국인근로자 200여명도 함께 초청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이 날 모범근로자 포상은 정부포상 5명과 대구시장 표창 14명등 모두 60여 명이 노사화합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사이버명예기자단 본격 활동에 나서 대구시 사이버명예기자단이 지난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취지에 대한 설명과 위촉장 등을 전달하고, 경상감영공원 근대문화역사관과 의료선교박물관 등을 탐방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4월 SNS 새 단장에 맞춰 6명의 기자단을 추가 모집했으며, 총 27명의 사이버명예기자단은 대구시의 맛집과 명소 등에 대해 매월 콘텐츠 기획회의를 갖고 취재, 촬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사이버명예기자단의 본격 활동으로 시정홍보는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더 큰 대구 만들기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2011대회조직위원회는 인순이과 허각이 부른 공식주제가 'Let's Go Together'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한 UCC공모전을 5월 한 달간 실시합니다. UCC 공모주제는 2011대회 성공개최 기원은 물론 육상 붐 조성과 관련한 아이디어, 육상 대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직위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작품 파일 업로드하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심사는 6월 10일 유투브 조회수를 최종 확인해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홈페이지 이벤트게시판 혹은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5월입니다. 늘 가까이 있기에 잊고 있는 고마움들, 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는 5월이 됐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는 8월 말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앞서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12일 열립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국제육상연맹 월드 챌린지 리그로 승격한 후 2번째 열리는 대회로, 남녀 각 8종목에 걸쳐 전 세계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칩니다. 특히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100여 일 앞두고 예행연습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 중에는 2008베이징올림픽 100m와 200m 동메달리스트인 월커 딕스와 여자 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카멜리타 지터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남자 110m허들에서는 지난해 대회에서 세계신기록보유자를 꺾은 미국의 데이비드 올리버가 출전합니다. 국내 선수로는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100ｍ 허들 우승자인 이연경과 남자 110ｍ 허들의 박태경, 여자 장대높이뛰기 간판스타인 최윤희, 임은지가 출전합니다.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가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인 만큼 최대한 완벽하게 대회를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구시가 우수기 비 피해를 막기 위해 조기예방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우수기 침수피해 예방과 배수처리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월 중순까지 하수관거 준설 및 정비를 마무리합니다. 올해는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우선적으로 장마 시작 전인 6월 중순까지, 간선하수관거와 배수불량지역 등을 조기에 준설할 계획입니다. 하수관거 준설은 1·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1단계 사업으로 준설계획 연장 2,400여Km중 현재까지 47%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구간은 6월 중순까지 완료해 나갈 계획입니다. 2단계는 10월부터 우수기 이후 새롭게 발생된 준설물을 처리하며, 수시준설은 배수불량지역과 교차로 등 간선도로변에 대해 연간 수시로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여름철 재난대책을 서둘러 준비하는 재난예방 효과와 함께 대구시 사업예산 조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011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9일, 시민운동장 등 6개소에서 열렸습니다.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11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날 대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게이트볼과 생활체조, 배트민턴 등 9개 종목을 선정해 8개구·군 대항전으로 열렸습니다. 총 220여개팀 1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8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내에 일일이동민원신고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일일 이동민원신고센터는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및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동민원신고센터에서는 각종 사업 인허가 신청 등 기업의 사업추진과 관련된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행정으로 인한 국민생활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접수했습니다. 한편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는 기업현장과 생활일선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직접 듣고 현장중심으로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건축 인허가·보상·계약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구시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은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 등 2,000여 명을 초청해 노사화합상과 모범근로자에 대한 시상과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역 산업의 버팀목이 되어준 외국인근로자 200여명도 함께 초청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이 날 모범근로자 포상은 정부포상 5명과 대구시장 표창 14명등 모두 60여 명이 노사화합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습니다. 대구시 사이버명예기자단이 지난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취지에 대한 설명과 위촉장 등을 전달하고, 경상감영공원 근대문화역사관과 의료선교박물관 등을 탐방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4월 SNS 새 단장에 맞춰 6명의 기자단을 추가 모집했으며, 총 27명의 사이버명예기자단은 대구시의 맛집과 명소 등에 대해 매월 콘텐츠 기획회의를 갖고 취재, 촬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사이버명예기자단의 본격 활동으로 시정홍보는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더 큰 대구 만들기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1대회조직위원회는 인순이과 허각이 부른 공식주제가 'Let's Go Together'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한 UCC공모전을 5월 한 달간 실시합니다. UCC 공모주제는 2011대회 성공개최 기원은 물론 육상 붐 조성과 관련한 아이디어, 육상 대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직위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작품 파일 업로드하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심사는 6월 10일 유투브 조회수를 최종 확인해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홈페이지 이벤트게시판 혹은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