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는 지역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 생명의학연구윤리 국제대회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대구에서 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지역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11세계육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총장 초청 간담회>가 지난 19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경북대, 영남대 등 대구·경북지역 42개 대학 총장 및 학생처장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2011대회와 오는 5월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성공개최와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대학생 동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우리 대구, 아름다운 대구 시민’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대회참여와 홍보 및 시민의식 선진화운동에 대학생들의 참여방안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대구시는 대학생들의 젊음과 열정을 2011대회 참여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대학 측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세계 정상의 생명의학 연구윤리 관계자들이 대구에 모였습니다. <생명의학연구윤리 국제대회>가 21일부터 사흘간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가 추진되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글로벌 수준의 생명의학 연구윤리 심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적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례적으로 미국 의학연구윤리 심의기관의 창시자인 안젤라 보웬 박사와 전직회장인 스테판 로젠펠드 박사 등 세계 생명의학 연구윤리 정상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회의 주제는 새로운 의료기술 및 통합의료를 비롯한 글로벌 임상연구, 사회행동영역, 인체 자원물을 위한 관점까지 포함해 세계 11개국 이상 대표들의 포럼의 장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의 상임고문인 이한구 국회의원은 “이번 국제대회를 계기로 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의료산업화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범일 시장은 “연구자들의 생명의학 연구윤리 수준을 세계화하고, 임상연구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여 대구경북첨복단지의 국제화와 조기 산업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열린 기념식은 ‘We are partner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자긍심과 재활의지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자리가 됐습니다. 특히 장기기증 서약식 퍼포먼스는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을 위한 가장 쉬운 이웃사랑의 방법임을 일깨우고, 장기 기증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 밖에도 시민운동장 야외광장에는 단체별 부스가 마련돼 장애인 무료상담과 보장구 수리 및 전시, 웰빙 마사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기능발전 및 우수 기능인력 발굴을 목표로 20일부터 6일간 경북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2011년 대구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합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폴리메카닉스 등 43개 직종, 5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대회 첫 날인 지난 20일 경북기계공고에서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고, 대회 기간 중에는 지역 주요인사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참관했습니다. 한편, 지방대회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전국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됐으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면제 등 특전이 주어집니다. 대구시는 김범일 시장 주재로 지역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19일 오큐브(주), (주)위니텍 등 10개 소프트웨어 대표들을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프트웨어산업 분야의 기업집적화 단지조성 사업 추진과 기술개발 활성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진흥방안등이 심도있게 논의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전임상시험 대행기관인 (주)켐온과 임상시험 대행기관인 (주)드림CIS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켐온과 (주)드림CIS는 대구지역 전임상 및 임상시험 거점 확보를 위한 대구사무소를 대구벤처센터에 개소하고, 대구첨복단지 조성과 관련한 자문 및 지역 내 의료기업의 임상시험 수탁대행 등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두 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첨복단지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내 전임상, 임상 대행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첨복단지내 입주기관의 경쟁력 확보와 의료기업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정부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실천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에너지절약 1만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1년간 전기, 가스, 난방 등 에너지사용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절약실적이 우수한 일반 400가구, 기초 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저소비 1000가구, 공동주택 10개 단지 등 총 1만 가구를 선정합니다. 개별가구는 최고 500만원, 공동주택의 경우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신청은 5월 말까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황사가 감기를 유발하고, 더욱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황사노출의 위험성이 확인된만큼 올 봄에는 황사예방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11세계육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총장 초청 간담회>가 지난 19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경북대, 영남대 등 대구·경북지역 42개 대학 총장 및 학생처장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2011대회와 오는 5월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성공개최와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대학생 동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우리 대구, 아름다운 대구 시민’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대회참여와 홍보 및 시민의식 선진화운동에 대학생들의 참여방안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대구시는 대학생들의 젊음과 열정을 2011대회 참여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대학 측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세계 정상의 생명의학 연구윤리 관계자들이 대구에 모였습니다. <생명의학연구윤리 국제대회>가 21일부터 사흘간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가 추진되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글로벌 수준의 생명의학 연구윤리 심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적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례적으로 미국 의학연구윤리 심의기관의 창시자인 안젤라 보웬 박사와 전직회장인 스테판 로젠펠드 박사 등 세계 생명의학 연구윤리 정상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회의 주제는 새로운 의료기술 및 통합의료를 비롯한 글로벌 임상연구, 사회행동영역, 인체 자원물을 위한 관점까지 포함해 세계 11개국 이상 대표들의 포럼의 장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의 상임고문인 이한구 국회의원은 “이번 국제대회를 계기로 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의료산업화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범일 시장은 “연구자들의 생명의학 연구윤리 수준을 세계화하고, 임상연구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여 대구경북첨복단지의 국제화와 조기 산업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열린 기념식은 ‘We are partner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자긍심과 재활의지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자리가 됐습니다. 특히 장기기증 서약식 퍼포먼스는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을 위한 가장 쉬운 이웃사랑의 방법임을 일깨우고, 장기 기증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 밖에도 시민운동장 야외광장에는 단체별 부스가 마련돼 장애인 무료상담과 보장구 수리 및 전시, 웰빙 마사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기능발전 및 우수 기능인력 발굴을 목표로 20일부터 6일간 경북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2011년 대구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합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폴리메카닉스 등 43개 직종, 5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대회 첫 날인 지난 20일 경북기계공고에서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고, 대회 기간 중에는 지역 주요인사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참관했습니다. 한편, 지방대회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전국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됐으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면제 등 특전이 주어집니다. 대구시는 김범일 시장 주재로 지역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19일 오큐브(주), (주)위니텍 등 10개 소프트웨어 대표들을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프트웨어산업 분야의 기업집적화 단지조성 사업 추진과 기술개발 활성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진흥방안등이 심도있게 논의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전임상시험 대행기관인 (주)켐온과 임상시험 대행기관인 (주)드림CIS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켐온과 (주)드림CIS는 대구지역 전임상 및 임상시험 거점 확보를 위한 대구사무소를 대구벤처센터에 개소하고, 대구첨복단지 조성과 관련한 자문 및 지역 내 의료기업의 임상시험 수탁대행 등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두 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첨복단지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내 전임상, 임상 대행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첨복단지내 입주기관의 경쟁력 확보와 의료기업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실천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에너지절약 1만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1년간 전기, 가스, 난방 등 에너지사용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절약실적이 우수한 일반 400가구, 기초 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저소비 1000가구, 공동주택 10개 단지 등 총 1만 가구를 선정합니다. 개별가구는 최고 500만원, 공동주택의 경우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신청은 5월 말까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