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는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특단의 응급의료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2. 대구시 소비생활센터가 2010년 운영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상담건수가 2009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특단의 응급의료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시장, 지역 5개 대형병원장, 응급의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응급의료 종합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지역에서 공휴일 응급의료 서비스 미비로 의료사고가 발생하자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의료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응급의료체계 문제점에 대해 지역 응급의료 관계자와 협의한 특단의 종합대책안을 논의했다. 이번 종합대책안은 현재 국가에 집중된 응급의료정책을 대구시 중심의 선진 응급의료 체계로 개선, 발전시켜 시민 중심의 응급의료체계로 바꿔갈 방침입니다. 종합대책안에 따르면 응급실 기능을 강화하고, 지자체 최초로 지역응급의료 기관에 58억 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응급의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할 선진화 전략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기로 하고, 1339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비상진료체계 유지, 법적 이행 여부 등의 관리·감독을 강화해 환자 보내기 등 응급의료기관의 관행적 운영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응급의료 등의 불편신고를 24시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1339-119 통합 의료종합 콜센터 설치'를 검토하고 중앙정부와 국가시범사업으로 적극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가 2010년 운영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상담건수가 2009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건수는 1,976건으로 2009년에 비해 27.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상담 청구 사유로는 품질·A/S 관련 상담이 26.2％로 가장 많았고, 단순문의·상담이 21.1％, 계약해제 및 해지, 계약불이행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상담 처리는 환불이 31.9％, 계약해제 및 해지 17％를 차지했고, 수리·보수, 배상 등으로 처리됐습니다. 또한 시민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총100여 차례에 걸쳐 소비자교육을 실시했고, 소비자교육자료 총 8종 1만 여부를 제작, 배부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한해 동안 유치원생의 녹색소비 실천분위기 확산, 각종 경제교육 사업 지원, 월별 소비자피해 예고제 등을 실시했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올해 녹색소비와 관련된 설문조사와 소비자교육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개편, 녹색소비생활 실천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시민의 녹색소비생활 실천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미소친절 실천을 위해 시 본청과 소방서 등 112개 부서 5000여명의 공무원들이 매주 월요일 아침 '굿모닝 CS 조회'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8시50분부터 10분간 업무시작 전에 박수와 율동 및 고객만족 구호를 외칩니다. '굿모닝 CS 조회'는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개인의 숨어있는 미소를 찾아 행복을 주고 그 행복이 시민에게 전달돼 고객 감동 행정을 만들고자 추진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6일부터 2일간 112명의 부서별 CS 친절매니저를 선발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1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연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가 지난 14일 대구시티센터 6층으로 확장·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모발이식센터 확장 이전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뤄졌습니다. 총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모발이식센터의 완공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위한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모발이식 수술은 경북대병원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우수 의료기술로, 고부가가치 사업일 뿐만 아니라 수술시 부작용이 거의 없어 해외환자 유치에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구시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15일 올해 주요 현안보고회를 갖고,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인 밀양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지역의 최대 현안인 영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기원을 위해 밀양을 방문한 간부공무원들은 신국제공항 조기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밀양 유치에 대한 대구시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으로 울산시,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와의 협력과 유대관계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의 10%를 공제해 줍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이 달 31일까지며, 주소지 구ㆍ군청 세무과에 직접 가거나 전화로 신청해 선납 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됩니다. 1월에 신고해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10%를, 3월에는 7.5%, 6월 5%, 9월에는 2.5%를 각각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 선납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세정담당관실이나 구ㆍ군청 세무과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변경된 세법 내용들 잘 확인하시고, 필요한 서류들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리포터 1997년 부산에서 창업한 주식회사 클레드텍은 클레드메탈이라는 신소재를 개발,세계 주방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2008년에 대구시의 꾸준한 노력으로우리 지역에 둥지를 틀게 된 기업이죠. 유망 기업을 지역에 유치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는데요...해가 갈수록 급성장 하고 있는 주식회사 클레드텍!오늘, 만나 보시죠. Q 안녕하세요... (인사) 클레드메탈이라는 신소재로 주방 시장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한국클레드텍은 어떤 기업인가요? 답변 : 당사는 꿈의 소재로 알려진 클래드(Clad) 메탈를 만드는 전문기업입니다. 1997년 부산에서 창업하여 2008년 대구시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 확정하였으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국내 주방재 산업 시장 점유율 1위 및 국내 유일 산업재 Clad 메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며, 세계시장에서도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Q 주방 기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클레드메탈이라는 신소재가 어떤 건지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답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가장 널리쓰이는 알루미늄 주방기구의 높은 열전도성과 Stainless소재를 사용한 주방기구의 위생성을 하나의 소재에 부가한 소재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무수요리(수분의 증발을막아 살아있는요리)가 가능하여 영양분의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스테인리스가 갖는 위생성과 미려한 외관특성을 가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Q 주방 기구에만 적용하기에는 아주 실용도가 높은 소재인 것 같은데요, 주방 기구 이외에도 클레드메탈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 있습니까? 답변: 초기의 주방용품 소재를 넘어, 현재 건축내외장재시장을 개척하고있으며 향후에는 열교환기와 자동차 및 IT부품을 비롯한 산업용 클래드분야로 영역을 넓히고자합니다. 현재 지붕재소재로 구리,스테인리스,구리 조합의 클래드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구리의 외관 특성을 가지고 스테인리스의 강도 특성을 갖기 때문에 기존 구리 소재대비 고강도 소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파자단 특성을 가진 양백.스테인리스,양백의 소재는 쉴드캔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클레드메탈이라는 소재에 관심을 갖게 되셨습니까? 답변: 처음 Clad Metal을 접한 것은 지인을 통하여 알게되었으며, 초기에는 미지의 분야라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와 외부 연구실을 뛰어다니면서 자료를 모왔고 그 자료들을 근거로 실전에 옮겨 시행착오 등을 거치면서 노하우 및 기술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베릴륨동을 대체할 수 있는 CSC 클래드 등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Q 중국에도 공장이 있고, 해외 수출도 활발하다고 들었습니다? 답변: 품질을 인정한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 약 1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당사의 매출중 45% 정도 외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주방재 내수시장 및 엘리베이트 내외장재 등 향후 거대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2011년 클레드텍의 목표나 각오는 어떻습니까? 답변: 당사는 올해 1250폭의 클래드 압연기등 생산라인을 갖춤으로서 다양 한 분야의 Clad 소재 산업에 진출 및 가시적인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당사의 장점인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에 계속적으로 투자하여 Clad 분야에서는 세계 누구에게도 뒤 떨어지지 않는 일등 기업이 될 것입니다. 리포터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인사) 언제부턴가 음식을 담는 주방기구들이 그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소재도 다양해지고 한층 아름답고 세련돼 지고 있다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물론 그 기능 또한 다양해지고 말이죠. 클레드텍의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계 주방 문화가 활짝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대구시는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특단의 응급의료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시장, 지역 5개 대형병원장, 응급의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응급의료 종합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지역에서 공휴일 응급의료 서비스 미비로 의료사고가 발생하자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의료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응급의료체계 문제점에 대해 지역 응급의료 관계자와 협의한 특단의 종합대책안을 논의했다. 이번 종합대책안은 현재 국가에 집중된 응급의료정책을 대구시 중심의 선진 응급의료 체계로 개선, 발전시켜 시민 중심의 응급의료체계로 바꿔갈 방침입니다. 종합대책안에 따르면 응급실 기능을 강화하고, 지자체 최초로 지역응급의료 기관에 58억 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응급의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할 선진화 전략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기로 하고, 1339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비상진료체계 유지, 법적 이행 여부 등의 관리·감독을 강화해 환자 보내기 등 응급의료기관의 관행적 운영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응급의료 등의 불편신고를 24시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1339-119 통합 의료종합 콜센터 설치'를 검토하고 중앙정부와 국가시범사업으로 적극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가 2010년 운영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상담건수가 2009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건수는 1,976건으로 2009년에 비해 27.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상담 청구 사유로는 품질·A/S 관련 상담이 26.2％로 가장 많았고, 단순문의·상담이 21.1％, 계약해제 및 해지, 계약불이행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상담 처리는 환불이 31.9％, 계약해제 및 해지 17％를 차지했고, 수리·보수, 배상 등으로 처리됐습니다. 또한 시민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총100여 차례에 걸쳐 소비자교육을 실시했고, 소비자교육자료 총 8종 1만 여부를 제작, 배부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한해 동안 유치원생의 녹색소비 실천분위기 확산, 각종 경제교육 사업 지원, 월별 소비자피해 예고제 등을 실시했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올해 녹색소비와 관련된 설문조사와 소비자교육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개편, 녹색소비생활 실천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시민의 녹색소비생활 실천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미소친절 실천을 위해 시 본청과 소방서 등 112개 부서 5000여명의 공무원들이 매주 월요일 아침 '굿모닝 CS 조회'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8시50분부터 10분간 업무시작 전에 박수와 율동 및 고객만족 구호를 외칩니다. '굿모닝 CS 조회'는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개인의 숨어있는 미소를 찾아 행복을 주고 그 행복이 시민에게 전달돼 고객 감동 행정을 만들고자 추진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6일부터 2일간 112명의 부서별 CS 친절매니저를 선발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1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연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가 지난 14일 대구시티센터 6층으로 확장·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모발이식센터 확장 이전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뤄졌습니다. 총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모발이식센터의 완공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위한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모발이식 수술은 경북대병원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우수 의료기술로, 고부가가치 사업일 뿐만 아니라 수술시 부작용이 거의 없어 해외환자 유치에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구시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15일 올해 주요 현안보고회를 갖고,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인 밀양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지역의 최대 현안인 영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기원을 위해 밀양을 방문한 간부공무원들은 신국제공항 조기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밀양 유치에 대한 대구시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으로 울산시,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와의 협력과 유대관계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의 10%를 공제해 줍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이 달 31일까지며, 주소지 구ㆍ군청 세무과에 직접 가거나 전화로 신청해 선납 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됩니다. 1월에 신고해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10%를, 3월에는 7.5%, 6월 5%, 9월에는 2.5%를 각각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 선납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세정담당관실이나 구ㆍ군청 세무과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