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민들이 신묘년 해맞이행사로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2. 김범일 대구시장은 금년도 시정목표를 “세계로 웅비하는 더 큰 대구 건설”로 정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1년 대구에서는 세계육상대회라는 큰 국제행사가 열리죠? 대구시민들이 신묘년 해맞이로 2011대회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천을산에서 2011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2011육상대회조직위 공동위원장인 김범일시장과 조해녕 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 등 지역 각계각층 주요인사와 대회관계자,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이 날 식전행사로 대회 홍보영상물 상영과 대구시립국악단의 대금연주, 처용무가 펼쳐졌고, 본 행사에서는 김범일 시장의 신년 메시지와 2011대회 성공기원문 낭독에 이어 성공기원 풍선날리기, 해오름 함성 등으로 2011대회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특히 대회마스코트인 살비가 행사장 입구에서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마스코트 휴대폰걸이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조직위는 “2011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세계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하기 위해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대회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해 시정운영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세계로 웅비하는 더 큰 대구 건설”을 시정목표로 정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2011년 신년사에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의 미래가 달린 대형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사람과 결실이 가득한 대기충만(大器充滿)의 해'가 되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분발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 시장은 “2010년은 첨단의료복합단지 4개 센터를 총괄할 운영법인을 출범했고, 대구R&D특구 지정,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국가 시범사업 추진 등 내실있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나 “시민체감경기가 어렵고 보다 더 철저한 준비가 부족해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친 일도 있어 매우 안타깝고 반성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대최고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시민들과 근로자,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시장은 “2011년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와 대구방문의 해”로서 대구의 미래가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해라며, 금년 시정목표를 세계로 웅비하는 더 큰 대구 건설로 정하고 살기 좋은 일류도시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동력 육성, 교육문화 일류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더 큰 대구 만들기 위원회를 출범시켜 시민과의 소통으로 열린 현장시정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가 연말 종무식을 생략하고, 전직원이 민생현장을 찾아 생산활동에 참여하거나 봉사활동 등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31일 성서공단 내 자동차 와이퍼 생산업체인 (주)캐프를 찾아 직접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근로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또 달서구 이곡동 달서시니어클럽 한마음한손 노인공동작업장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이 밖에 시청 51개 부서 직원 800여명은 노인복지시설과 보육원 등을 찾아 목욕 보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 나눔 자율모금’과 송년 다과회 경비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보내고 신묘년 새해를 맞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10 제야의 행사’를 열었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제야의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260만 시민과 함께 2010년을 되돌아 보고 새해에 대구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 날 달구벌대종 타종식에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한 뒤 김 시장과 2010년 대구를 빛낸 각계각층 인사 등 18명이 나서 33번의 종을 울렸습니다. 이 밖에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대구방문의 해 선포 및 희망의 빛 점등과 각종 공연,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31일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를 위로하고, 시·도간 방역체제 공조 강화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특히 경상북도의 구제역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달성군 지역에 이동통제초소를 확대 설치하는 등 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경상북도와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키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구제역 방역과 관련해 총 9개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시청과 경상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격려금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시장이 직접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상호간의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공조를 더욱 강화키로 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통합취득세 분할납부제도를 도입합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개정·시행되는 새 지방세법을 통해 통합취득세의 신고·납부기간을 60일로 연장하고, 분납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이 주택이나 차량, 기계장비를 취득한 후 30일 안에 등기 또는 등록할 경우 2012년까지 2년간 통합취득세의 50％를, 2013년 1년간은 30％를 각각 60일 안에 분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법 개정으로 복잡한 지방세 체계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를 높이고, 세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구제역확산에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하면서 전국이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방역에 힘을 모으고 있지만 좀처럼 잡힐 줄 모르고 있는데요. 새해에는 가축전염병문제부터 하루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1년 대구에서는 세계육상대회라는 큰 국제행사가 열리죠? 대구시민들이 신묘년 해맞이로 2011대회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천을산에서 2011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2011육상대회조직위 공동위원장인 김범일시장과 조해녕 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 등 지역 각계각층 주요인사와 대회관계자,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이 날 식전행사로 대회 홍보영상물 상영과 대구시립국악단의 대금연주, 처용무가 펼쳐졌고, 본 행사에서는 김범일 시장의 신년 메시지와 2011대회 성공기원문 낭독에 이어 성공기원 풍선날리기, 해오름 함성 등으로 2011대회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특히 대회마스코트인 살비가 행사장 입구에서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마스코트 휴대폰걸이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조직위는 “2011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세계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하기 위해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대회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해 시정운영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세계로 웅비하는 더 큰 대구 건설”을 시정목표로 정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2011년 신년사에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의 미래가 달린 대형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사람과 결실이 가득한 대기충만(大器充滿)의 해'가 되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분발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 시장은 “2010년은 첨단의료복합단지 4개 센터를 총괄할 운영법인을 출범했고, 대구R&D특구 지정,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국가 시범사업 추진 등 내실있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나 “시민체감경기가 어렵고 보다 더 철저한 준비가 부족해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친 일도 있어 매우 안타깝고 반성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대최고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시민들과 근로자,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시장은 “2011년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와 대구방문의 해”로서 대구의 미래가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해라며, 금년 시정목표를 세계로 웅비하는 더 큰 대구 건설로 정하고 살기 좋은 일류도시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동력 육성, 교육문화 일류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더 큰 대구 만들기 위원회를 출범시켜 시민과의 소통으로 열린 현장시정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가 연말 종무식을 생략하고, 전직원이 민생현장을 찾아 생산활동에 참여하거나 봉사활동 등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31일 성서공단 내 자동차 와이퍼 생산업체인 (주)캐프를 찾아 직접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근로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또 달서구 이곡동 달서시니어클럽 한마음한손 노인공동작업장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이 밖에 시청 51개 부서 직원 800여명은 노인복지시설과 보육원 등을 찾아 목욕 보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 나눔 자율모금’과 송년 다과회 경비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보내고 신묘년 새해를 맞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10 제야의 행사’를 열었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제야의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260만 시민과 함께 2010년을 되돌아 보고 새해에 대구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 날 달구벌대종 타종식에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한 뒤 김 시장과 2010년 대구를 빛낸 각계각층 인사 등 18명이 나서 33번의 종을 울렸습니다. 이 밖에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대구방문의 해 선포 및 희망의 빛 점등과 각종 공연,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31일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를 위로하고, 시·도간 방역체제 공조 강화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특히 경상북도의 구제역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달성군 지역에 이동통제초소를 확대 설치하는 등 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경상북도와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키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구제역 방역과 관련해 총 9개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시청과 경상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격려금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시장이 직접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상호간의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공조를 더욱 강화키로 했습니다.리포터 IT 기업들이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나 다름없을 만큼 하루하루 기술이 발달하고 있고, 그 규모나 시장도 엄청납니다. 그래서 인지 SW 기술 개발을 위한 경쟁도 치열한데요, 오늘 <스타기업탐방>은 2010년 대구스타기업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대구중소기업 우수상을 수상한 국내 최고수준의 스마트폰 SW 개발전문업체 주식회사 ‘오큐브’를 찾아가 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인사) 2010년에 대구스타기업상에 이어 대구중소기업 우수상을 수상하셨는데, 그 만큼 강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오큐브는 어떤 기업인가요? 답변 최근, 스마트폰이 각광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저희는 스마트폰의 핵심인 Open Platform 기술, 예를들어 Nokia가 내어놓은 Symbian과 Google이 내놓은 Android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Q 국내 최고수준의 스마트폰 SW 개발전문업체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개발 SW를 소개해 주신다면요? 답변 현재 저희가 보유한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가장 크고 중요한 사업인 삼성전자 Android 스마트폰 개발이 그 첫 번째입니다. 최근 Galaxy-S와 같은 제품을 잘 아실텐데, 본 제품은 전 세계로 수출되는 것으로 저희가 미국, 동남아, 호주에 수출되는 분야를 맡아서 개발 및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TI와 같은 Application Chip을 생산하는 회사에 기술을 제공하고 있고 또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회사에서 필요한 기능이나, 일반 사용자들을 위해 필요로 하는 Application을 개발/납품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저희 자체적으로 개발한 SNS라고 하는 Social Network Service인 책(Book)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Community를 형성하여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Friend Item이라는 SNS Application을 서비스중에 있습니다. 현재 Facebook과 연동되어 서비스중에 있으며, 점점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www.frienditem.com에 들어가 보시고 사용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술을 기존 시장인 의료, 자동차, 에너지 분야에 접목시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를 다양한 국책과제를 통해 기술 개발 중에 있습니다. Q 이렇게 개발된 기술도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까? 답변 현재 칩 제조사인 TI에서 Phone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는 다양한 칩들이 있는데, 저희가 Bluetooth나 WiFi 관련 기술에 대해 TI를 대신하여 국내 Phone 제조사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Dollar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적은 금액이나 향후 점차 증대되리라 목표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도 스마트폰은 엄청나게 발전하고 진화할 거라고 하는데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계신지...(혹은 개발을 시도 하고 있거나 개발하고 싶은 SW가 있다면요?) 답변 저희가 새롭게 눈여겨보고 있고 현재 내부 R&D조직 중심으로 주력하고 있는 것은 Nokia의 Qt라는 UI Platform입니다. 본 플랫폼은 휴대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Embeded 제품에 사용되는 User Interface 플랫폼으로 어떠한 OS가 사용되더라도 쉽게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본 기술을 확보하여 향후 휴대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가정용 멀티미디어 기기, 자동차, 의료, 항공)에 적용 가능한 것이라 그 시장은 무궁무진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Nokia가 Qt를 기반으로한 MeeGo라는 새로운 스마트폰 Platform을 만들었고, 이를 활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시작했고, 추후 그 시장이 가시화될 때 우리가 본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2011년 오큐브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은 어떻습니까? 답변 2010년은 저와 함께 임직원 모두가 정신없이 달려온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11년은 저희가 보유한 기술을 더욱 심화시켜 각 분야에서 기존 시장을 확대하고, 또한 새롭게 준비중인 신기술로 새로운 시장을 조금씩 열어가는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 Ocube 사명의 의미처럼 미지의 세상인 Cube를 Open하는 한 해가 될 것임을 믿고 있으며, 또한 열심히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인사) 2011년 스마트폰 시장은 그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큐브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멋진 상상력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통합취득세 분할납부제도를 도입합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개정·시행되는 새 지방세법을 통해 통합취득세의 신고·납부기간을 60일로 연장하고, 분납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이 주택이나 차량, 기계장비를 취득한 후 30일 안에 등기 또는 등록할 경우 2012년까지 2년간 통합취득세의 50％를, 2013년 1년간은 30％를 각각 60일 안에 분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법 개정으로 복잡한 지방세 체계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를 높이고, 세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