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 중인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의 공장입주가 시작됐습니다. 2. 지역 건축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0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가 지난 17일 개막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 중인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의 공장입주가 시작됐습니다. 대구 도심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성서 5차 산업단지에 공장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7일에는 입주 1호 기업인 금속성형기계 제조업체 신성에스앤티(주)가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준공식에는 신성에스앤티(주)최광영 대표이사와 트럼프사 허틀러 대표를 비롯해 김범일 대구시장과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습니다. 신성에스앤티(주)는 독일계 다국적 기업인 트럼프사 오스트리아 법인과 합작 투자를 추진 중이며,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건축면적 1만 8천여㎡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회사 측은 공장 건축과 시설·장비 설치에 512억원을 투자했으며, 2012년까지 총 612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는 신성에스앤티를 시작으로 입주가 예정된 72개 기업이 속속 입주할 예정입니다. 지역 건축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0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가 지난 17일 개막했습니다. 대구지역 6개 건축관련 단체로 이뤄진 (사)대구건축문화연합은 지난 1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전시장에서 <2010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 건축문화 역량 강화 및 건축문화의 대중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반전시 행사로 ‘2010 대구국제건축공모전 수상작’과 ‘제3회 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 ‘2010 대구시 건축상’ 등 다양한 건축관련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됐습니다. 기획전시로는 대구 건축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대구건축역사전’를 비롯해 ‘식(食)공간 디자인전’, ‘건축국제교류전’ 등이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체험과 어린이 건축학교, 건축문화투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사)대구건축문화연합은 이번 대구건축문화 비엔날레를 통해 지역의 건축문화 수준을 높이고 일반인들에게 건축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등 건축과 일반인 모두를 위한 건축문화 축제의 장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2010 대구아트페어 막 올라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2010대구아트페어>가 지난 16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박동준 운영위원장, 국내외 화랑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대구아트페어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국내외 92개 화랑이 참여해 700여명 작가 6,000여점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하는 화랑기획전 등 다양한 미술의 특성과 흐름을 향유할 수 있는 4개의 특별전과 심포지엄, 부대행사 등이 마련돼 현대미술의 다양한 볼거리와 특성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대구아트페어는 지난 2008년 시작해,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아트페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자막 - 남덴마트주지사 일행 의료산업 현황 파악 위해 대구 찾아 남덴마크주 Carl Holst 주지사와 주의회의원, 덴마크 기술네트워크 관계자 등 보건의료관련전문가 22명은 지난 16일 대구의 의료산업을 견학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 대경광역선도산업인 IT융복합의료기기 지원 등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산업을 시찰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김명남 의료기기지원센터장의 ‘대구시 의료기기산업 지원책’, 박철휴 기계부품연구원 메카트로닉스 부품화센터장의 ‘대구로봇산업 현황 및 로봇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발표와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세계 최고의 사회복지국가인 덴마크의 이번 방문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센터, 기계부품연구원 등 대구지역 내 연구기관과 향후 기술 교류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한우협회, 한우나눔행사 열어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한우나눔행사를 개최해 지난 17일 한우고기 800Kg을 대구시에 기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들이 마련한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대구시민이 보여준 한우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기증된 한우고기를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나눠줄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기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이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사회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 자막 - KEIT, 로봇 R&D 통합워크샵 열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6일부터 이틀동안 인터불고호텔에서 ‘2010 지식경제 로봇 연구개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로봇분야 R&D 사업을 비롯해 관련 업계, 학계, 연구계 및 유관기관 약 300여명이 참석해 신기술·정보를 교류하고 로봇 기술분야 간 협력 모델을 발굴했습니다. 또 세계 로봇산업 선도를 위해 지식경제부가 추진 중인 5대 스타브랜드, 4대 원천기술을 포함한 6개의 세션을 구성해 세부 로봇분야 간 크로스 R&D 협력 모델을 도출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원로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열어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18일 원로자문협의회 위원을 초청해 시정 주요현안 설명과 대형국책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고견을 들었습니다. 원로자문협의회는 지난 95년 지역발전과 시민화합 등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시 거주 70세이상 지역원로들로 구성했으며, 현재 1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와 첨복단지 조성, 국가과학산업단지 조성,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등 시성현안을 보고하고, 원로들의 혜안을 들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환경자원시설과 성서5차단지 조성 현장,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인 강정보 등 지역 주요현안 사업추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시지회는 '제2회 낙동강사진 전국 공모전'을 열고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낙동강과 금호강, 신천 등의 모습과 생태환경, 문화유적 등을 대상을 공모합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5작품 안으로 응모 가능합니다. 최우수작 1점을 비롯해 총 60여 점을 시상하며 발표는 12월 1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살리기추진단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1월은 에너지절약의 달입니다. 동절기에는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적정 실내온도 유지와 내복입기 운동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 중인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의 공장입주가 시작됐습니다. 대구 도심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성서 5차 산업단지에 공장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7일에는 입주 1호 기업인 금속성형기계 제조업체 신성에스앤티(주)가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준공식에는 신성에스앤티(주)최광영 대표이사와 트럼프사 허틀러 대표를 비롯해 김범일 대구시장과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습니다. 신성에스앤티(주)는 독일계 다국적 기업인 트럼프사 오스트리아 법인과 합작 투자를 추진 중이며,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건축면적 1만 8천여㎡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회사 측은 공장 건축과 시설·장비 설치에 512억원을 투자했으며, 2012년까지 총 612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는 신성에스앤티를 시작으로 입주가 예정된 72개 기업이 속속 입주할 예정입니다. 지역 건축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0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가 지난 17일 개막했습니다. 대구지역 6개 건축관련 단체로 이뤄진 (사)대구건축문화연합은 지난 1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전시장에서 <2010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 건축문화 역량 강화 및 건축문화의 대중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반전시 행사로 ‘2010 대구국제건축공모전 수상작’과 ‘제3회 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 ‘2010 대구시 건축상’ 등 다양한 건축관련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됐습니다. 기획전시로는 대구 건축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대구건축역사전’를 비롯해 ‘식(食)공간 디자인전’, ‘건축국제교류전’ 등이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체험과 어린이 건축학교, 건축문화투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사)대구건축문화연합은 이번 대구건축문화 비엔날레를 통해 지역의 건축문화 수준을 높이고 일반인들에게 건축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등 건축과 일반인 모두를 위한 건축문화 축제의 장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2010대구아트페어>가 지난 16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박동준 운영위원장, 국내외 화랑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대구아트페어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국내외 92개 화랑이 참여해 700여명 작가 6,000여점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하는 화랑기획전 등 다양한 미술의 특성과 흐름을 향유할 수 있는 4개의 특별전과 심포지엄, 부대행사 등이 마련돼 현대미술의 다양한 볼거리와 특성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대구아트페어는 지난 2008년 시작해,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아트페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남덴마크주 Carl Holst 주지사와 주의회의원, 덴마크 기술네트워크 관계자 등 보건의료관련전문가 22명은 지난 16일 대구의 의료산업을 견학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 대경광역선도산업인 IT융복합의료기기 지원 등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산업을 시찰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김명남 의료기기지원센터장의 ‘대구시 의료기기산업 지원책’, 박철휴 기계부품연구원 메카트로닉스 부품화센터장의 ‘대구로봇산업 현황 및 로봇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발표와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세계 최고의 사회복지국가인 덴마크의 이번 방문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센터, 기계부품연구원 등 대구지역 내 연구기관과 향후 기술 교류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한우나눔행사를 개최해 지난 17일 한우고기 800Kg을 대구시에 기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들이 마련한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대구시민이 보여준 한우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기증된 한우고기를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나눠줄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기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이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사회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6일부터 이틀동안 인터불고호텔에서 ‘2010 지식경제 로봇 연구개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로봇분야 R&D 사업을 비롯해 관련 업계, 학계, 연구계 및 유관기관 약 300여명이 참석해 신기술·정보를 교류하고 로봇 기술분야 간 협력 모델을 발굴했습니다. 또 세계 로봇산업 선도를 위해 지식경제부가 추진 중인 5대 스타브랜드, 4대 원천기술을 포함한 6개의 세션을 구성해 세부 로봇분야 간 크로스 R&D 협력 모델을 도출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18일 원로자문협의회 위원을 초청해 시정 주요현안 설명과 대형국책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고견을 들었습니다. 원로자문협의회는 지난 95년 지역발전과 시민화합 등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시 거주 70세이상 지역원로들로 구성했으며, 현재 1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와 첨복단지 조성, 국가과학산업단지 조성,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등 시성현안을 보고하고, 원로들의 혜안을 들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환경자원시설과 성서5차단지 조성 현장,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인 강정보 등 지역 주요현안 사업추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시지회는 '제2회 낙동강사진 전국 공모전'을 열고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낙동강과 금호강, 신천 등의 모습과 생태환경, 문화유적 등을 대상을 공모합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5작품 안으로 응모 가능합니다. 최우수작 1점을 비롯해 총 60여 점을 시상하며 발표는 12월 1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살리기추진단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