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등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이 대구에 모여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대응책 마련'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2.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가 대구사랑운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이 대구에 모여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황해, 새만금·군산 등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지난 12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5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 지역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자유구역의 공동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날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국가발전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유수의 경제특구로 발전시켜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깊이 인식하고 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제도적·물적 인프라의 양·질적 확대 등 글로벌 경제특구로 거듭날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앙차원의 전향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협의회를 주관한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국제도시 성격의 경제특구를 개발하는 데는 최소 20~30년이 걸리는 장기적 프로젝트”라며, “정부의 전폭적이고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외국의료기관 설립 특별법 제정 및 한방병원 설립이 가능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조세감면 대상업종 추가 및 중점 유치업종 특별 인센티브제도 도입 등 10가지 주요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가 대구사랑운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의 대구사랑운동 발전방안 세미나가 지난 12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세미나에는 공동의장인 김범일 대구시장과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회원단체 실무관계자와 시민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대구사랑운동의 의미와 새로운 역할 모색>, <함께 찾고 만들어가는 풀뿌리문화>, <문화창조공동체를 통한 지역활성화>라는 3가지 주제로 나누어 토론했습니다. 또한 민,관 협력의 시민운동인 대구사랑운동의 지난 14년 동안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대구사랑운동의 방향성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한편 지난 96년 발족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현재 1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시작한 담장허물기사업과 나눔장터운영 등 기획사업과 역사와 전통지키기, 녹색도시 가꾸기 등 6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해왔습니다. 대구사랑시민회의는 앞으로도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는 대구사랑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지역컨택센터, 우수사례발표 2010 대구컨택센터 컨퍼런스가 지난 12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콜센터 신규유치와 고용창출, 유치기업의 지역기반 성장, 업계간 홍보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으며, 컨택센터 관계자와 초청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된 경영 컨퍼런스는 지역컨택센터 운영 및 전망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아이디어 발굴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컨택산업의 유치 활성화와 지속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컨택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 자막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회원대회 열려 <2010 바르게살기운동 대구회원 대회>가 지난 15일 서구 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대구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 대한 격려, 표창 수여와 함께 2010년 추진한 바르게살기운동 실천결과를 평가하고, 문화시민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아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표창에는 진재환 대구광역시북구협의회 회장이 국민포장을, 박두철 대구시 달서구협의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7명과 대구광역시장 표창 17명 등 57명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 자막 - 청소년 문화나눔장터 “드림존” 개최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창작활동을 엿볼 수 있는 청소년 문화나눔장터 드림존이 지난 13일 2.28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여성가족부가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증진시키고 자율적인 기부 문화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행사에는 지역 초,중,고,대학생 동아리팀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프리마켓과 미니문화콘서트, 전시·체험마당, 아나바다 도서교환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청소년 한마당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활력넘치는 도시이미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도시공사가 죽곡청아람3단지 전용면적 84㎡형, 279가구를 5년 공공임대로 전격 전환해 11일부터 공급에 나섰습니다. 임대공급을 받는 가구는 5년 후 분양전환 시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죽곡청아람3단지는 11일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12일 주택전시관 개관, 17일부터 19일까지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25일 당첨자를 발표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체결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공사 주택분양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27일까지 열리는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리대표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하며, 힘찬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이 대구에 모여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황해, 새만금·군산 등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지난 12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5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 지역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자유구역의 공동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날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국가발전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유수의 경제특구로 발전시켜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깊이 인식하고 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제도적·물적 인프라의 양·질적 확대 등 글로벌 경제특구로 거듭날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앙차원의 전향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협의회를 주관한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국제도시 성격의 경제특구를 개발하는 데는 최소 20~30년이 걸리는 장기적 프로젝트”라며, “정부의 전폭적이고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외국의료기관 설립 특별법 제정 및 한방병원 설립이 가능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조세감면 대상업종 추가 및 중점 유치업종 특별 인센티브제도 도입 등 10가지 주요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가 대구사랑운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의 대구사랑운동 발전방안 세미나가 지난 12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세미나에는 공동의장인 김범일 대구시장과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회원단체 실무관계자와 시민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대구사랑운동의 의미와 새로운 역할 모색>, <함께 찾고 만들어가는 풀뿌리문화>, <문화창조공동체를 통한 지역활성화>라는 3가지 주제로 나누어 토론했습니다. 또한 민,관 협력의 시민운동인 대구사랑운동의 지난 14년 동안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대구사랑운동의 방향성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한편 지난 96년 발족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현재 1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시작한 담장허물기사업과 나눔장터운영 등 기획사업과 역사와 전통지키기, 녹색도시 가꾸기 등 6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해왔습니다. 대구사랑시민회의는 앞으로도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는 대구사랑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10 대구컨택센터 컨퍼런스가 지난 12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콜센터 신규유치와 고용창출, 유치기업의 지역기반 성장, 업계간 홍보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으며, 컨택센터 관계자와 초청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된 경영 컨퍼런스는 지역컨택센터 운영 및 전망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아이디어 발굴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컨택산업의 유치 활성화와 지속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컨택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2010 바르게살기운동 대구회원 대회>가 지난 15일 서구 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대구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 대한 격려, 표창 수여와 함께 2010년 추진한 바르게살기운동 실천결과를 평가하고, 문화시민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아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표창에는 진재환 대구광역시북구협의회 회장이 국민포장을, 박두철 대구시 달서구협의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7명과 대구광역시장 표창 17명 등 57명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창작활동을 엿볼 수 있는 청소년 문화나눔장터 드림존이 지난 13일 2.28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여성가족부가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증진시키고 자율적인 기부 문화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행사에는 지역 초,중,고,대학생 동아리팀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프리마켓과 미니문화콘서트, 전시·체험마당, 아나바다 도서교환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청소년 한마당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활력넘치는 도시이미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대구도시공사가 죽곡청아람3단지 전용면적 84㎡형, 279가구를 5년 공공임대로 전격 전환해 11일부터 공급에 나섰습니다. 임대공급을 받는 가구는 5년 후 분양전환 시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죽곡청아람3단지는 11일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12일 주택전시관 개관, 17일부터 19일까지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25일 당첨자를 발표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체결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공사 주택분양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