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 지역의 미분양주택 취·등록세 감면이 내년 4월까지 연장됩니다. 2.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최초로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통합방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 지역의 미분양주택 취·등록세 감면이 내년 4월까지 연장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3·18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주택에 대한 취·등록세 감면 적용기간을 내년 4월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올해 2월 11일 현재 미분양주택을 내년 4월 30일까지 취득 · 등기하는 경우, 분양가 인하율에 따라 62.5％∼75％를 감면합니다. 85㎡ 이하 국민주택은 종전과 동일한 75％ 감면 혜택을 적용하지만, 85㎡를 초과하는 대형주택의 경우, 분양가 인하율에 따라 차등 적용합니다. 분양가 인하율이 10％ 초과에서 20％ 이하이면 취득·등록세의 62.5％, 분양가 인하율이 20％를 초과하면 취득·등록세의 75％를 감면하게 됩니다. 또한 분양가 인하율에 따른 차등 적용에도 불구하고 미분양주택으로서 지난 2008년 6월 1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분양계약이 체결된 경우에는 종전처럼 취득·등록세의 75％를 감면합니다. 특히 이번 대구시 조례 개정은 미분양주택을 신탁과 대물변제를 통해 매입하는 구매자도 감면 적용토록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안보 공동대응 체계를 세우고, 지역 안보에 앞장섭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최초로 개최하고, 통합방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낙동강 전선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대구·경북지역의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최근의 안보정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날 대구·경북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통합방위관계관 800여명이 참석해 천안함과 관련한 최근의 안보정세와 통합방위태세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후방 지역 국가중요시설, 공항, 지하철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유사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병 제50사단, 시·도 지방경찰청 등에서 화생방 대테러 장비, 비상급수시설, 대피시설 등에 대해 일제점검하고 지역안보태세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향토방위에 앞장서 지역통합방위 업무뿐만 아니라 관광·문화분야, 대형국책사업 프로젝트, 동남권 신공항 유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인 스페인 게스탐프사와 국내 기업 (주)성우하이텍이 합작 투자한 지에스핫스탬핑(주)가 대구에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을 설립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지에스핫스탬핑과 달성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자동차 부품생산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에스핫스탬핑은 달성외국인투자지역에 160억원 이상을 투자해 하반기에 공장을 완공한 뒤 핫스탬핑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 부품을 생산, 국내 완성차업체에 공급하게 됩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게스탐프는 18개국에 생산 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철강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국적 기업입니다. 또한 국내 합작기업인 성우하이텍은 국내외 15곳의 생산공장에서 범퍼레일, 사이드멤버, 도어 등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섀시 및 차체 부품 전문 기업입니다. 대구시는 “지에스핫스탬핑의 생산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 130억 원의 매출과 100여명의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제1회 2010 대구꽃박람회’가 지난 25일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화훼인연합회 등이 지역의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영남권에서는 처음 마련한 꽃박람회입니다. 박람회는 ‘꽃으로 물든 컬러풀 대구’라는 주제로, 꽃의 광장, 꽃의 나라, 꽃의 길, 주제관, 예술관, 그리고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 홍보관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각 전시관에는 야생화 작품과 실내 조경, 토피어리, 꽃꽂이, 프레스플라워 작품 등이 전시되고, 식충식물과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 등 흥미로운 볼거리들이 소개됩니다. 부대행사로는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와 동양 꽃꽂이 대회, 화훼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되며, 원예 강좌와 분갈이, 장미꽃꽃이 등에 관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펼쳐집니다. 이번 꽃박람회를 통해 지역화훼산업의 발전과 농업관련 우수 전시회 발굴은 물론 시민 정서 안정과 소비문화의 재창출 등 꽃을 우리 생활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6일 남아공월드컵 16강전인 우루과이전 거리응원이 대구스타디움과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늦은 시간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붉은 악마와 많은 시민들이 거리응원전에 나서 태극전사들을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루과이에 2대 1로 아깝게 지며 8강 진출에 실패하자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끝나자 시민들은 "아쉽지만 모두 잘 싸웠다"며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9세 이하를 상대로 하반기 행정인턴 140명을 채용합니다. 응시자격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대졸업 이상 미취업자이며, 응시원서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접수합니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통근거리 및 근무희망분야를 고려해 시청과 산하사업소, 구군청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실무경험을 쌓게 됩니다. 근무기간은 5개월이며 주 4일 근무하고 하루 3만 6000원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와 구·군 인터넷홈페이지와 일자리 창출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6월은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으로 즐거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비록 8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승패를 떠나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 지역의 미분양주택 취·등록세 감면이 내년 4월까지 연장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3·18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주택에 대한 취·등록세 감면 적용기간을 내년 4월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올해 2월 11일 현재 미분양주택을 내년 4월 30일까지 취득 · 등기하는 경우, 분양가 인하율에 따라 62.5％∼75％를 감면합니다. 85㎡ 이하 국민주택은 종전과 동일한 75％ 감면 혜택을 적용하지만, 85㎡를 초과하는 대형주택의 경우, 분양가 인하율에 따라 차등 적용합니다. 분양가 인하율이 10％ 초과에서 20％ 이하이면 취득·등록세의 62.5％, 분양가 인하율이 20％를 초과하면 취득·등록세의 75％를 감면하게 됩니다. 또한 분양가 인하율에 따른 차등 적용에도 불구하고 미분양주택으로서 지난 2008년 6월 1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분양계약이 체결된 경우에는 종전처럼 취득·등록세의 75％를 감면합니다. 특히 이번 대구시 조례 개정은 미분양주택을 신탁과 대물변제를 통해 매입하는 구매자도 감면 적용토록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안보 공동대응 체계를 세우고, 지역 안보에 앞장섭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최초로 개최하고, 통합방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낙동강 전선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대구·경북지역의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최근의 안보정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날 대구·경북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통합방위관계관 800여명이 참석해 천안함과 관련한 최근의 안보정세와 통합방위태세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후방 지역 국가중요시설, 공항, 지하철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유사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병 제50사단, 시·도 지방경찰청 등에서 화생방 대테러 장비, 비상급수시설, 대피시설 등에 대해 일제점검하고 지역안보태세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향토방위에 앞장서 지역통합방위 업무뿐만 아니라 관광·문화분야, 대형국책사업 프로젝트, 동남권 신공항 유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인 스페인 게스탐프사와 국내 기업 (주)성우하이텍이 합작 투자한 지에스핫스탬핑(주)가 대구에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을 설립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지에스핫스탬핑과 달성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자동차 부품생산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에스핫스탬핑은 달성외국인투자지역에 160억원 이상을 투자해 하반기에 공장을 완공한 뒤 핫스탬핑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 부품을 생산, 국내 완성차업체에 공급하게 됩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게스탐프는 18개국에 생산 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철강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국적 기업입니다. 또한 국내 합작기업인 성우하이텍은 국내외 15곳의 생산공장에서 범퍼레일, 사이드멤버, 도어 등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섀시 및 차체 부품 전문 기업입니다. 대구시는 “지에스핫스탬핑의 생산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 130억 원의 매출과 100여명의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제1회 2010 대구꽃박람회’가 지난 25일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화훼인연합회 등이 지역의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영남권에서는 처음 마련한 꽃박람회입니다. 박람회는 ‘꽃으로 물든 컬러풀 대구’라는 주제로, 꽃의 광장, 꽃의 나라, 꽃의 길, 주제관, 예술관, 그리고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 홍보관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각 전시관에는 야생화 작품과 실내 조경, 토피어리, 꽃꽂이, 프레스플라워 작품 등이 전시되고, 식충식물과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 등 흥미로운 볼거리들이 소개됩니다. 부대행사로는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와 동양 꽃꽂이 대회, 화훼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되며, 원예 강좌와 분갈이, 장미꽃꽃이 등에 관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펼쳐집니다. 이번 꽃박람회를 통해 지역화훼산업의 발전과 농업관련 우수 전시회 발굴은 물론 시민 정서 안정과 소비문화의 재창출 등 꽃을 우리 생활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지난 26일 남아공월드컵 16강전인 우루과이전 거리응원이 대구스타디움과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늦은 시간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붉은 악마와 많은 시민들이 거리응원전에 나서 태극전사들을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루과이에 2대 1로 아깝게 지며 8강 진출에 실패하자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끝나자 시민들은 "아쉽지만 모두 잘 싸웠다"며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을 격려했습니다.리포터 21세기는 문화산업이 지배할 거란 말이 있습니다. 사실 이미 전세계가 문화컨텐츠에 눈을 돌리고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21세기 성장 동력산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공연문화콘테츠를 차세대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클릭, 정보마당에서는> 차세대 대표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을 공연문화콘텐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먼저 대구 공연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개요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 공연문화도시 조성계획은 대구가 공연 문화적인 특성이 두드러지고, 공연문화를 통해 지역발전 역량을 갖추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이 되어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공연콘텐츠를 통해 대구의 매력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Q그럼 이러한 대구 공연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배경이 있을까요? - 공연문화도시 조성사업은 기존의 수도권 집중형 공연산업구조를 전국 분산형 분업구조로 재편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연산업은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대구는 국내 공연문화의 대표적 도시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서울 중심의 일극 집중형에 따른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대구가 지역 거점의 핵으로서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Q그렇다면 공연문화 중심도시로서의 대구, 여건은 어떻습니까? - 잘 아시겠지만 우리 대구는 타 지자체에 비해 질적·양적으로 우수한 공연시설(1,000석 이상 8개, 구립문화예술회관 보유율 88%(전국 60%))을 서울 다음으로 갖추고 있다. 또한 공연 참여도가 높은 실재적 그리고 잠재적 공연 수요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오페라페스티벌 등 차별화된 공연축제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다른 요인들도 물론 더 있다. 결과적으로 대구는 공연문화 최적지로 서울과 함께 국내 대표 공연도시 양 핵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판단된다. Q대구 공연문화도시 사업의 핵심이 있다면요? - 대구 공연중심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은 공연문화의 창작과 생산, 유통과 소비를 전체적으로 실현시킨다는 것이다. 창작시스템과 소비시스템이 같이 구축되면 공연산업이 발달한 서울과 함께 대구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도시의 이핵으로 자리 잡게 한다는 청사진이다. Q외국의 성공사례 도시가 있다면 어떤 도시가 있을까요? 또 그 도시들의 성공요인은 무엇인가요? - 도시 전체적으로는 영국의 에딘버러와 글래스고, 이탈리아 볼로냐와 와 같은 음악 공연분야의 창조도시들이다. 이러한 도시들은 공연예술이 시민의 일상에서 구현됨은 물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산업으로 재창조됨으로써 공연의 생산·유통·소비·창조가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었다. 즉 문화예술적 개념, 문화산업적 개념, 문화사회적 개념을 모두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이 성공요인으로 본다 Q대구의 공연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공하기 위해서 향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대구 공연문화도시 사업은 대구의 매력 높이기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할 사업인 만큼 정부의 정책 배려를 통한 예산 확보가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지역 차원의 여론 조성도 필요하고 설득 노력도 절실하다. 공연과 같은 문화산업은 인풋 대비 아웃풋 즉 가시적 효과가 단기적에 잘 드러나지 않으므로, 시를 비롯한 추진주체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아울러 지방에서 추진할 때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은 서울 등 수도권에 대한 대처와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본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대구는 국내 대표적 공연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리포터 감사합니다. (인사) 대구는 이미 성공적인 오페라의 도시, 뮤지컬의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번 공연문화콘텐츠 사업의 성공으로 대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문화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대구시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9세 이하를 상대로 하반기 행정인턴 140명을 채용합니다. 응시자격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대졸업 이상 미취업자이며, 응시원서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접수합니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통근거리 및 근무희망분야를 고려해 시청과 산하사업소, 구군청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실무경험을 쌓게 됩니다. 근무기간은 5개월이며 주 4일 근무하고 하루 3만 6000원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와 구·군 인터넷홈페이지와 일자리 창출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