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 추진을 위한 병원서비스 개선 간담회를 열고, 1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 2.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 추진을 위해 병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병원별 서비스 개선 TF를 구성해 운영합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병원회는 지난 15일 노보텔에서 관내 병원장 100여명과 함께 '메디시티 대구 2단계 병원서비스 개선정책'에 대한 정책설명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의료서비스 공급행태 및 공급환경·시스템 개선과 이를 추진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를 정비하기로 하는 등 병원서비스 개선 10대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의료서비스 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5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개선방안 마련과 함께 정책제안을 하는 등 '메디시티 대구'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합니다. 또 '설명 잘하는 의사'프로젝트를 마련해 대대적 홍보에 나서고, 병원직원 교육강화 및 경영 세미나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종합만족도 80점 달성을 목표로 의료서비스 이용실태를 분석하고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밖에도 의료서비스 공급환경과 시스템 개선을 위해 여론주도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언론계와 의료담당 기자, 의료계, 관련단체 대표 등을 초청해 토론회를 정례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메디시티 대구 홈페이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보건의료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서비스 개선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등 의료서비스 전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방산업 엑스포는 국내외 120여개 업체와 기관단체가 참가해 모두 180여 개 부스가 운영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신약/약재관, 전문첨단제품 주제관, 한방병원/의원관, 한방건강식품관, 건강의료기기관과 체험관 등 7개 분야로 전시됩니다. 천연물 신약 및 약재관에서는 한약재와 희귀·멸종 약용작물, 민간약초 등이 전시되며, 희귀한 약재를 직접 보고 효능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문첨단제품 주제관에서는 한방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이 전시되며, 국산 한약재를 원료로 한 제품이 소개됩니다. 또한 건강의료기기관에서는 병·의원용 및 가정용 의료기기와 함께 다양한 한방 건강의료기기를 선보이고, 한방건강식품관에서는 한약재를 원료로 한 건강식품·건강보조식품·바이오식품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판매도 실시합니다. 또 대구한의대의 무료진료와 한국생약협회에서 준비한 한약재전시와 같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그밖에도 국내외 한의약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국 한약사 학술대회와 대구광역시한의사회 학술세미나 등이 부대행사로 개최됩니다.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형호 원장은 “이번 한방엑스포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의약 산업 한류화의 원년으로 삼아 선진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구경북이 한의약산업 중심지임을 알리고 한의약의 현대화, 세계화, 과학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서 한방산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2010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지난 15일, 엑스코와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실시됐습니다. 이 날 훈련에는 대구와 경북, 강원소방본부와 경찰 등 50개 기관단체에서 550여명의 인원과 120여대의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상황 전파와 군,경 특공대 투입 및 테러진압, 인명구조와 사상자 응급처치 및 화재진압 등의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해 인접 시,도 소방관서와 유관기관의 긴급구조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의 역할분담과 지휘통제를 숙달하고, 관련기관 간의 유기적 공조로 긴급구조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25참전 미 해병대 방문단 일행이 지난 15일 대구시를 방문했습니다. 해블 소장 외 7명의 방문단은 이 날 대구시청을 방문해 김범일 시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우리 지역을 방문한 미 해병대 참전용사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한 미군들의 희생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우방국가를 위해 헌신한 미군들의 고결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해병대 방문단 일행은 이후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앞산 충혼탑을 참배했습니다. 대구시는 16일부터 3일간 한국폴리텍Ⅵ대학 등 5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장애인 기능명장을 뽑는 ‘2010년 대구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장애인 기능축제인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 열렸습니다. 올해는 최근의 산업변화를 반영해 보석가공 직종이 신설됐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을 포함한 19개 정규직종과 건축제도CAD 등 3개 시범과 레저생활 직종 등 총 23개 직종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입상자 특전으로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 시험이 면제됩니다. 또한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됩니다. 동부화재가 대구에 컨택센터를 신설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동부화재와 150석 규모의 컨택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이기무 동부화재 신사업부문장이 참석했습니다. 동부화재는 올 연말까지 컨택센터 설립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 장기 보험 관련 텔레마케팅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동부화재 컨택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의 우수한 컨택센터 인프라와 지원 시책 소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동부화재는 대구가 다른 대도시에 비해 우수한 인력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고, 지역대학의 인력양성 지원 등 컨택센터 운영여건이 탁월하다고 판단해 대구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컨택센터 유치는 여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맞춤형 컨택센터 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대구를 컨택센터 중심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리포터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뮤지컬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여행패키지 상품까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문화의 도시 대구를 지향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한 대구뮤지컬페스티벌,딤프! 오늘은 그 열기 속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Q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데요, 벌써부터 기대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 해외팀 증가 : 공식초청작 기준, 1회 때 비해 4배, 지난해 비해 2배 증가 ○ 창작지원작 참가팀 증가 : 총 63편 지원에 6팀 확정 ○ 국내 공연의 중심지인 서울의 창작뮤지컬이 대구로 모여들고 있음, 그에 따라 우수한 작품을 많이 선보임 ○ 지난해 ‘뉴욕뮤지컬페스티벌’과 mou를 체결, 국내 우수 창작뮤지컬의 뉴욕진출,앞으로는 중국과도 교류를 맺고 해외진출을 도움 ○ 올해 선보이는 26편 중 16편이 국내 초연작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모두 일궈 내며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로 자리매김 Q 올해는 어떤 팀들이 참가했고, 어떤 작품을 주목해서 보면 좋을까요? ○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을 겸비한 우수한 작품들이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 개막작 ‘앙주’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멕시코 뮤지컬로, 16세기 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종교전쟁에서 모티브를 얻어 팝뮤지컬로 재탄생. 지난해 뉴욕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작 ○ 폐막작은 천진난만한 4명의 소녀들이 호주 멜버른에서 베트남의 메콩에 이르는 길에 쇼비즈니스 세계의 희비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의 토니상에 버금가는 호주의 ‘헬프먼 어워드’에서 최우수극작, 최우수 호주작품 2개 부문 수상 ○ 국내 최초, 미국 공연 노조에 가입된 오리지널 팀으로 구성, 지난해 뉴욕뮤지컬 페스티벌 최다수상작인 ‘아카데미’ ○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의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아카펠라 뮤지컬 ‘바버숍페라Ⅱ’ ○ 지난해 딤프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올 가을 뉴욕 진출하는 ‘스페셜레터’의 뉴욕 공연 버전이 기대를 모음 ○ 이미 만화,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던 원수연 작가의 ‘풀 하우스’가 뮤지컬로 선보이고,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뮤지컬로 제작, 대구의 저항시인 이상화의 삶은 담은 ‘마돈나, 나의 침실로’ ○ 대학생 작품 중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단국대 '인투더우즈(Into the Woods)', 대경대학 ‘하이스쿨뮤지컬’, 학생창작극인 계명대 ‘라이크 어 스(Like a Star)’, 서경대 ‘굿바이걸’ 등은 기성뮤지컬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이며 딤프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기대감을 높임 ○ 더불어 6월 12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한국 대 그리스전 월드컵 경기 응원전이 함께함 ○ 이외에도 대구뮤지컬어워즈, 동성로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딤프린지, 뮤지컬 워크숍, 스타데이트, 뮤지컬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Q 딤프를 즐기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요? ○ ‘만원의 행복’ - 6월 11일부터 행사기간 내내 매일 오후 5시면 동성로에 마련된 티켓부스에서 공연 티켓을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음 ○ 이외에도 다양한 티켓패키지 마련 진남세패키지-진정한 남자들의 세상을 만난다(스페셜레터, 이순신, 아카데미) 3개국 축제 대표뮤지컬을 만나는, ‘대표뮤지컬패키지’(스페셜레터, 아카데미, 바버숍페라Ⅱ) ○ 군인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레터’는 군인 및 동반 1인에 50% 할인 ○ 딤프 사상 최초로 전문여행사와 손잡고 서울지역 관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 기차여행을 테마로 ‘딤프 자유여행’, ‘딤프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등 역외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 Q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 지난해, 유료관객 8만 여명을 비롯해, 약 20만 명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 축제를 즐겼다. 올해는 더욱 알찬 공연과 부대행사들을 구성해 더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리포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는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뮤지컬 전문 축제입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올 여름엔 문화의 도시 대구에서 펼쳐지는 멋진 뮤지컬 여행을 한 번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와 대구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 컨텐츠를 발굴해 프로젝트 기획 과정을 수렴하고자, <대구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존과 소통으로 대구의 품격을 높이는 컬러풀 금호강”을 비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형산업 창출, 사람, 강, 자연의 생태건강성 회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대구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나 누구나 대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Colorful Idea, Rich Idea, Cool Idea, Slow Idea 등 총 18개 우수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당선작은 7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사흘가량 빨리 시작되고, 또 평년보다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시설물 관리에 철저한 대비와 함께 작은 우산 챙겨다니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 추진을 위해 병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병원별 서비스 개선 TF를 구성해 운영합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병원회는 지난 15일 노보텔에서 관내 병원장 100여명과 함께 '메디시티 대구 2단계 병원서비스 개선정책'에 대한 정책설명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의료서비스 공급행태 및 공급환경·시스템 개선과 이를 추진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를 정비하기로 하는 등 병원서비스 개선 10대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의료서비스 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5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개선방안 마련과 함께 정책제안을 하는 등 '메디시티 대구'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합니다. 또 '설명 잘하는 의사'프로젝트를 마련해 대대적 홍보에 나서고, 병원직원 교육강화 및 경영 세미나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종합만족도 80점 달성을 목표로 의료서비스 이용실태를 분석하고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밖에도 의료서비스 공급환경과 시스템 개선을 위해 여론주도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언론계와 의료담당 기자, 의료계, 관련단체 대표 등을 초청해 토론회를 정례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메디시티 대구 홈페이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보건의료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서비스 개선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등 의료서비스 전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방산업 엑스포는 국내외 120여개 업체와 기관단체가 참가해 모두 180여 개 부스가 운영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신약/약재관, 전문첨단제품 주제관, 한방병원/의원관, 한방건강식품관, 건강의료기기관과 체험관 등 7개 분야로 전시됩니다. 천연물 신약 및 약재관에서는 한약재와 희귀·멸종 약용작물, 민간약초 등이 전시되며, 희귀한 약재를 직접 보고 효능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문첨단제품 주제관에서는 한방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이 전시되며, 국산 한약재를 원료로 한 제품이 소개됩니다. 또한 건강의료기기관에서는 병·의원용 및 가정용 의료기기와 함께 다양한 한방 건강의료기기를 선보이고, 한방건강식품관에서는 한약재를 원료로 한 건강식품·건강보조식품·바이오식품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판매도 실시합니다. 또 대구한의대의 무료진료와 한국생약협회에서 준비한 한약재전시와 같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그밖에도 국내외 한의약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국 한약사 학술대회와 대구광역시한의사회 학술세미나 등이 부대행사로 개최됩니다.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형호 원장은 “이번 한방엑스포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의약 산업 한류화의 원년으로 삼아 선진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구경북이 한의약산업 중심지임을 알리고 한의약의 현대화, 세계화, 과학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서 한방산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2010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지난 15일, 엑스코와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실시됐습니다. 이 날 훈련에는 대구와 경북, 강원소방본부와 경찰 등 50개 기관단체에서 550여명의 인원과 120여대의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상황 전파와 군,경 특공대 투입 및 테러진압, 인명구조와 사상자 응급처치 및 화재진압 등의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해 인접 시,도 소방관서와 유관기관의 긴급구조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의 역할분담과 지휘통제를 숙달하고, 관련기관 간의 유기적 공조로 긴급구조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25참전 미 해병대 방문단 일행이 지난 15일 대구시를 방문했습니다. 해블 소장 외 7명의 방문단은 이 날 대구시청을 방문해 김범일 시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우리 지역을 방문한 미 해병대 참전용사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한 미군들의 희생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우방국가를 위해 헌신한 미군들의 고결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해병대 방문단 일행은 이후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앞산 충혼탑을 참배했습니다. 대구시는 16일부터 3일간 한국폴리텍Ⅵ대학 등 5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장애인 기능명장을 뽑는 ‘2010년 대구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장애인 기능축제인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 열렸습니다. 올해는 최근의 산업변화를 반영해 보석가공 직종이 신설됐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을 포함한 19개 정규직종과 건축제도CAD 등 3개 시범과 레저생활 직종 등 총 23개 직종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입상자 특전으로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 시험이 면제됩니다. 또한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됩니다. 동부화재가 대구에 컨택센터를 신설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동부화재와 150석 규모의 컨택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이기무 동부화재 신사업부문장이 참석했습니다. 동부화재는 올 연말까지 컨택센터 설립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 장기 보험 관련 텔레마케팅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동부화재 컨택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의 우수한 컨택센터 인프라와 지원 시책 소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동부화재는 대구가 다른 대도시에 비해 우수한 인력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고, 지역대학의 인력양성 지원 등 컨택센터 운영여건이 탁월하다고 판단해 대구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컨택센터 유치는 여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맞춤형 컨택센터 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대구를 컨택센터 중심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리포터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뮤지컬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여행패키지 상품까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문화의 도시 대구를 지향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한 대구뮤지컬페스티벌,딤프! 오늘은 그 열기 속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Q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데요, 벌써부터 기대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 해외팀 증가 : 공식초청작 기준, 1회 때 비해 4배, 지난해 비해 2배 증가 ○ 창작지원작 참가팀 증가 : 총 63편 지원에 6팀 확정 ○ 국내 공연의 중심지인 서울의 창작뮤지컬이 대구로 모여들고 있음, 그에 따라 우수한 작품을 많이 선보임 ○ 지난해 ‘뉴욕뮤지컬페스티벌’과 mou를 체결, 국내 우수 창작뮤지컬의 뉴욕진출,앞으로는 중국과도 교류를 맺고 해외진출을 도움 ○ 올해 선보이는 26편 중 16편이 국내 초연작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모두 일궈 내며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로 자리매김 Q 올해는 어떤 팀들이 참가했고, 어떤 작품을 주목해서 보면 좋을까요? ○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을 겸비한 우수한 작품들이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 개막작 ‘앙주’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멕시코 뮤지컬로, 16세기 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종교전쟁에서 모티브를 얻어 팝뮤지컬로 재탄생. 지난해 뉴욕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작 ○ 폐막작은 천진난만한 4명의 소녀들이 호주 멜버른에서 베트남의 메콩에 이르는 길에 쇼비즈니스 세계의 희비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의 토니상에 버금가는 호주의 ‘헬프먼 어워드’에서 최우수극작, 최우수 호주작품 2개 부문 수상 ○ 국내 최초, 미국 공연 노조에 가입된 오리지널 팀으로 구성, 지난해 뉴욕뮤지컬 페스티벌 최다수상작인 ‘아카데미’ ○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의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아카펠라 뮤지컬 ‘바버숍페라Ⅱ’ ○ 지난해 딤프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올 가을 뉴욕 진출하는 ‘스페셜레터’의 뉴욕 공연 버전이 기대를 모음 ○ 이미 만화,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던 원수연 작가의 ‘풀 하우스’가 뮤지컬로 선보이고,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뮤지컬로 제작, 대구의 저항시인 이상화의 삶은 담은 ‘마돈나, 나의 침실로’ ○ 대학생 작품 중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단국대 '인투더우즈(Into the Woods)', 대경대학 ‘하이스쿨뮤지컬’, 학생창작극인 계명대 ‘라이크 어 스(Like a Star)’, 서경대 ‘굿바이걸’ 등은 기성뮤지컬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이며 딤프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기대감을 높임 ○ 더불어 6월 12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한국 대 그리스전 월드컵 경기 응원전이 함께함 ○ 이외에도 대구뮤지컬어워즈, 동성로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딤프린지, 뮤지컬 워크숍, 스타데이트, 뮤지컬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Q 딤프를 즐기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요? ○ ‘만원의 행복’ - 6월 11일부터 행사기간 내내 매일 오후 5시면 동성로에 마련된 티켓부스에서 공연 티켓을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음 ○ 이외에도 다양한 티켓패키지 마련 진남세패키지-진정한 남자들의 세상을 만난다(스페셜레터, 이순신, 아카데미) 3개국 축제 대표뮤지컬을 만나는, ‘대표뮤지컬패키지’(스페셜레터, 아카데미, 바버숍페라Ⅱ) ○ 군인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레터’는 군인 및 동반 1인에 50% 할인 ○ 딤프 사상 최초로 전문여행사와 손잡고 서울지역 관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 기차여행을 테마로 ‘딤프 자유여행’, ‘딤프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등 역외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 Q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 지난해, 유료관객 8만 여명을 비롯해, 약 20만 명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 축제를 즐겼다. 올해는 더욱 알찬 공연과 부대행사들을 구성해 더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리포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는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뮤지컬 전문 축제입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올 여름엔 문화의 도시 대구에서 펼쳐지는 멋진 뮤지컬 여행을 한 번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대구시와 대구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 컨텐츠를 발굴해 프로젝트 기획 과정을 수렴하고자, <대구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존과 소통으로 대구의 품격을 높이는 컬러풀 금호강”을 비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형산업 창출, 사람, 강, 자연의 생태건강성 회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대구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나 누구나 대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Colorful Idea, Rich Idea, Cool Idea, Slow Idea 등 총 18개 우수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당선작은 7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