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이 의무화됩니다. 이에 대구시는 이달부터 도로명주소 시설물을 일제 정비합니다. 2.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9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이 의무화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달부터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의 일제정비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도로명주소법 제정 및 시행으로 2012년부터 법적주소를 현재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전환함에 따라 도로명주소 시설물을 일제 정비합니다. 정비대상은 도로명판 6,333개, 건물번호판 19만 8,267개며, 도로명 및 건물번호를 부여한 후 6월부터 시설물을 설치합니다. 도로명주소 의무시행은 정부가 법적주소전환에 앞서 지난해 4월 도로명주소 정비규정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전국통일된 도로명주소로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이에 대구시에서도 기존의 도로명을 찾기 쉽고 위치예측이 가능한 일련번호방식 도로명으로 부여하고,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관련규정에 적합하게 설치해 지도 없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도로명주소 시설물정비가 완료되면 2011년 상반기에는 주민등록 등 155종의 공적장부에 대한 주소전환작업을 추진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로 전면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9일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단없는 촉구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낙동강 연안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낙동강 연안 정책 협의체'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성명에서 시,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해마다 반복되는 홍수피해 예방과 물 부족 등 고질적인 물 문제 해결은 물론 생태복원 등으로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특히 낙동강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역의 숙원이었던 낙동강 정비사업이 포함돼 시·도민은 진심으로 환영하고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낙동강 사업은 정치나 이념을 떠나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인만큼 정치권과 사회지도층은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낙동강 사업 추진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생태체험행사, 전문가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시민참여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이 될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구,경북이 앞장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경북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8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함께 '의료용 로봇 개발을 위한 산학연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산업과 의료산업의 기술적 융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용 로봇분야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사업방향과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마이크로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스위스 Bradley Nelson교수의 초청 강연과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수술네비게이션 로봇의 권위자인 홍재성 박사를 초청해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강연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관련 정부부처 정책담당자의 국내현황 설명으로 정책방향 이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IT와 기계공학적 인프라를 겸비한 국내 여건에서의 로봇개발에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습니다. 대구시는 경상북도, 코트라와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10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수송기계부품 기업 150여 개사가 참가해 전세계 자동차 및 중장비 바이어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출상담에 나섰습니다. 이 기간 폴크스바겐, BMW, 아우디, 벤츠 등 유럽의 주요 완성차를 비롯해 북미의 포드, 프랑스 PSA, 일본 도요타, 미쓰비시의 바이어들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또 인도, 터키, 파키스탄, 중국 등 신흥 개도국의 완성차 조립업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가했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대규모 리콜 사태가 글로벌 자동차시장과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 ‘친환경 미래차 관련 글로벌 이슈 및 향후 트렌드’ 등을 주제로 콘퍼런스도 마련됐습니다. 김영무 대구시 기계자동차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세계 시장에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주)신우이앤디와 지난 9일 첨단 의료기기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신우이앤디의 대구 투자계획은 1단계로 최첨단 멤스 센서 와 외과용 깁스 생산 플랜트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해 대구 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2단계로 멤스 센서 및 깁스 플랜트 제품생산을 위한 글로벌 의료부분 R&D 핵심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본사를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연구개발의 활성화, 연구성과의 상품화 및 연구·시설생산장비 등의 공동활용, 연구결과 산업화를 위한 생산시설 설립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신우이앤디는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인프라와 연계해 의료기기 및 로봇기술의 센서 분야와 방위산업분야에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일류기업 도약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주)신우이앤디와의 업무협약으로 첨복단지 코어센터와 공동 연구개발사업도 적극 발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문화예술의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제30회 대구광역시 문화상」수상자를 찾습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는「대구광역시 문화상」은 학술, 예술, 문학, 언론, 교육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는 시장 상패와 문화예술분야 유공자로서 각종 예우를 받게 됩니다. 수상자격은 시상부문의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어야 합니다. 대구시는 각 기관단체장, 대학의 총·학장, 교육감 등으로부터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수상후보자를 추천받고,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추천서식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6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은 만큼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나 선글라스로 피부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이 의무화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달부터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의 일제정비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도로명주소법 제정 및 시행으로 2012년부터 법적주소를 현재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전환함에 따라 도로명주소 시설물을 일제 정비합니다. 정비대상은 도로명판 6,333개, 건물번호판 19만 8,267개며, 도로명 및 건물번호를 부여한 후 6월부터 시설물을 설치합니다. 도로명주소 의무시행은 정부가 법적주소전환에 앞서 지난해 4월 도로명주소 정비규정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전국통일된 도로명주소로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이에 대구시에서도 기존의 도로명을 찾기 쉽고 위치예측이 가능한 일련번호방식 도로명으로 부여하고,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관련규정에 적합하게 설치해 지도 없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도로명주소 시설물정비가 완료되면 2011년 상반기에는 주민등록 등 155종의 공적장부에 대한 주소전환작업을 추진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로 전면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9일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단없는 촉구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낙동강 연안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낙동강 연안 정책 협의체'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성명에서 시,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해마다 반복되는 홍수피해 예방과 물 부족 등 고질적인 물 문제 해결은 물론 생태복원 등으로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특히 낙동강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역의 숙원이었던 낙동강 정비사업이 포함돼 시·도민은 진심으로 환영하고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낙동강 사업은 정치나 이념을 떠나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인만큼 정치권과 사회지도층은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낙동강 사업 추진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생태체험행사, 전문가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시민참여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이 될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구,경북이 앞장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8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함께 '의료용 로봇 개발을 위한 산학연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산업과 의료산업의 기술적 융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용 로봇분야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사업방향과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마이크로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스위스 Bradley Nelson교수의 초청 강연과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수술네비게이션 로봇의 권위자인 홍재성 박사를 초청해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강연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관련 정부부처 정책담당자의 국내현황 설명으로 정책방향 이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IT와 기계공학적 인프라를 겸비한 국내 여건에서의 로봇개발에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습니다. 대구시는 경상북도, 코트라와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10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수송기계부품 기업 150여 개사가 참가해 전세계 자동차 및 중장비 바이어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출상담에 나섰습니다. 이 기간 폴크스바겐, BMW, 아우디, 벤츠 등 유럽의 주요 완성차를 비롯해 북미의 포드, 프랑스 PSA, 일본 도요타, 미쓰비시의 바이어들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또 인도, 터키, 파키스탄, 중국 등 신흥 개도국의 완성차 조립업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가했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대규모 리콜 사태가 글로벌 자동차시장과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 ‘친환경 미래차 관련 글로벌 이슈 및 향후 트렌드’ 등을 주제로 콘퍼런스도 마련됐습니다. 김영무 대구시 기계자동차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세계 시장에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주)신우이앤디와 지난 9일 첨단 의료기기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신우이앤디의 대구 투자계획은 1단계로 최첨단 멤스 센서 와 외과용 깁스 생산 플랜트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해 대구 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2단계로 멤스 센서 및 깁스 플랜트 제품생산을 위한 글로벌 의료부분 R&D 핵심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본사를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연구개발의 활성화, 연구성과의 상품화 및 연구·시설생산장비 등의 공동활용, 연구결과 산업화를 위한 생산시설 설립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신우이앤디는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인프라와 연계해 의료기기 및 로봇기술의 센서 분야와 방위산업분야에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일류기업 도약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주)신우이앤디와의 업무협약으로 첨복단지 코어센터와 공동 연구개발사업도 적극 발굴,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문화예술의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제30회 대구광역시 문화상」수상자를 찾습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는「대구광역시 문화상」은 학술, 예술, 문학, 언론, 교육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는 시장 상패와 문화예술분야 유공자로서 각종 예우를 받게 됩니다. 수상자격은 시상부문의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어야 합니다. 대구시는 각 기관단체장, 대학의 총·학장, 교육감 등으로부터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수상후보자를 추천받고,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추천서식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