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는 급증하는 산림휴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산림생태 문화체험형 자연휴양림과 팔공산 100리 기행 숲길 등을 조성하는 등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납니다. 2. 대구시는 각종 안전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복구 등 10개 분야에 대한 하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9월 말까지 시행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가 산림휴양 도시로 거듭납니다. 대구시는 도심생활에 피로를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급증하고 있는 산림휴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조성, 대구수목원 보완, 팔공산 100리 기행 숲길 조성 등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대구시는 산림생태·문화체험형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6월 중 화원휴양림을 개장합니다. 화원휴양림은 야외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 수목원, 산림박물관 등 주변 문화 관광 휴양지와 연계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올해 수성구 범물동과 동구 진인동에 산림욕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메디시티 대구>에 걸맞는 치유의 숲, 아토피 힐링에코타운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환경 랜드마크인 대구수목원 확장사업을 실시하고,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팔공산지역에 공원 순환도로와 사찰, 유적 등을 연결하는 <팔공산 100리 기행 숲길>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잘 정비된 숲길과 산림휴양시설이 조성되면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이나 산에서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2010 하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한 계절성 전염병·식중독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숙박·음식점 등의 위생 보건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에 배부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식중독지수 알림 전광판을 설치합니다. 또 전염병 예방을 위한 역학조사반을 운영하고, 구제역 발생방지를 위해 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합니다. 또한 올해는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재해위험지구와 빗물 배수펌프장, 주요공사장 등 재해취약지역을 사전에 정비·점검합니다. 이와 함께 재해취약요인 사전점검 및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을 운영하고,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해 상시 근무를 실시합니다. 이밖에도 유원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성수기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절수홍보를 펼치고,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간이급수시설의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의 2010년 개별공시지가가 결정, 공시됐습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3.03%, 대구 1.69%로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로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2.89%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달성군 2.56%, 달서구 2.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대구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건물로, 제곱미터당 2천 3십만원이었으며, 땅값이 가장 낮은 곳은 달성군 가창면과 청도군 각북면 경계 임야로, 제곱미터당 166원으로 공시됐습니다. 공시된 지가의 이의신청은 6월 말까지 구,군이나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제10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3일부터 6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우수 브랜드의 식품, 주류와 음료, 식품가공기기 등 식품 산업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제품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30개사, 2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해 대구식품전, 대구급식·포장기기전, 대구프랜차이즈창업전 등 3가지 세부 전시로 이뤄졌습니다. 참여 업체들은 불로막걸리 등 전통주를 비롯해 면류, 대게김치, 안동 버버리 찰떡 등을 선보였으며, 전국 각지의 특산물도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단체급식 주방기기, 제빵기기, 두부 제조기기, 커피 머신 등이 소개되고,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가맹점 유치 활동도 벌렸습니다. 이번 식품산업전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방자치 일꾼을 뽑는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지난 2일 실시됐습니다. 이 날 대구에서는 575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됐으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교육감과 교육의원 등의 지역 일꾼을 선출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전국 투표율이 15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투표열기가 뜨거웠지만, 대구는 광역단체장을 비롯한 선거 각 부문에서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46%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선거로 대구는 김범일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20명, 기초의원 101명, 교육감 1명, 교육의원 5명 등을 선출했습니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이 이번 광역단체장 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저탄소 도시' 대구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다는 중장기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를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층과 저소득층 일자리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행정전산화 외 3개 공공분야에 1천 400여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3개월 간 시행됩니다. 이번 모집에는 특히 20대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기타 연령층은 재산상황, 부양가족, 가구소득 등에 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해 선발합니다. 선발자는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3만 5천원 상당의 일당과 교통비, 4대 보험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2010남아공월드컵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죠? 2002년 월드컵의 행복한 기억 덕분인지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도 태극전사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열띤 응원으로 다시한번 하나되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가 산림휴양 도시로 거듭납니다. 대구시는 도심생활에 피로를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급증하고 있는 산림휴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조성, 대구수목원 보완, 팔공산 100리 기행 숲길 조성 등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대구시는 산림생태·문화체험형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6월 중 화원휴양림을 개장합니다. 화원휴양림은 야외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 수목원, 산림박물관 등 주변 문화 관광 휴양지와 연계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올해 수성구 범물동과 동구 진인동에 산림욕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메디시티 대구>에 걸맞는 치유의 숲, 아토피 힐링에코타운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환경 랜드마크인 대구수목원 확장사업을 실시하고,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팔공산지역에 공원 순환도로와 사찰, 유적 등을 연결하는 <팔공산 100리 기행 숲길>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잘 정비된 숲길과 산림휴양시설이 조성되면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이나 산에서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2010 하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한 계절성 전염병·식중독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숙박·음식점 등의 위생 보건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에 배부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식중독지수 알림 전광판을 설치합니다. 또 전염병 예방을 위한 역학조사반을 운영하고, 구제역 발생방지를 위해 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합니다. 또한 올해는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재해위험지구와 빗물 배수펌프장, 주요공사장 등 재해취약지역을 사전에 정비·점검합니다. 이와 함께 재해취약요인 사전점검 및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을 운영하고,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해 상시 근무를 실시합니다. 이밖에도 유원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성수기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절수홍보를 펼치고,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간이급수시설의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의 2010년 개별공시지가가 결정, 공시됐습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3.03%, 대구 1.69%로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로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2.89%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달성군 2.56%, 달서구 2.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대구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건물로, 제곱미터당 2천 3십만원이었으며, 땅값이 가장 낮은 곳은 달성군 가창면과 청도군 각북면 경계 임야로, 제곱미터당 166원으로 공시됐습니다. 공시된 지가의 이의신청은 6월 말까지 구,군이나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제10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3일부터 6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우수 브랜드의 식품, 주류와 음료, 식품가공기기 등 식품 산업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제품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30개사, 2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해 대구식품전, 대구급식·포장기기전, 대구프랜차이즈창업전 등 3가지 세부 전시로 이뤄졌습니다. 참여 업체들은 불로막걸리 등 전통주를 비롯해 면류, 대게김치, 안동 버버리 찰떡 등을 선보였으며, 전국 각지의 특산물도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단체급식 주방기기, 제빵기기, 두부 제조기기, 커피 머신 등이 소개되고,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가맹점 유치 활동도 벌렸습니다. 이번 식품산업전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방자치 일꾼을 뽑는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지난 2일 실시됐습니다. 이 날 대구에서는 575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됐으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교육감과 교육의원 등의 지역 일꾼을 선출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전국 투표율이 15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투표열기가 뜨거웠지만, 대구는 광역단체장을 비롯한 선거 각 부문에서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46%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선거로 대구는 김범일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20명, 기초의원 101명, 교육감 1명, 교육의원 5명 등을 선출했습니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이 이번 광역단체장 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저탄소 도시' 대구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다는 중장기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34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합니다. 지역사회개발과 사회봉사, 선행·효행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받고,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 등 총 4명을 선정합니다. 후보자 신청은 개인은 구·군청에, 기관단체 임직원은 구·군청 또는 대구시청 자치행정과에 추천,접수하면 됩니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자치행정과나 시청 홈페이지, 구·군청 자치행정 담당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대구시는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34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합니다. 지역사회개발과 사회봉사, 선행·효행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받고,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 등 총 4명을 선정합니다. 후보자 신청은 개인은 구·군청에, 기관단체 임직원은 구·군청 또는 대구시청 자치행정과에 추천,접수하면 됩니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자치행정과나 시청 홈페이지, 구·군청 자치행정 담당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