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김보은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1. 첨복단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2. 국제 로봇 리더스 포럼이 열렸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4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대구시장, 이한구 국회의원, 경북도정무부지사, 국내외 산·학·연 의료관련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컴퍼런스에서는 첨복단지의 궁극적 목표인 세계 의료산업 시장 진출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메디트로닉 박은성 박사의 ‘의료기기 산업 동향’, 한국화학연구원 유성은 박사의 ‘한국에서의 신약 발굴 및 개발’에 대해 주제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또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삼성의료원 분자치료연구센터 이제호 교수의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국제경쟁력 확보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대구시의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모니터그룹 조원홍 대표의 ‘대구경북첨복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 발표 후 산·학·연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의 종합토론과 질문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사항을 ‘첨복단지 성공전략 수립’에 반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단지조성과 기업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첨복단지를 세계적인 의료클러스터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로봇산업을 지역의 대표 브랜드산업으로 육성할 기반 마련을 위해 『국제 로봇 리더스 포럼』을 지난 11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명규 국회의원, 대구시장, 경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로봇관련 대구경북 지역 유관기관, 대학교수 및 기업의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포럼엔 미국과 일본의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이 대거 초청해 선진국과 우리나라 로봇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로봇산업의 기술동향과 산업 진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로봇산업의 선도적 위치 확보를 위한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포럼은 스퐁 교수의 미국 로봇산업의 최근 동향이란 주제 발표에서 전문 서비스용 로봇분야에 대해 설명했으며, 아사다 미노루 교수는 일본의 로봇 산업화란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용 로봇과 차세대 로봇시스템 연구 개발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 오세영 교수는 '한국 서비스 로봇에 대한 연구 및 지능형 자동차와 시장성 예측'이란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2008년 기준 국내 로봇시장 규모는 89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 성장하는 등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 투자 역시 2013년까지 1조1608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시범서비스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실용로봇 기반강화사업을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프로젝트로 확정하고, 핵심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이는 한편 이 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지역 유치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규모 일본 수학여행단이 대구 관광고등학교와의 친선 교류행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나가사키 일본대학 부속 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은 지난 10일 김해공항을 통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들 수학여행단은 나가사키 일본대학 부속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남녀 학생 280명, 교직원 11명, 일본여행사 관계자 5명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대구 관광고등학교 강당에서 환영식과 함께 양국 학생들의 기념품 교환, 장기자랑 등을 펼쳤고, 14개조로 각반에 배정돼 학생 상호 간 친선교류 활동도 펼쳤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도시 이미지 홍보와 미래의 잠재적인 관광객 확보를 위해 일본 수학여행단을 시청에 초청해 간단한 환영행사와 함께 관광 홍보물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향후 일본 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과 대구 지역 학교 교류를 적극 주선해 지속적으로 해외 수학여행단을 유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효율적인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수립과 외국인주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날로 증가하는 지역의 외국인주민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지원 관련 기관·단체와 학계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최종 선정된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특히 공개모집 결과 외국인주민인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민자인 코리아 마릴루씨와 대구화교협회 회장이며 대구시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은 손보충씨가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위원회에 위촉돼 외국인주민으로서 대구에 살면서 느낀 불편한 점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직접 자문하며 참여했습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대구시 권영세 행정부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설명과 2010년도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원들은 자문과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대구시에는 2009 외국인주민 실태조사결과 25,424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맛 고장·대구」달성을 위한 대구음식 홍보 전략으로 서울지역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팔공산 동화사를 중심으로 음식관광 팸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당일코스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팔공산 집단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중식 후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대불,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석식 순으로 답사 코스를 운영했습니다. 금번행사는 대구시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1 대구방문의 해 등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연이어 유치함으로서 대구시가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할 좋은 계기로 삼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009년을 “맛의 고장·대구” 달성 원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10가지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인 대구 음식투어 상품개발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관광 팸 투어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10월 24일에는 중앙일보 유지상 기자 등 서울지역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辛)메뉴 삼총사라는 테마로 음식관광 팸 투어를 실시한 바도 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몇 차례의 음식 팸 투어를 통해 특색 있는 지역음식의 홍보 및 음식투어 상품개발로 대구음식 이미지 개선과 음식산업 경쟁력 강화하고 차별화된 음식투어 상품의 개발과 인센티브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09년도 상시 필기시험이 당초 12월16일로 마감되나, 취업·진학 등을 준비하는 지역민의 자격취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 회수의 시험을 추가 실시합니다. 시험은 오는 23일 한국 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시행됩니다. 시험 종목은 한식조리 기능사, 양식조리 기능사, 미용사, 굴삭기운전기능사, 정보처리 기능사 등입니다. 접수는 12월 7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인터넷 큐넷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 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상설시험팀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불황이 계속되면서 난방비 절감을 위해 내복 소비가 지난 2005년 이후 매년 10% 이상 늘고 있다고 합니다. 내복을 입으면 보온 효과가 3도에서 6도 정도 있다고 합니다. 난방비 절감은 물론 온실 가스 감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올 겨울 가벼운 내복 한 벌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4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대구시장, 이한 구 국회의원, 경북도정무부지사, 국내외 산·학·연 의료관련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석했습 니다. 이번 컴퍼런스에서는 첨복단지의 궁극적 목표인 세계 의료산업 시장 진출의 길을 모색하기 위 해 ‘의료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이 펼쳐졌습니 다.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메디트로닉 박은성 박사의 ‘의료기기 산업 동향’, 한국화학연 구원 유성은 박사의 ‘한국에서의 신약 발굴 및 개발’에 대해 주제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또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삼성의료원 분자치료연구센터 이제호 교수의 ‘첨단 의료복합단지의 국제경쟁력 확보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대구시의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모니터그룹 조원홍 대표의 ‘대구경북첨복 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 발표 후 산·학·연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의 종합토론과 질문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사항을 ‘첨복단지 성공전략 수립’에 반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단지조성과 기업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첨복단지를 세계적인 의료 클러스터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로봇산업을 지역의 대표 브랜드산업으로 육성할 기반 마련을 위해 『국제 로봇 리더 스 포럼』을 지난 11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명규 국회의원, 대구시장, 경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로봇관련 대구경북 지역 유관기관, 대학교수 및 기업의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포럼엔 미국과 일본의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이 대거 초청해 선진국과 우리나라 로봇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로봇산업의 기술동향과 산업 진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로봇산업 의 선도적 위치 확보를 위한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포럼은 스퐁 교수의 미국 로봇산업의 최근 동향이란 주제 발표에서 전문 서비스용 로봇분야에 대해 설명했으며, 아사다 미노루 교수는 일본의 로봇 산업화란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용 로봇 과 차세대 로봇시스템 연구 개발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 오세영 교수는 '한국 서비스 로봇에 대한 연구 및 지능형 자동차와 시장성 예측'이란 주 제 발표를 했습니다. 2008년 기준 국내 로봇시장 규모는 89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 성장하는 등 고속 성장하 고 있으며, 정부 투자 역시 2013년까지 1조1608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시범서비스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실용로봇 기반강화사업을 광 역경제권 선도 산업 프로젝트로 확정하고, 핵심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이는 한편 이 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도 록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지역 유치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대규모 일본 수학여행단이 대구 관광고등학교와의 친선 교류행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 나가사키 일본대학 부속 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은 지난 10일 김해공항을 통해 대구 에 도착했습니다. 이들 수학여행단은 나가사키 일본대학 부속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남녀 학생 280명, 교직 원 11명, 일본여행사 관계자 5명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대구 관광고등학교 강당에서 환영식과 함께 양국 학생들의 기념품 교환, 장 기자랑 등을 펼쳤고, 14개조로 각반에 배정돼 학생 상호 간 친선교류 활동도 펼쳤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도시 이미지 홍보와 미래의 잠재적인 관광객 확보를 위해 일본 수학여행단을 시청에 초청해 간단한 환영행사와 함께 관광 홍보물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향후 일본 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과 대구 지역 학교 교류를 적극 주선해 지속 적으로 해외 수학여행단을 유치해 나갈 계획입니다.대구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하고 안정적 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효율적인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수립과 외국인주민 지원을 할 수 있도 록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날로 증가하는 지역의 외국인주민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외 국인주민지원 관련 기관·단체와 학계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최종 선 정된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특히 공개모집 결과 외국인주민인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민자인 코리아 마릴루씨와 대구화교협 회 회장이며 대구시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은 손보충씨가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위원회에 위촉 돼 외국인주민으로서 대구에 살면서 느낀 불편한 점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직접 자문하 며 참여했습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대구시 권영세 행정부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년도 주요사업 추 진결과에 대한 설명과 2010년도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원들은 자문과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대구시에는 2009 외국인주민 실태조사결과 25,424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다.대구시는「맛 고장·대구」달성을 위한 대구음식 홍보 전략으로 서울지역 주한외국인을 대상 으로 지난 12일 팔공산 동화사를 중심으로 음식관광 팸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당일코스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팔공산 집단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중식 후 동화사, 통일약사 여래대불,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석식 순으로 답사 코스를 운영했습니다. 금번행사는 대구시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1 대구방문의 해 등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연이어 유치함으로서 대구시가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할 좋은 계기로 삼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009년을 “맛의 고장·대구” 달성 원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10가지 핵 심 정책과제 중 하나인 대구 음식투어 상품개발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관광 팸 투어를 추 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10월 24일에는 중앙일보 유지상 기자 등 서울지역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 (辛)메뉴 삼총사라는 테마로 음식관광 팸 투어를 실시한 바도 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몇 차례의 음식 팸 투어를 통해 특색 있는 지역음식의 홍보 및 음식투어 상 품개발로 대구음식 이미지 개선과 음식산업 경쟁력 강화하고 차별화된 음식투어 상품의 개발 과 인센티브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09년도 상시 필기시험이 당초 12월16일로 마감되나, 취업·진학 등을 준비하는 지역민의 자격취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 회수의 시험을 추가 실시합니다. 시험은 오는 23일 한국 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시행됩니다. 시험 종목은 한식조리 기능사, 양식조리 기능사, 미용사, 굴삭기운전기능사, 정보처리 기능사 등입니다. 접수는 12월 7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인터넷 큐넷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 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상설시험팀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