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김보은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1. 대구시가 2009년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2. 대구시가 성서 5차 산업 용지를 분양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20일 올해의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업의 여건 및 경영능력, 사업성, 노사관리 및 지역경제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현장실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대상에 (주)ACT를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마사한덕(주)과 (주)영화, 우수상에는 (주)라온 엔터테인먼트, (주)창보, (주)정화테크 등 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의 특징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추고 성장가능성과 고용 창출 효과, 매출액의 비중이 높은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는 향후 2년간 대구시 중소기업창업과 경쟁력 강화자금을 저리지원하고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보전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사업과 각종시책사업에 우선참여권을 부여받고,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도 2년간 유예혜택이 주어집니다. 아울러 수상업체 대표자는 대구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돼 향후 2년간 관련 조례에 의거 각종 예우를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편 1996년부터 해마다 선정하는 대구중소기업대상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84개사가 수상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2월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1단계 부지조성 완료를 앞두고 산업 용지를 공개 분양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성서5차 산업 단지의 전체 산업용지 128필지 66만9948㎡ 중 대기업 등 유치기업 부지 15만4783㎡, 지역 기계부품 업체의 숙원사업인 기계부품협동화사업 부지 17만5404㎡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역내·외 일반기업에 분양하는 용지입니다. 대구시는 첨단 의료복합 산업의 조기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일부 부지를 의료 관련 부지로 할애할 것을 검토 중입니다. 그동안 지역 업체들의 심각한 산업용지 난을 감안해 대기업 유치 등을 위해 전체 산업용지 중 23.1％인 15만4783㎡를 제외하고 나머지인 76.9％ 51만5165㎡는 모두 일반 분양 용지로 할애했습니다. 또, 2010년 6월까지 2단계 부지 51만㎡ 조성을 완료하고 2010년 12월 3단계 부지 42만㎡조성을 완료해 67만㎡의 산업 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산업용지 조기 확보로 지역 첨단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는 지난 20일 대구시장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2009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시상, 대회사, 대구시장의 축사, 결의문 채택, 폐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표창 수여를 비롯해 한 해 동안 추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천 결과를 평가·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보다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발전, 창조적 미래와 시대정신을 다져 밝은 미래를 만드는 선진문화시민운동, 사회통합실천운동 등 녹색국민생활선진화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아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대구시는 미래 성장산업인 펫 산업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수준 높은 애완동물 문화를 확대하고자 지난 21일부터 양 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애완동물·용품 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40여 개 사 2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애완동물용품 및 사료, 악세사리 등을 선보였으며, 이색동물전시를 비롯해 인명구조견시범 및 묘기시범 등 10여 가지의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또 이색미니 동물전시장에서는 일본원숭이, 매카우 앵무새, 아나콘다 등 50종 200두의 이색동물을 보고 만질 수 있었으며, 야외광장에서는 무료건강검진과 기본미용 서비스가 실시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 각국 15종의 고양이를 전시하는 묘종 전시장이 마련됐고, 애견미용경진대회와 세계 각국의 견종 400두 이상이 참가해 품평회 및 장기자랑을 하는 도그쇼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에 애완동물산업의 모든 분야가 집결되는 만큼, 일반인 및 애완동물 마니아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시민의 창조센터로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대구 문화 창조발전소』의 강연프로그램이 지난 20일 KT&G 별관창고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화씨뿌리기 - 예술창조의 이해 시리즈” 중 제8강, 심철웅의 ‘미디어아트의 이해, 기원과 현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강연자 심철웅은 새로운 매체 분야에서 다양한 작업을 모색하고 있는 작가로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 그리고 이와 관련된 개인 자아의 정체성에 대해 시각적인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강연이 문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창조력을 증진시키고 예술 일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활동할 시내버스 모니터 요원을 오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시는 2006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부터 서비스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시내버스 모니터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모니터요원은 “쾌적한 시내버스 환경조성, 운전자 친절도 향상”을 목표로 시내버스 운행 현장에 참여해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니터 제도는 요원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사항 등을 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2~3일 내에 해당 버스회사 담당자가 조치 결과를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별도의 임금은 없으며 모니터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분기별로 교통비 만5천원을 지급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국 대중교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대구시는 지난 20일 올해의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업의 여건 및 경영능력, 사업성, 노사관리 및 지역경제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현장실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대상에 (주)ACT를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마사한덕(주)과 (주)영화, 우수상에는 (주)라온 엔터테인먼트, (주)창보, (주) 정화테크 등 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의 특징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추고 성장가능성과 고용 창출 효과, 매출액 의 비중이 높은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는 향후 2년간 대구시 중소기업창업과 경쟁력 강화자금을 저리지 원하고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보전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사업과 각종시책사업에 우선참여권을 부여받고,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 원의 질문·검사권도 2년간 유예혜택이 주어집니다. 아울러 수상업체 대표자는 대구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돼 향후 2년간 관련 조례에 의거 각종 예우를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편 1996년부터 해마다 선정하는 대구중소기업대상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 동안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84개사가 수상했습니다.대구시는 오는 12월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1단계 부지조성 완료를 앞두고 산업 용지를 공개 분양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성서5차 산업 단지의 전체 산업용지 128필지 66만9948㎡ 중 대기 업 등 유치기업 부지 15만4783㎡, 지역 기계부품 업체의 숙원사업인 기계부품협동화사업 부지 17만5404㎡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역내·외 일반기업에 분양하는 용지입니다. 대구시는 첨단 의료복합 산업의 조기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일부 부지를 의료 관련 부지로 할 애할 것을 검토 중입니다. 그동안 지역 업체들의 심각한 산업용지 난을 감안해 대기업 유치 등을 위해 전체 산업용지 중 23.1％인 15만4783㎡를 제외하고 나머지인 76.9％ 51만5165㎡는 모두 일반 분양 용지로 할애 했습니다. 또, 2010년 6월까지 2단계 부지 51만㎡ 조성을 완료하고 2010년 12월 3단계 부지 42만㎡조성 을 완료해 67만㎡의 산업 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산업용지 조기 확보로 지역 첨단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 니다.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는 지난 20일 대구시장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 관 소강당에서 「2009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시상, 대회사, 대구시장의 축사, 결의문 채택, 폐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표창 수여를 비롯해 한 해 동안 추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천 결과를 평가·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보다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발전, 창조적 미래와 시대정신을 다져 밝은 미래를 만드는 선진문화시민운동, 사회통합실천운동 등 녹색국민생활선진화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아갈 것 을 결의했습니다.대구시는 미래 성장산업인 펫 산업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수준 높은 애완동물 문화를 확대하고 자 지난 21일부터 양 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애완동물·용품 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40여 개 사 2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애완동물용품 및 사료, 악세사리 등을 선보였으며, 이색동물전시를 비롯해 인명구조견시범 및 묘기시범 등 10여 가지의 이벤트도 진 행됐습니다. 또 이색미니 동물전시장에서는 일본원숭이, 매카우 앵무새, 아나콘다 등 50종 200두의 이색동 물을 보고 만질 수 있었으며, 야외광장에서는 무료건강검진과 기본미용 서비스가 실시됐습니 다. 특히 올해는 세계 각국 15종의 고양이를 전시하는 묘종 전시장이 마련됐고, 애견미용경진대회 와 세계 각국의 견종 400두 이상이 참가해 품평회 및 장기자랑을 하는 도그쇼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에 애완동물산업의 모든 분야가 집결되는 만큼, 일반인 및 애완동물 마니 아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대구시가 시민의 창조센터로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대구 문화 창조발전소』의 강연프로 그램이 지난 20일 KT&G 별관창고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화씨뿌리기 - 예술창조의 이해 시리즈” 중 제8강, 심철웅의 ‘미디어아트의 이해, 기원과 현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강연자 심철웅은 새로운 매체 분야에서 다양한 작업을 모색하고 있는 작가로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 그리고 이와 관련된 개인 자아의 정체성에 대해 시각적인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강연이 문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창조력을 증진시키고 예술 일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대구시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활동할 시내버스 모니터 요원을 오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시는 2006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부터 서비스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시내버스 모니터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모니터요원은 “쾌적한 시내버스 환경조성, 운전자 친절도 향상”을 목표로 시내버스 운행 현장에 참여해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니터 제도는 요원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사항 등을 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2~3일 내에 해당 버스회사 담당자가 조치 결과를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별도의 임금은 없으며 모니터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분기별로 교통비 만5천원을 지급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국 대중교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