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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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음악회, 전시회, 전통놀이체험 등 문화프로그램 도심곳곳 개최
  대구시는 유례없이 긴 황금 추석연휴(9.30∼10.9, 10일간)를 맞아 고향‧친지를 찾은 귀성객과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주요 문화시설, 도심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전시 및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 대구시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문화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다채롭고 특색 있는 문화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 먼저,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로 알려져 있는 사문진 나루터에서 ‘2017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열린다.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로 피아노 100대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협연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추석당일(10.4일), 문화예술회관 앞 특설무대에서는 시립국악단의 ‘한가위 신명한마당’이 펼쳐져 국악실내악,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등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추석의 흥겨움을 더욱 북돋우고, 10월 1일과 8일 양일간 김광석 거리에서는 22개 생활동호회들이 클래식, 밴드 등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민예술가 미니콘서트’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동화사 일원에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조선시대 스님들의 장터를 재현하는 ‘산중장터 승시’가 열린다. 장터 재현은 물론, 으뜸시념인 선발대회, 사찰음식 체험, 마당극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시연행사를 선보이며,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 한편, 미술관을 비롯한 지역 곳곳의 문화시설에는 다채로운 전시회가 마련되어 있다. 대구미술관에서는 첨단화되고 있는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세계적 동향을 보여줄 ‘NEGUA&VSP-빛과 소리’, 제17회 이이성 미술상을 수상한 홍순명 작가의 ‘장밋빛 인생’ 등 4개의 전시가 진행되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중견작가의 내공과 청년작가의 젊은 감각을 한자리에 경험할 수 있도록 ‘2017 올해의 중견작가전’과 ‘올해의 청년작가전’이 동시에 열린다. 대구문학관도 피난 문인들의 교류의 장이었던 향촌동 일원 다방을 재현해 이효상, 신동직 등 당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문학살롱, monami'를 준비하고 있다.   
 
○ 그 외에도 추석연휴기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경상감영공원 등 도심공원과 국립대구박물관, 옻골 한옥마을 등에서는 투호놀이, 굴렁쇠, 팽이치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펼쳐진다.
 
○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의 문화행사도 즐기고 근교를 둘러보시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100대 피아노콘서트·승시 등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한껏 느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붙임:추석연휴 문화행사 현황(경북 도립예술단 행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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