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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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시정혁신, 시민 삶 가까이 꽃피다
대구시 시정혁신 1차 추진과제, 시민 생활과 밀착한 혁신 성과
  대구시민들은 전국최초로 인공지능(AI) 상담사에게 24시간 제한 없이 음성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방문 접수와 수령만 가능했던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개시된다. 이처럼 대구시는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시정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 지난 4월 3일, 대구시 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원회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1차 추진 과제로 5대 전략 21개 과제를 발굴․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대구시는 혁신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전국최초 음성민원 상담 서비스 제공 ‘D-보이스’
 
○ 대구시의 120 달구벌 콜센터를 통해서는 인공지능(AI) 상담 로봇 ‘D-보이스*’를 이용해 더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의 목소리’를 의미하는 ‘D-보이스’는 총 2단계 사업으로 진행된다. 1차 단계에서는 콜센터에 걸려온 시민들의 상담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즉각적으로 답변을 찾아 상담사의 응대시간을 최단으로 줄여주는 콜센터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보조 상담사의 역할을 거치고 나면, 2차 단계로 직접 시민의 음성민원을 실시간으로 응대하게 된다.
   * D-보이스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상 상담로봇으로 ‘대구의 목소리’를 의미
 
○ 시는 올해 12월까지 1차 개발을 완료하여 콜센터 상담사들을 돕는 보조로봇의 역할을 맡기고, 2차 고도화 단계를 거치는 내년 10월부터는 상담사 운영을 하지 않는 야간(평일 21시~08시/주말 18시~09시)에 한해 직접 민원인과 상담하는 상담사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최초 인공지능 음성상담 서비스 D-보이스
 
□ 방문 없이 민원 처리 ‘단방에! 홈프린팅’
 
○ 대구시는 방문이 필요했던 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가능하도록 해 시민들의 불필요한 발걸음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제까지「민원24*」온라인 포털에서 처리되지 않아 시민들이 직접 관공서를 찾아 방문 접수하고 재방문해 서류를 수령하던 허가․등록․신고증의 신청․발급 민원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프린터 발급(홈프린팅)이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과제를 실행하며 최초 제안 과제인 홈 프린팅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단위사업별로 신청․접수하던 각종 공모 사업의 온라인 통합 창구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 민원24 : 정부민원포털, 주민등록초본 등 1,208여종 인터넷 발급 가능
 
○ 홈프린팅 및 온라인 공모 서비스는 내년 4월 개시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 시스템 설계 및 개발에 들어갔다.

방문 없이 민원처리 단방에! 홈프린팅
 
□ 20개 기관 33개 서비스 통합 ‘대구예약시스템’
 
○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각종 교육․문화․체육 예약 시스템이 한곳으로 모인다. 종합복지회관 수강신청에서부터 시립예술단 공연 예매는 물론 시민안전테마파크 관람예약에 이르기까지 대구시의 20개 기관 33개 서비스가 통합해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됐으며, PC 및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예약․결제, 취소․환불까지 가능해진다.
 
○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은 올해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에 정상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 제안시민을 명예과장으로 모시는 ‘시민책임과장제’
 
○ 대구시에 참신한 정책제안을 한다면 ‘시민책임과장’이 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대구시 정기 정책제안 공모에 참여해 채택된 경우, 제안한 사업 담당부서의 명예책임과장으로 임명돼 사업 종료 때까지 해당 사업의 진행방향과 성과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 당초 제안 시민의 취지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협업한다.
 
○ 대구시는 올해 8월까지 시민 9명을 책임과장으로 임명했으며, 향후 제안 정기 공모를 통한 시민제안 채택 시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다.

제안시민을 명예과장으로 시민책임과장제
 
□ 시민과의 소통으로 변하는 대구시정 ‘우리시민 이야기’
 
○ 공직사회가 시민들의 이야기에 직접 귀를 기울이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구시는 지난 6월 공모 및 추천을 통해 35명의 시민 중 7명을 공무원이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연의 강사로 선발했다. 선발된 강사들은 지난 8월부터 시민대학 및 공무원교육원에서 강의를 맡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으로 변하는 대구시정 우리시민 이야기

□  공동체 속으로 찾아가는 시민원탁회의 ‘우리동네 원탁회의’
 
○ 대구의 소통과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시민원탁회의’는 이번 시정혁신 1차 과제를 통해 ‘지역 맞춤형 원탁회의’라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확산하는데 성공했다.
 
○ 지난 9월 21일 달서구 성서지역에서는 주민들 목소리를 담아낸 ‘성서지역을 바꾸는 오만가지 상상, 머물러 살고 싶은 10년 후 우리 마을’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원탁회의’가 열렸다. 이는 첫 구․군 단위 원탁회의로, 시민들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구․군 내지는 동네 단위 사안을 꾸준히 발굴해 원탁회의의 안건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마을단위 공동체가 스스로 자립․발전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지방분권시대에 꼭 필요한 시민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년 제2회 대구시민원탁회의(9.21.) : 성서지역을 바꾸는 오만가지 상
 [’17년 제2회 대구시민원탁회의(9.21.) : 성서지역을 바꾸는 오만가지 상상]
 
□  ‘구․군 단위 주민참여 예산제’ 확산․활성화
 
○ 주민참여예산제 역시, 구․군과 읍․면․동 단위까지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거나, 형식적인 운영으로 활동이 저조한 구‧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까지 모든 구‧군에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하게 하고, 지역참여형 주민제안사업을 직접 심사해 최종 166건 43억원을 예산에 편성하는 등 대구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 또한, 풀뿌리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 지역회의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20개 면‧동 438명의 주민이 총 78회 회의를 개최해 지역특성에 맞는 195건 25억원의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총회 등을 통해 최종 45건 5억원의 사업을 선정, 예산에 반영했다.
 
○ 특히, 대구시는 활발한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연계해 마을계획단 등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주민참여 활성화에 적극 노력했다.
 
○ 시민이 주도하는 대구형 주민참여예산제는 청소년참여예산제 운영, 주민제안사업 선정 시민투표 등 다양한 주민참여 통로 제공과 시민 참여역량 향상을 위한 예산아카데미 확대로 진정한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발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구 대신동 지역회의 마을총회 (’17. 8. 8.)  
[중구 대신동 지역회의 마을총회 (’17. 8. 8.)]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협업 ‘시민이슈 공론화 프로세스’
 
○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은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안, 시민의 생활과 깊숙이 연관된 부분 등에 대해, ‘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주관해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 이러한 취지로 위원회는 지난 6월에는 ‘도원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 촉구 집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민감한 사안을 공론화 하는 기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수성유원지 교통 체증 해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와 수성구청, 전문가 등이 포함된 수성유원지교통대책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 이 외에도 혁신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민 민원모아 제도개선’, ‘시민참여 집중감사’ 등의 과제를 통해 끊임없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소통을 통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시민 행정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할 것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민이 중심이 된 시정혁신위원회와 함께 이루어 낸 것인 만큼 ‘열린 혁신’의 결과라 자부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시는 2012년 대구공항을 취항하는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면서, 국제선 신규노선 취항항공사에 대해 손실액의 일부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또한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 측에서도 대구공항을 신규 취항하는 항공사에 대해 착륙료, 정류료, 조명료 등 시설사용료를 50~100% 면제해오고 있다.
 
○ 또한, 공군 및 동구 지역주민들의 협조로 야간운항통제시간 단축, 법무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환승공항 지정, 지역 관광업계에서의 외국 관광객 유치 노력 등 제반 여건 개선이 이어지면서 국․내외 항공사 4개사(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타이거에어)를 대구공항으로 유치하게 되어, 항공 수요와 공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졌다.
 
○ 이처럼 대구국제공항 활성화의 바탕에는 대구시와 공항공사, 국토부, 법무부, 공군, 항공사, 관광업계, 인근 주민 등이 서로 협력하고, 양보하는 등 소통과 상생발전의 노력이 자리하고 있으며, 지방공항 활성화에 있어 전국 최고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양의 3개 노선 밖에 없었으나, 2014년부터 국제노선 다변화 시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면서 오사카, 괌 노선 신설을 시작으로 올해 타이베이, 도쿄, 후쿠오카, 홍콩, 세부, 삿포로, 싼야, 오키나와, 다낭, 방콕에 이르기까지 15개 노선으로 늘어나면서 지역민의 해외여행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고, 외국 관광객의 유치로 지역 관광산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공항이용객은 2013년 108만명에서 올 연말에는 3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224%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국제선의 경우 3개 노선 주 14편에서 15개 노선 주 236편으로 확대되면서, 이용객도 14만명에서 145만명(연말까지 예상)으로 93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대구공항이 만성적인 적자공항에서 지난 해 개항 이래 최초로 흑자공항으로 탈바꿈하였고, 올해는 60억 정도의 흑자가 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국 공항에서 차지하는 위상 또한 한층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 그 동안 대구국제공항에서 국제노선이 없어 인천, 김해공항으로 유출되는 요인이 많아 지역 항공수요가 저평가되었으나, 현재는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경남 북부권 및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호남 지역민의 수요까지도 끌어들이는 명실상부한 거점공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공항 관계기관․항공사와 합심하여 국제선 정기노선 3개 노선(오키나와, 다낭, 방콕)을 신설하였으며, 주기장 확장(7면→9면)과 에어부산의 램프버스 도입(3대)으로 국제선 확충 기반이 마련되었다.
 
○ 또한, 경북 주요 5개 도시(군위, 문경, 상주, 예천, 경북도청)와 공항을 잇는 리무진버스가 도입되면서 접근교통망이 개선되었으며, 셀프체크인카운터, 종합안내소 운영, 상업시설 확충을 통해 공항 이용객의 만족도가 한층 커지게 됐다.
 
○ 아울러, 우리 지역 하늘 길의 관문인 대구공항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미래형 자동차 선도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공항 터미널 전면부에 전기차 충전시설 5기를 마련했다.
 
○ 향후에도 대구국제공항은 숨 가쁘게 앞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역 항공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베트남, 러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을 더욱 흡수할 수 있는 노선을 협의 중이며, 늘어나는 공항 이용수요와 이와 더불어 인근 주민의 불편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후 최초로 항공여객 연간 300만 명을 달성한 것은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합작품이다”면서, “특히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그 동안 대구시를 비롯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더해져 대구공항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시설인프라 개선과 국제노선 신ㆍ증설을 통하여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대구공항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항공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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