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가 본격 가동 착수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144개 의료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첨복단지, 의료기업 144개 유치 대구시가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의 10%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 자막 –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에 추가 지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가 본격 가동에 착수한 2014년 이후 144개 의료 기업을 유치했고, 현재 130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첨복단지, 의료기업 144개 유치 입주 완료한 130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고용인원은 2015년 1,041명에서 2019년 2,719명으로 2.6배 증가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가운데 역외에서 이전한 기업 61개사의 고용인원은 993명으로 전체 고용인원의 36.5%를 차지했습니다. 단지 내로 본사를 이전해 입주한 기업의 매출액은 2014년 1,795억 원에서 2019년 3,385억 원으로 1,590억 원이 증가했고, 그 가운데 역외에서 이전한 기업 14개사의 매출액은 1,031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0.6%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는 첨복단지 입주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2020년 대구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의 10%를 추가 지원합니다. * 자막 –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에 추가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단계별 유형에 따라 신규구축, 고도화, 고도화2 등으로 구분해 총사업비를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고, 대구시 지원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추가 지원받습니다. 시는 올해 초 국비지원금 외 18억5천만 원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예산으로 배정한 후 지난 8월 추경예산 7억5천만 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역 제조기업의 자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목표인 251개 대비 269개를 구축해 107% 초과 달성한 대구시는 현재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한 129개사와 협약을 완료한 상탭니다. 시는 도입기업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기초교육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늘려 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후관리 점검을 추진해 109개사가 완료된 상탭니다. 점검에서는 구축기업의 시스템 활용 여부와 공급기업 만족도, 고도화 추진 여부 등 확인된 사항을 참고해 내년도 정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11차 회의 열어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대책위원회 11번째 회의가 영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역상황 보고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 이후 전주 대비 1일 평균 확진자수 7.44명에서 4.15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추석을 앞두고 감염 우려가 커진만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은 14일 기준으로 지급대상자의 90.75%가 신청을 완료했고, 25일까지 신청접수는 계속됩니다. * 자막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축소 개최 대구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구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을 디지털 박람회로 전환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박람회로 선보입니다. 당초 10월 29일부터 나흘간 열릴 계획이었던 행사기간은 이틀로 축소된 가운데 전시회 참관객은 바이어와 기업관계자로 한정하고, 일반시민 관람은 제한됐습니다. 참가기업은 각각의 부스에 마련된 화상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해외 바이어와 상담하고, 현장에 방문한 국내 바이어와도 만납니다. 현장 강연의 어려움을 감안해 해외 연사 강연은 실시간 또는 녹화 형태의 강연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회의 열어 최근 긴 장마와 계속된 태풍으로 농축수산물 공급 차질로 인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대구시가 16일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또,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생필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을 포함한 33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이에 대한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지도 점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농수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참깨나 콩나물콩 등 비축농산물을 약 89%까지 확대 방출하고 출하 장려금과 운송비 등을 확대 지원해 성수기 반입물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운곡사 법광스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대구 운곡사 주지인 법광스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164번째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법광스님은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자비보시행의 마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법광스님 회원가입으로 기업인과 전문직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보다 다양한 계층에서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다음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논리적 타당성, 효용성, 실현가능성 4개 심사항목으로 구분해 평가하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작을 결정합니다. * 자막 – 2020년 지역전통시장 활성화 대시민 아이디어 공모 ▶ 공모기간: 9월 7일 ~ 10월 30일 ▶ 주 제: 코로나19시대, 지역 전통시장 위기 극복 및 활성화 방안 ▶ 참여대상: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 누구나 ▶ 공모방법: 재단 홈페이지 양식 다운로드 → 제출서류 작성 후 이메일 전송 -이메일 주소: dtmsa_official@naver.com -첨부파일명: “아이디어명, 신청자 이름”으로 작성·첨부 2. 근로자(개인, 가족)부문- 일·생활균형(워라밸)활용 코로나19 극복 사례 ▶ 포상규모: 190만원(9명/팀) ▶ 문 의: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미래전략팀 ☎ 053-626-6651 걷기 좋은 가을날입니다. 책 한 권과 가벼운 산책으로 마음의 행복을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