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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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비치발리볼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
  해변 스포츠를 내륙 도시인 대구에서 개최하여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12개국 16개팀 13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2018 FIVB 대구 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러시아, 호주, 캐나다, 오스트리아, 터키 등 12개국 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대구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는 지난 2015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국내 최초 내륙 비치발리볼 대회로 해변 스포츠의 고정관념을 깬 행사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6년부터는 대구 도심에서 야간 경기로 치러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대회 첫날인 12일 오후 6시부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 경기로 진행되고,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는 국제배구연맹의 정식 월드투어 대회로 치러진다.

○ 아울러, 개막전, 3·4위전 및 결승전은 국내 지상파 중계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되어 ‘국제스포츠 도시, 대구광역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 경기로 진행되어 7월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과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며,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경기로 대구의 멋지고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받고 전 세계에 ‘국제스포츠도시 대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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