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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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권시장,“통합 대구공항 이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
권 시장,“항공물류 불가능, 추풍령 이남으로 대기업들 내려오지 않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8일 “통합 대구공항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군 공항만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 대구공항이 경북에 가야한다는 대원칙에 절대 동의하고 권영진 시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이날 TBC주최로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대구경북 상생포럼에서 김 도지사는 통합 대구공항 이전은 대구 경북 미래에 절체 절명의 과제라는 권영진 시장의 말에 “절대적으로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통합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해 먼저 말을 꺼낸 권 시장은, “대구는 내륙도시로서 세계로 향하는 통로는 공항으로만 가능하다”며 “2750m짜리 대구공항 활주로로는 항공물류가 가능한 경제공항이 불가능하고 가까운데 여행이나 다니는 공항에 불과하다. 경북으로 옮겨가면 공항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항공물류가 가능한 제대로 된 큰 공항, 경제공항이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일각에서 민간 공항을 그대로 놔두자고 하는데 지사님도 계시지만 군 공항만 받을 곳이 경북에 있느냐”고 반문한 뒤 “군 공항만 옮기자는 것은 그럴 듯 해보이지만 현실을 그대로 놔두자는 것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또, 권 시장은 “통합 공항 이전이 진도가 많이 나갔다. 다만, 부진하다는 의견이 있는 것은 대통령 탄핵 등 비상국면이 있었고 새 정부가 처음에 내각을 완전히 구성 못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면서 “이 과제는 중앙 정부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역량을 모아 해결해야 할, 오로지 우리에게 맡겨진 과제”라고 역설했다.
 
○ 통합공항 이전과 관련해 지역민들이 역량을 모아야 할 이유로 권 시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반도체와 바이오 산업 등이 추풍령 이남으로 내려오지 않는 것을 언급했다.
 
 - 이와 관련해 권 시장은 “삼성 바이오가 대구경북 첨복단지에 오지 않고 인천 송도로 갔고, 반도체 공장들도 가장 이남으로 내려온 것이 청주에 있는 하이닉스며 나머지는 평택과 인천에 모두 있다”며, 그 이유는 바로 “항공물류시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것과도 밀접한 문제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제대로 열어가려면 제대로 된 항공물류가 가능한 공항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항공물류가 가능한 3500m이상의 활주로를 가진 경제공항은 인천공항 한 군데 밖에 없다.
 
○ 권 시장의 말에 이어 김관용 도지사도 통합 대구공항 이전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 김 지사는 “해외 투자유치 하러 나가보면 제일 먼저 항공물류가 가능한 공항이 있는지 부터 물어 본다”며 “공항이 없으면 아예 상담을 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물류이동이 모두 공항으로 집중되는 시대에 이게 가능한 공항이 없으면 산업도 들어오지 않는다”며, “통합공항 이전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 또, 군 공항만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분리이전은 안된다”고 못박았다. 아울러 “권영진 시장과 손잡고 통합공항 이전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한편, 권 시장과 김 지사는 최근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와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에 가입된 것과 관련해 “연이은 큰 성과에 기쁘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해 권 시장은 “근대 문화 예술의 발상지는 대구경북으로 이번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로 가입 결정된 것은 극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이 과정에서 김 지사님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면서 “이 자리를 빌려 지사님과 경북도민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역시 대구경북은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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