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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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 벌쏘임·안전사고 조심하세요!
벌초시에는 검정․회색 옷은 피하고 긴 옷 착용, 예초기 사용시에는 보호장비 할 것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예년보다 훨씬 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벌초를 다녀오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 벌초 중 벌쏘임과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8월 말부터 9월말까지는 말벌의 활동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로 벌초나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7월부터 9월 12일 현재까지 벌초 중 사고발생으로 구조구급대원이 출동한 건은 101건으로 지난해 7~9월 중 출동한 51건에 대비해 98%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된 사고 내용으로는 벌쏘임 97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예초기로 인한 사고 2건, 탈수로 인한 산악사고 1건, 벌집제거 요청 1건이었으며, 지난해 사고 내용은 벌쏘임 21건, 벌집제거 16건, 예초기 사고 7건, 디스크 등 질병 7건으로 나타났다.
 
○ 벌초 시 가장 많이 노출되는 벌쏘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말벌이 경계하는 검정색·회색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긴팔, 긴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말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말벌집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하는 것이 좋으며, 말벌에게 쏘였을 경우 흐르는 찬물에 씻어내는 등의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특히 장수말벌의 경우 만다라톡신이라는 신경계 작용 마비독을 가지고 있어 쏘일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예초기 사용 시에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목이 긴 등산화나 장갑 등의 안전장비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예초기 사고의 대부분은 칼날과 돌이 부딪혀 발생하는 건으로 예초기의 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하고, 작업 중 반경 15m 이내에는 타인의 접근을 막는 것이 좋다.  또한, 탈진예방을 위해 이온음료 또는 시원한 물을 준비하고, 규칙적인 휴식을 통해 체력을 관리해야한다.
 
○ 남화영 소방안전본부장은 “벌초 시에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사고 예방규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119에서는 산악지역 및 교통체증 지역에 소방헬기를 출동 시키는 등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위급상황 시에는 망설이지 말고 119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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