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최고체육상 시상식 개최
대구시체육회는 대구최고체육상 시상식 및 신년교례회를 초청인사 및 체육인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4일 오후 6시 EXCO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2011년 대구선수권대회유치위원장외9명, 생활체육협의회장, 장애인체육회장, 대구프로구단 대표자(야구, 축구, 농구), 체육인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온누리국악예술단 타악 퍼포먼스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대구최고체육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대구최고체육상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에는 보디빌딩의 이두희씨와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에는 육상의 이영선씨가 수상하게 된다.
남자 우수선수상에는 이강원(배구)과 이동근(복싱) 선수가 선정되었고, 여자 우수선수상에는 정유진(수영)과 송재경(수영)선수가 수상한다. 공로상은 이충곤 대구축구협회장이, 지도상에는 최자영 대구시청 보디빌딩팀 감독이 영광을 안았다.
또 단체상에는 국민은행 백맨축구단, 경대사대부설중학교 배구팀, 심인고등학교 탁구팀이 받는다.
체육회는 대구최고체육상 시상식에 이어서 2006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체육청소년과 803-3822
시정소식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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