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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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우리랑」
5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86회 정기연주회 <아리랑 우리랑>을 오는 5월 18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 이번 공연은 국악선율과 민요, 성악, 합창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연주곡으로는 설장구협주곡과 아쟁협주곡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아리랑’을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민요가수의 ‘나의 아리랑’과 성악으로 감상하는 ‘아리랑’을 비교 감상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공연은 설장구협주곡 ‘소나기’(작곡_ 이경섭)로 첫 문을 연다. 장구잽이 중에서도 가장 으뜸 되는 기예와 재주를 가진 설장구, 그 설장구가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져 우리 마음에 시원한 소나기를 내려준다. 대구시립국악단 타악팀(김경동, 공성재, 이승엽, 정요섭)이 하늘을 뚫을 듯 시원한 장구 소리를 선사하며, 휘몰아치는 듯 하면서도 규칙적인 호흡으로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 다음 순서는 아쟁협주곡 ‘이연(離緣)’(작곡_ 이정호)이다.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인연에 대해서 노래 한 곡으로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구은심의 구슬픈 아쟁 선율이 애달픈 마음을 전달한다. 협주곡으로는 이번 무대에서 처음 연주되는 곡으로 젊은 작곡가와 훌륭한 연주자, 그리고 악단의 멋진 호흡을 감상할 수 있다. 

○ 다음은 노래곡으로 ‘나의 아리랑, 신옹헤야, 쾌지나칭칭나네’를 젊은 소리꾼 곽동현의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아리랑’은 세계적인 지휘자 클로드최가 작곡한 곡으로 진정한 한국적 글로벌 크로스오버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곡이다. ‘신옹헤야’와 ‘쾌지나칭칭나네’는 작곡가 임교민의 곡으로 원곡의 가를 차용하여 현대적 감각을 불어 넣은 곡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 세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국악의 어제와 오늘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다음 무대는, 거문도 지방의 노동요의 하나이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거문도 뱃노래’와 산행을 즐겼던 작곡가가 산행 후의 도토리묵과 막걸리의맛을 노래한 한국가곡 ‘도토리묵과 막걸리’(작사·곡_ 정규현)를 성악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김승철이 출연하여 국악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 이변 연주회의 마지막은 합창 무대이다. ‘아리랑, 우정의 노래, 남누리 북누리’를 연이어 들을 수 있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5년 창단한 ‘청춘합창단’(지휘_ 권유진)이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준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아리랑, 이번 무대에서는 합창과 국악관현악으로 그 감동의 규모도 커진다. 
 
○ 유경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우리문화의 탯줄과 같은 아리랑을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 이라며 “민요, 성악, 합창이 국악선율과 어우러지는 포용의 문화 속에서, 나에서 우리로 정체성을 확장 시키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 대구시립국악단 제186회 정기연주회 <아리랑 우리랑>의 입장료는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으로 문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단체운영팀(053-606-6193),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 1588-7890)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담당부서 :
대구시립예술단
전화번호 :
053-606-6193
담당자 :
박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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