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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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단 ‘콰르텟21’
2016년 9월 28일(수)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 대구에서 만나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주자들 >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의 날’ 9월의 공연을 맞이해 9월 28일 저녁 7시 30분 챔버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음악인들로 이루어진 ‘콰르텟21’의 공연이 열린다.
 
○ ‘콰르텟21’은 미국 매네스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 미시간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승희, KCO(서울바로크합주단)의 비올라 수석을 맡고 있는 한양대학교 교수 위찬주, 부천시립교향악단의 첼로 수석을 역임하고 브람스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박경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 25년의 관록, 변하지 않는 우정 >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된 콰르텟21은 개개인의 명성도 뛰어나지만, 1991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한 번의 멤버교체도 없이 견고하고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 그동안 <윤이상 1주기 추모음악제>,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한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정기연주회 및 크고 작은 연주회들을 통해 현악사중주의 명곡들을 선보여 왔다.
 
○ 2006년에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2006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에는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대원문화재단의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수상경력도 자랑하고 있다.
 
○ 이 외에도 브람스 현악사중주 완주 및 베토벤의 16곡에 달하는 현악사중주를 두 번이나 완주하였을 정도로 콰르텟21은 연구와 연주, 그리고 후학 양성에 힘을 아끼지 않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25년간의 관록이 담긴 ‘콰르텟21’의 세밀한 연주로 따뜻하고 풍성한 현악사중주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고전, 낭만 그리고 현대에 걸친 깊은 울림이 가득한 현악사중주 >
○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전 현악사중주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하이든부터, 낭만 후기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드보르작, 그리고 1951년에 작곡된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그라지나 바체비치의 현악사중주 4번이 연주된다.
 
○ 하이든은 70곡에 가까운 현악사중주 곡을 작곡하여 ‘현악사중주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다작을 한 작곡가였고, 그의 나이 65세에 작곡한 ‘현악 4중주 Op.76-4(String Quartet in Bb Major, Op.76 No.4)'는 그 정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곡은 일출을 연상시키며 계속해서 상승하는 주제 선율 때문에 ‘일출(Sunrise)’이라는 부제로 불리기도 한다.
 
○ 이어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그라지나 바체비치의 ‘현악 4중주 제4번(Sting Quartet No.4)’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1951년에 작곡된 곡으로 곳곳에 등장하는 몽환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 마지막 피날레는 낭만시대를 담당하고 있는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F장조 - 아메리카(String Quartet in F Major, Op.96 - American)'로 마무리한다. 드보르작이 뉴욕 국립음악원장으로 부임 후 체코어를 사용하는 아이오와 주의 스필빌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작곡된 곡이다. 바람이 살랑대는 듯 한 부드러운 바이올린과 상승하는 5음계 비올라 선율이 돋보인다.
 
 < 현악사중주에 최적화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감상하는 가을의 선율 >
○ 현악사중주는 클래식의 진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법의 사용이 가능하며 악기를 통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수 있는 장르이다. 대구의 클래식 음악 시장이 넓어지면서 대구는 서울의 내로라하는 연주자들도 찾고 싶은, 연주하고 싶은 도시로 변하고 있다.
 
○ 특히나 실내악에 최적화된 울림을 자랑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끄는 거장들을 대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보내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 >
○ ‘하우스 콘서트’란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연주자와 관객들이 불과 1~2m 거리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무대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 9월 하우스 콘서트는 별도의 비용 없이 삼덕파출소 옆 dgtickets 부스를 방문해 초대권을 받거나(선착순 30명),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관람 신청을 받는다. 9월 2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된 인원에 한해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 문의처 : 대구콘서트하우스 053-250-1400, www.dgconcerthouse.org
담당부서 :
대구콘서트하우스
전화번호 :
053-250-1434
담당자 :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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