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 Daegu eNewsMaker

본문 컨텐츠

스타기업탐방 - 떡파는 사람들

공유
기사 공유하기
URL 복사

안녕하세요? 스타기업 탐방 유나현 입니다.여러분, “떡보의 하루” 많이 들어보셨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 떡 프랜차이즈 기업인데요, 
오늘은 이 떡보의 하루를 만든
주식회사 떡 파는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어떤 기업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제조와 유통이 분류되어있습니다. 떡 파는 사람들은 제조회사의 상호명 인거고, 제조회사의 브랜드명이 떡보의 하루입니다. 떡보의 하루는 떡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상호이기도 합니다.

주력상품은 우리 쌀을 이용한 떡케잌이 주 상품으로 되어있구요, 그 이외에 우리쌀가루를 이용한 쌀빵, 베이커리를 부분을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쌀을 이용한 떡하고 빵하고 가운데 퓨전 상품도 저희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프랜차이즈는 거리 제한 없이 2천개 3천개 그렇게 가맹점을 개설을 하고 있고, 저희 가맹점은 거리제한을 두는 게 아니라 지역에 상권을 보호합니다. 한 지역에 한 가맹점주가 사장이고 그 사장의 허락 없인 가맹점을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상권보호 차원으로서 가맹점을 개설하기 때문에 저희 가맹점 수가 대기업에 비해 십분의 일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 다른 기업들은 유통사가 프랜차이즈 업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조사가 프랜즈차이즈 사업을 하는 회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아마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또 하나 이제 다른 프랜차이즈는 손님이 와서 제품을 사가는 구조이지만, 저희는 전국 어디서나 주문을 하면 배송 처, 받는 지역에서 제일 가까운 가맹점에서 그 시간에 직접 가맹점에서 배송을 하고 제품을 설명해주고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요즘 시장의 변화가 있고, 고객의 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에 결국 고객의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 신선한 제품, 그 다음에 본인이 드시는 것보다 선물양이 많습니다. 받는 분의 용도에 맞게 저희가 제품을 개발해서 공급하는 게 최고의 목적입니다.

떡은 예전에 전통식품으로서 제수용 떡으로 하다가 명절 때 한시적인 상품이 됐는데 지금은 선물용, 답례 행사용으로 다양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구요, 나이 드신 분들은 이제 많이 선호하고 있는데 거기에 비해서 어린이들은 아무래도 편의식이나 거기에 치중되다 보니 떡에 대해서 거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2차로 개발하는 것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퓨전제품을 개발하고 있구요. 아울러 요즘은 알레르기나 환자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칼로리, 기능성으로 해서 저희가 제품개발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정부에서 쌀 소비정책을 짐작을 하고 있는데, 그럴려면, 다양한 소비층이 맞는 제품을 개발해서 공급을 해야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농가가 쌀 소비가 늘어나서 소속증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통 먹거리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우리 전통식품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떡파는 사람들. 
해외에도 지사를 둔 만큼, 우리 떡의 세계화에 앞장서주시길 바라며,
스타기업탐방,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영상 다운로드(63.21 MB)

우수기업소개

20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