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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달라지는 제도 - 보건복지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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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달라지는 제도 - 보건복지분야

이번시간에는 2007년 시행된 개편된 정책과 제도를 알아보는 2007 달라지는 달라지는 제도시간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보건복지분야를 살펴보겠습니다.

노인돌보미 바우처사업이 실시됩니다.
2007년 2월부터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중증노인중
경로연금 지급대상자에게 신체수발, 가사지원등 재가서비스를 받을수있는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이 사업은 재가노인 복지서비스향상 및 차상위중증노인 부양가족에 경제적완화및 사회경제활동기반조성에
도움이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독거노인도우미 파견사업이 실시됩니다.
2007년 4월부터 실시될 이사업은 독거노인의 생활실태및 복지욕구의 파악과 서비스제공,사후관리등을 통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 실질적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겁니다.
대상은 사업시행기관 공모선정후 사업시행기관에서 모집선발하며 혼자생활하고 있는 노인,노인부부가구및 조손가구중 보호가 필요한자
누구나 신청할수 있습니다.

셋째이후 아동에 보육률지원사업이 확대됩니다.
지원대상이 기존사업엔 만1세이하에서 만2세이하로 확대됐으며 지원금액은 보육아동1인당
월보육료 20만원입니다.
대구시민의 셋째이후자녀로 대구시소재 보육시설에서 보육중인 아동은 누구나 지원받을수있습니다.
이 사업은 출산기피현상의 해소와 여성의 사회경제적활동에 많은도움이 될것으로예상됩니다.

장애인차량LPG차량 할인제도가 개선됩니다.
이전까지는 장애인이 LPG차량을 구입하여 운행할시 LPG가스요금을 장애등급에 관계없이 월 250L범위내에서
리터당240원을 할인해주는 제도였습니다.

2007년 1월1일부터는 장애인LPG할인제도를 이동에 많은불편이 있는 중증장애인으로 극한시키고
경증장애인에게는 할인제도를 폐지합니다
경증장애인에게 지원되는 LPG할인에 소요되던 예산을 장애수당과 장애아동 부양수당 증액과 대상자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게됩니다.

보건복지부 상담전화가 "희망의 전화 129"로 통합됩니다.
현재 보건복지부며 업무영역별 상담전화는 별도로 운영해오고있으나, 분야별 상담전화분산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음에따라 2007년 1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며 상담전화가 129로 통합됩니다.
어린이또는 노인학대사건이 발생하거나 응급의료, 긴급지원등의 필요가 있을때 이용할수 있으며
노인및 아동학대와 자살 긴급지원등의 상담은 365일 24시간 이용가능합니다.

콜센터는 필요한 경우 시군 구내에있는 보건소와 전문상담센터등을 연결해 복지대상자 선정, 현장조사등의 조치도 취해주고있습니다.
상담전화 통합서비스는 위기과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수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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