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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생활 자금-역모기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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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하게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노후자금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특별한 소득이 없는 노인분들도 집 한채만 있으면 노후자금을 마련할수 있다고 합니다.
클릭정보마당 이번시간에는 역모기지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역모기지론이란 무엇인가요?
역모기지론은 장기주택저당대출로써 주택은 갖고있으나 일정한 소득이 없는 고령자가 주택을 담보로 대출금을 연금식으로 지급받고 대출금 만기시나 채무자가 사망시 주택을 처분하여 대출금을 상황하는 제도입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종신형 역모기지론이란 무엇인가요?
현재 모기지론 자체가 대출기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채무자가 대출기간 동안 생존해있을때 그 주택을 처분하여 대출금을 갚아야하는데 실질적으로 고령자의 경우는 다른 소득이 없기 때문에 주택을 처분해서 대출금을 갚기가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모기지론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았는데 내년부터 재정경제부에서 올해 법안을 기반해서 내년시행예정인 종신형 역모기지론 자체가 부부모두 65세이상인 고령자로서 1가구 1주택소유자,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인 주택 소유자에 대해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금을 받고  사망할때까지 대출금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리고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 경우 근저당설정비,등록세,교육세.국민주택채권매입 면제 그리고 종합소득 1.200만원 이하의 고령자에 대해서는 대출금이자 납입 부분에서 연간 2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년간 납입재산세의 25% 감면혜택이 있습니다.
집값이 하락되거나 약정대출기간 보다 오래 생존했을 경우에 주택을 처분할 수 없는 부분에서는 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을 서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그런 제도입니다
정부가 역모기지 상품에 보증을 서준다는데 무슨 뜻인가요?
채무자가 예를 들어 당초 대출 기한은 10년으로 약정해가지고 3억원을 썼는데 그 다음에 10년을 더 생존하신다던지 중간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서 고령자가 대출금 상환의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기지론 상품자체가 그런 부분때문에 활성화되지 않았는데 내년부터 시행되는 종신형 역모기지론은 집값하락, 채무자 장기간 생존시 생길수 있는 문제점을 주택공사에서 보증을 서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대출기간동안 집값이 올라 추가로 역모기지론을 받을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만기상황 계획을 꼼꼼히 세워둬야 된다는점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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