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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자동차 안전운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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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정보마당]
리포터 :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차량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요. 클릭정보마당 이번 시간에는 장마철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리포터 : 비가 많이 올때는 빗방울 때문에 시야확보가 어려운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림카클리닉칠곡점 정진환 :  비가 올때는 사이드미러에 빗방울이 많이 묻게 되고요, 그렇게 묻게 되면 거리감각이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눈이 쉽게 피로해 지거든요, 이럴 때는 담배꽁초를 이용해서 거울에 골고루 묻혀주면 니코틴 성분에 의해서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와이퍼 가동이 잦은 만큼 평소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오래써서 고무가 낡았다면 바로 교체해 주는것이 좋고요, 빗속에서 갑자기 윈도와이퍼가 고장났다고 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없이 난감해할 필요없이 담배요법을 쓰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리포터 : 차 밖은 물론이고 차 안쪽에도 습기가 많이 생기면 앞이 잘 안보이게 되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성림카클리닉칠곡점 정진환 :  비오면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차창에 끼는 습기입니다. 그럴 경우는 차안의 온도와 바깥온도 차이가 클 경우에 만들어 지거든요. 그럴때는 장마철 습기를 제거할 목적으로 에어컨을 켠다면 온도조절 레바를 조금 움직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온도조절레바를 빨간색쪽으로 조금 움직이면 찬바람이 따뜻해지면서 천천히 습기가 제거되는데요, 차창의 안쪽으로 비눗물로 적신 수건으로 닦거나 김 서림 방지용 스프레이를 뿌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리포터 : 실내가 눅눅해지고 곰팡이냄새가 날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성림카클리닉칠곡점 정진환 :  자동차 바닥은 카펫으로 되어 있어서 장마철에 차내 습기로 인해서 곰팡이 냄새를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퀘퀘한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거나 생선회를 먹을때 사용하는 겨자를 묻혀서 물에 혼합해서 발밑에 가속페달옆의 공기흡입구와 송풍구에 천천히 뿌려주면서 송풍레바를 저단에서 고단으로 3~4단으로 틀어주면 감쪽같이 사라지거든요, 그리고 장마철에 미리 매트밑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습기제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청소 후에도 없어지지 않는 불쾌한 냄새는 섬유탈취제라던지 약품을 써서 제거해주시면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리포터 : 그외에 비가 많이 올때 할 수 있는 안전요령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성림카클리닉칠곡점 정진환 :  장마철에는 시야 확보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대낮에도 전조등을 켜서 상대방에게 나를 알리는 전조등을 키거나 미등을 키거나 차폭등을 켜주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고요, 장마철 사고는 대부분 빗길 미끄러짐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이 되고 급제동을 하게 되면 노면과 타이어의 수막현상이 발생이 되는데 그것때문에 평소보다 사고일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럴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10%이내에서 높여주고,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교체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리포터 : 매년 있는 장마지만 빗길운전에는 선수가 없습니다. 미리 점검하고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데요, 장마철 차량점검으로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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