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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자산화하라! ‘제2회 실패자산의 날’ 개최
12일(수) 대구시민행복센터에서 개최
  대구시와 포럼창조도시를만드는사람들(이하 포럼창조도시, 대표 김태일)은 실패재도전 주제 강연 및 사례를 통해 실패를 수용하여 자산화 할 수 있다는 인식개선과 재도전 응원을 위한 ‘제2회 실패자산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실패자산의 날 포스터


□ 포럼창조도시는 2015년부터 대구를 창조적이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활발한 소통과 학습, 혁신 전문가 발굴,정책 제안 등 생각의 범위를 확장하여 도시의 다양성을 살리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 지난해 이어 2회째인 ‘실패자산의 날’은 자기주도형 일자리 창출인 창업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창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시행착오과정, 실패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대처해야 할 것인지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실패를 자산화 할 수 있다는 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 과감한 도전과 실패를 용인하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문화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후츠파* 정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높은 창업생존 사례가 보여주듯이 성공과 실패를 단순한 이분법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생존할 수 있는 적응력을 높여 실패경험이 성공을 견인하는 데 필요한 과정으로 인식함이 바람직하다.

    * 본래 히브리어로 「뻔뻔함, 담대함, 저돌성, 무례함」 등을 뜻하는 말, 오늘날 후츠파 정신은 어려서부터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히는 이스라엘인 특유의 도전정신을 뜻함

  ○ 이날 실패경험을 극복하고 자산화 한 강연과 사례를 살펴보면

    ▲ ‘다섯 번의 실패, 한 번의 성공’ (전 싸이월드 이동형 대표) 세계최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 싸이월드 창업 신화를 이끌어 낸 이동형 대표가 실패경험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산화하여 삶으로 녹여내었는지에 대한 구체적 경험을 통해 참여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 ‘당신의 계절은 온다’ (전 한국 피자헛, 현 지지스코리아 성신제 대표) 한국에 처음으로 피자헛을 도입한 성신제 대표는 실패는 살아가는 과정 수없이 겪어야할 경험이자 자산으로, 실리콘밸리의 교훈을 통해 실패에 대한 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한때라고 역설하였다.

    ▲ 마지막으로 대구청년들의 외식창업실전경험 기회의 장인 팝업레스토랑사업에 참여했던 신상진 쉐프는 ‘청년쉐프의 열혈창업 고군 분투기’를 통해 그동안 야시장 매장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얻은 교훈은 수많은 실패가 와도 결코 기 죽지 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결국은 성공을 불러오는 출발점 이었다고 말했다.

□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게 바로 실패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청년, 기업가, 시민들을 응원하고 누구나 다시 도전하여 사회에 진입 할 수 있는 기회의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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