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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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 플랫폼! 제1회 대구 보자기 축제가 5일간 열린다
9.2~6일, 다양한 문화 체험과 문화․산업․관광이 융합된 축제로 개최
대구 보자기 축제
  한중일 3국의 공동콘텐츠인 ‘보자기’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축제인 ‘대구 보자기 축제’가 9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 5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문화재단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 보자기축제’는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시가 향후 한중일 지속적인 문화교류 플랫폼 구축을 위해 3국의 공통 콘텐츠인 ‘보자기’를 테마로 올해 첫 기획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행사다.
 
○ 대구시는 보자기가 ‘포용성’과 ‘다양성’을 상징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승화시켜 보자기축제를 문화와 산업, 관광이 융합되고 전통과 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동아시아 대표 문화축제로 브랜드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보자기 인문학-이어령』  다양한 문화를 하나로 녹여내는 보자기 문화, 칸막이 없는 보자기 문화로 양극적 사고를 해소하지고 주장한다. 인간이 문화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두 동사는 ‘싸다’와 ‘넣다’라고 말한다. 한국인은 ‘싸는’ 민족으로 ‘보자기형’ 문화다. 보자기와 책가방을 비교한다. 보자기는 물체의 모양이나 크기와 상관없이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는 반면, 각이 잡혀 있는 책가방은 미리 칸이 정해져 있는 시스템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축제는 옛 제일모직 부지(북구 호암로)인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해 과거 섬유도시 대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 상주해있는 대구무형문화재 관련 예술인 및 입주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향후 대구삼성창조 캠퍼스 활성화와 이들 예술인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 축제는 크게 전시와 공연․체험 및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 프로그램은 보자기로부터 출발해 3국의 의복 문화와 전통 먹거리 문화, 전통 놀이 등으로 확장된 콘텐츠로 채워진다. 
 
 - 주요 프로그램은 삼국명인(三國名人) 특별작품전시전(조각보, 자수, 매듭, 천연연색), 섬유예술 체험관 운영, 삼국전통 복식쇼, 시민패션쇼, 삼국 전통복장 체험포토존, 동아시아 청년 예술제, 하이테크 섬유 & 문화의 만남전, 삼국 장터전, 도전!! 전국 가위바위보 대회, 삼국 전통놀이 체험마당, 버스킹 공연, 아트마켓 등으로 가족단위로 체험하면서 문화를 배우는 체험문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 첫날인 2일(토)에는 언어를 초월해 한국․중국․일본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가위바위보’로 대구가 뜨거워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전! 전국가위바위보 대회‘와 ’삼국 가위바위보 대전‘이 펼쳐질 예정으로, 축제 기간 단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도전! 전국 가위바위보 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 한해 기념 티셔츠가 배부되고, 우승과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일본과 중국 여행권을 경품으로 제공해 중국의 창사 및 일본 교토와의 교류에 대한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국이 하나가 되어 펼치는 ’삼국 가위바위보 대전‘은 한중일의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개막식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삼국 전통복식 패션쇼’는 별도로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실제 서민들이 입었던 복식에서부터 각국의 혼례문화를 볼 수 있는 혼례복 등 3개국 전통 복식의 차이와 공통점을 보여주고, 시민이 직접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설 수 있는 ‘시민패션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보자기 싸기․매듭 장식품 만들기․천연염색 체험․바느질 체험 등을 통해 전통 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섬유문화 체험마당’을 마련했으며, 오방색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살릴 계획이다.
 
○ 체험뿐만 아니라 공연과 전시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 공연장과 축제 기간 중 마련된 버스킹존에서는 5일 내내 여러 장르의 공연이 선보인다. 캠퍼스 내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활약 중인 지역 문화인들의 참여를 통해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도 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에서 방문한 해외 예술인들이 함께 공연을 펼치는 ‘동아시아 예술전’도 열린다.  
 
 - 상시 운영되는 전시관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1, 2층에서는 중국과 일본 현지에서 오는 명인들의 작품인 기모노, 자수 및 섬유 작품 등과 한국의 보자기와 규방문화를 알 수 있는 작품 등이 전시되는 ‘삼국명인 특별 전시전’이 열리고, 야외전시관에서는 현대 신소재인 하이테크 섬유에 관한 영상과 업사이클링 작품 등으로 꾸며지는 ‘하이테크 섬유와 문화의 만남전’도 운영된다.
 
○ 체험존 옆에는 ‘삼국장터전’을 마련해 삼국의 먹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아트마켓‘, 한국의 제기차기와 일본의 켄다마, 중국의 콩주(요요) 등 각국의 전통놀이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삼국 놀이문화 체험마당’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가위바위보대회 연인커플전 및 월드컵전을 통해 우승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가 창사․교토와 함께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한중일 삼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느끼고 향후 지속적인 문화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첫 대구보자기 축제를 기획했다”며 “연인․가족․친구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이자 과거와 현재․미래가 공존하며, 문화․산업․관광이 융합된 대구대표 문화축제로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 6월 ‘2017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대구시가 선정됨에 따라 중국의 창사, 일본의 교토가 함께 음악, 미술, 축제, 사진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13개 분야)가 연중 추진되고 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중․일 3개국 간의 문화다양성을 존중하고, 동아시아의 의식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매년 나라별 각 1개의 도시를 선정해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문의 :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 국제문화협력팀 (053-803-4440,4442)
             대구문화재단 시민문화본부 축제사무국(053-430-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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