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300석), 하나로텔레콤(200석)등 총 500석 규모 7월 중 오픈
- 여성청년실업 해소 및 직접소득효과 연간 100억원 등 지역경제에 활력
○ 지방으로서는 최초로 컨택센터 전용건물 개소식 (7월 7일)

SK텔레콤이 대구역 맞은편 대우빌딩과 입주계약을 마치고, 7월 말부터 300석 규모로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들어간다. 하나로텔레콤도 컨택센터 전용건물에 200석 규모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500석 규모의 컨택센터가 입주함에 따라 대규모의 신규 여성청년 고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직접소득효과 연간 100억원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성글로벌네트워크(주)은 작년 9월 대구시와 체결한 컨택센터 유치협력 MOU에 명기된 컨택센터 전용건물을 남산4동 2267-6 대성빌딩 건물(대구도시가스 옆)에 구축하고, 7. 7(목) 11:00 ～ 12:00까지 조해녕 대구시장 등 관계 인사 40여명을 초청하여 개소식을 가진다.

금번 컨택센터는 현재의 대성빌딩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향후 500석 규모로 구축할 예정이며, 우선은 320석 규모로 업무를 시작한다. 대성은 이와 함께 금년 중 동구지역에 1,000여석 규모의 제2 컨택센터 전용건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구시는 지방 최초로 컨택센터 전용건물을 보유하는 도시가 되었으며, 수도권 등 대구시의 컨택센터 타깃기업 유치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자료제공 : 투자유치단 803-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