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119구급차 병원성 세균검사
시민안전 확보위해 4월 16일부터 4주간 전체 구급대 조사
대구소방안전본부는 4월 16일부터 4주간 운영 중인 전체 구급차(49대)를 대상으로 병원성 세균 오염실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 이번 검사는 다양한 질병을 가진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차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이송환자와 구급대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 구급차 내 사용빈도가 높고 시민과 직접 접촉하는 구급장비와 운전석 핸들, 차량 손잡이 등 5개 지점에서 검체를 채취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병원성 세균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검사항목으로는 황색 포도구균(MRSA), 장내구균(VRE) 등 4종의 세균감염 여부를 검사한다. 최근 3년간의 검사에서는 세균검출이 ‘0’으로 나타나, 대구 119구급차가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 대구시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정기적으로 구급차 내 세균 오염실태를 조사해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이번 검사의 목적”이라며, “구급차 상시소독 등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119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검사는 다양한 질병을 가진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차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이송환자와 구급대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 구급차 내 사용빈도가 높고 시민과 직접 접촉하는 구급장비와 운전석 핸들, 차량 손잡이 등 5개 지점에서 검체를 채취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병원성 세균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검사항목으로는 황색 포도구균(MRSA), 장내구균(VRE) 등 4종의 세균감염 여부를 검사한다. 최근 3년간의 검사에서는 세균검출이 ‘0’으로 나타나, 대구 119구급차가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 대구시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정기적으로 구급차 내 세균 오염실태를 조사해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이번 검사의 목적”이라며, “구급차 상시소독 등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119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정소식
2018-04-16
조회수 : 조회수 : 331
- 담당부서
-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
- 전화번호
- 053-350-4152
- 담당자
- 박지현
